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매버릭스 vs 시카고 불스

마지막 림맞은게 아쉽네요

클러치 타임에 되로 주고 말로 받았네요

드래프트 픽도 탐나는데....

에라 모르겠다....... 

웨이드가 오늘 생일이었다는데 35살의 나이를 속일수는 없나 봅니다. 어찌저찌 어려운 베이스라인쪽 상황이었지만 플래쉬 시절이었다면 뭐 어떻게 해서건 집어 넣었을텐데 말이죠. 하 아쉽 지미 트리플더블도 아쉽게됐네요.

막판 불스 포제션들에서 선택들이 다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더기와 버틀러가 어찌저찌 역전까지는 시켰는데, 매튜스한테 완전히 당했네요.

 불스가 역전 후 작탐 부르지 않고, 그대로 공격 진행해서 불스에게 수비진열을 가다듬을 시간을 주지 않는 칼라일 감독의 노림수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마지막 작탐 안부른게 신의 한수가 아닌지

시카고 수비도 아쉽고 3점은 안주려고 수비했어야 했는데 픽한번에 스위치 된것도 아쉽고

웨이드가 매튜스 놓친것도 아쉽네요 굳이 그거 컨택하러 들어와야 했는지

2점 주더라도 마지막 공격권은 시카고가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아쉽네요

댈러스도 보것만 있었더라면 부상이 이래저래 아쉬운 상황입니다.

막판 웨이드, 버틀러 둘다 코너에 몰리는 바람에 공간이 좁았네요.

노비옹 더블더블.. 롤 좋은데요?

노비츠키 트리플더블 달성!!!!

10-10-10 (농담입니다..)

데론이 댈러스에서 자리를 잘 잡아가는 것 같네요.

웨이드는 생일날에 기분좋게 후배의 클러치샷으로 이겼으면 좋았을텐데,, 정말 아쉽겠네요.. 몇년만 젊었어도, 마지막 포제션에서 돌파해서 넣었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