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는 1-2옵션 둘다 부상으로 한동안 못나오겠네요.
클립의 가장 큰 적은 골스.샌안도 아닌 부상인듯.. 매시즌 이러니.. 참 지치네요 .한명 돌아오면 한명 없어지고 .이거 호러영화도 아니고.
운동끝나고 폰을 너무 많이했나....안타깝네요....
어제 오클과의 경기에서 러스의 슈팅과정 때 스크리너와 러스 사이에 손가락이 끼어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렇군요 안타깝네요... 빨리 복귀하길 바라요 으으....
말그대로 헐........이네요....
....결국 이렇게 됬네요
하..................6~8주...................
클리퍼스 에이스들 번갈아가며 다치고 아웃되는게..이제 익숙한 소식인듯
시카고는 이번여름 폴이랑 그리핀은 리스트에서 제외해야겠네요.
정말 폴이 강철 바디를 가지고 있었다면 많은 NBA 기록이 바뀌었을텐데 말입니다.
그리핀에 이어 폴까지... 클리퍼스의 최대의 적은 내부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해매다 부상으로 이 모냥이니...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건, 플레이오프 전까지는 어떻게든 돌아올 수 있다는 거네요. 폴이 빠져도 펠튼이 있으니 어떻게든 꾸역꾸역 플레이오프 권은 유지할 수 있겠죠. 그래도 백업 포가 급수혈은 필요하겠네요.
폴 개인적으로도 9년 연속 뽑혀온 올스타와, 6년 연속 뽑혀온 올-NBA 및 올-디펜시브 팀 행진이 마감될 수도 있는 아쉬운 순간이네요.
시즌 초반 상승세를 탈 때 잠시 MVP 후보로도 거론되며 역시 넘버원 포가임을 입증하나 싶었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정규 시즌의 불운으로 액땜하고, 플레이오프때에는 부디 순풍만 불어주길 그나마 기대해봅니다.
폴도 참 안풀리네요.
클립 프랜차이즈에는 마가 끼였나봅니다...
폴 백업의 징크스(?)를 펠튼이 이어나가줄겁니다
실체가 불분명한 정통포가?로 스탁턴과 비교가 종종되던 폴인데
그래도 지난번과 달리 왼손이라... 회복만 되면 경기감각 찾는데 큰 문제는 없겠네요. 결정적으로 볼링도 가능하고...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쯤되면 선수든 구단이든 터를 옮기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네요.
클리퍼스는 1-2옵션 둘다 부상으로 한동안 못나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