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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는 연습량이 많은 선수인가요?

 
  2035
2017-01-19 10:39:11

듀란트가 국대에 아침일찍 연습 나가보니 먼저 나온 선수가 있었다 - 코비


이번시즌 듀란트가 골스로 이적한다는 소식에 새벽부터 체육관에 나간다 - 르브론

등등 비시즌기간에 연습량이 상당한 슈퍼스타들이 있는데 멜로의 풍문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뭐 kbl 이지만 주희정 선수가 한살 더 먹으면 체중을 1kg 감량해야 한다고 했는데;;;;;;;
멜로는 점점 비대해지기만 하는거 같아서요. 웨이트에 의한 증량같은 느낌은 없고 ㅠ
예전보다 무뎌진 스피드와 야투율~~ 마음이 속상하네요 ㅠ

가넷이 떠나고 제일 좋아하는 선수가 멜로인데~~
트레이드 썰도 가슴아프고 가치도 얼마 안되는거 같아서 가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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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9 10:40:23

기본적으로 슈팅이 좋은 선수가 연습을 게을리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공격에 있어서는 최고라는 멜로가 연습을 게을리할리가 없다고 봅니다.

WR
2017-01-19 10:45:48
역시 그렇겠죠~~~~~~
2017-01-19 10:44:59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사람마다 체력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코비는 타고난거에요 

2017-01-19 10:50:33

공감합니다. 코비는 그렇게 노력할수있는 체력과 몸뚱이를 타고난거죠... 그만큼 갖고있으면서 여기저기 안나눠쓰고 농구에 몰빵했으니...위대해질수밖에..

Updated at 2017-01-19 10:52:26

연습의 문제라기보다 노쇠화가 올수 있는 나이에 뭔가 나이 경력상 롤 변화 아니면 본인이 베테랑으로서 롤을 해줘야하는데 전성기때의 롤을 가져가기에 문제인 것 같고 베테랑으로서 올해 퇴장 1위 이런 모습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저도 멜로 팬으로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올시즌부터는 멜로가 아이솔하려고 공만 잡으면 불안함이라는 걸 느끼기 시작했는데 멜로가 새로운 롤을 부여받고 무엇보다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멜로는 머리 탁탁치면서 살인미소날리는게 트레이드마크인데 트레이드대상이라는 말이 나오니 참 ㅠㅠ

2017-01-19 10:53:14

최근이야... 서른 넘기고 무릎 수술까지 한 선수라서 느려도 그런냥 하지만(물론 배와 가슴은!!), 멜로는 20대 중후반에 이미 데뷔 후 몇년간에 비해 느려졌던 케이스라(물론 증량을 했다고는 하지만 그 볼살과 뱃살 엉덩이살을 미뤄보면 뭔가 정상적인 증량으로 보기는 애매합니다.)... 런닝과 웨이트를 열심히 하지 않는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되긴 합니다. 슈팅은 미드레인지, 자유투 모두 데뷔 후 계속해서 좋아졌고 3점까지 성공적으로 장착한 것으로 봐서는 슈팅 연습은 충실했던 것같고요. 


지금까지의 정황으로 봐서는 멜로는 재미있는 스킬 연습은 열심히 하고 고통스러운 웨이트와 체력훈련은 최소한으로 하는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멜로도 일반인이 상상할 수 없는 강도의 훈련을 했을테지만 어디까지나 코비나 르브론 기준으로... 뭐 짐작일 뿐입니다.
Updated at 2017-01-19 11:34:54

축구로 따지면 호나우지뉴같은..

 

재능이 넘치지만 재미로 농구하는 스타일이랄까요

2017-01-19 10:55:28

연습을 안한 게으른 선수였다면 지금의 자리에 멜로는 없었을것이라고 봅니다.

슛은 물론 재능에 기대는 부분이 많지만, 또한 연습량을 배신하지 않는 것이 슛이라고 보는지라..

다만, 그렇다고 멜로가 엄청난 연습벌레인가? 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프로로써 몸관리도 연습량에 포함된다고 보고 그런 몸관리는 프로로써 갖춰야할
덕목이라고 보거든요. (타고난 내구성이야 어쩔수 없는 부분인것도 있고
비교대상이 타고난 연습 성애자라서 멜로입장에서는 억울할수 있는 부분이지만요.)

호나우두 처럼 몸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멜로의 몸은 조금 안타깝죠.
정말 소문처럼 웨이트를 싫어하는 것인가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날써니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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