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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린파울 조금 궁금한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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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7 23:43:43

매니아 내부에서는 당연하게 그리고 저또한 당연하게 그린의 행동이 과격해 보인다고 생각하는데요.
외국 페북 페이지 같은데서 보니 왜 르브론은 플로터다 그런식으로만 나와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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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7 22:23:16

플라퍼겠죠? 플로터가 아니라..
그냥 안티들의 깎아내림입니다. 무시하세요.

WR
2017-01-17 22:25:43

아 죄송해요!!하하
그렇죠?! 무시해야겠네요

2017-01-17 22:28:55

내비두세요. 2미터에 100kg의 거구가 속도 안줄이고 크로스라인하는데 아무리 르브런이라도 넘어지죠. 그분들을 그 파울상황에 넣어드리고 싶네요.

2017-01-17 22:30:52

이번 그린 파울은 뭐 백퍼 그린 잘못이긴 한데...

르브론도 좀 플랍을 하는 편이어서 플랍 움짤 같은게 많다 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폴, 하든, 지노빌리 뭐 이런 장인급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좀 하는 편이죠.)
안티들에게는 그린이 오늘 르브론의 플랍이다라는 
어필도 있었던 만큼 그 쪽으로 믿고 싶은데로 믿는거죠.
그냥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2017-01-17 22:38:42

그렇죠. 이번건은 백퍼 그린의 파울이 맞고 르브론은 심판에게 어필하기위해 조금 더 액션을 취했다 정도가 맞겠죠. 그린도 자신이 파울이라는것은 알고 있었겠지만 보란듯이 심리전으로 플랍이라고 주장한것 같습니다. 단순한 제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7-01-17 22:36:29

저는 그거보고 진짜 화가 났습니다. 그린의 행동을 보고도 무척 화가 났는데 그 다음에 해외 사이트에서 르브론 플랍이라 비하하는거보고 더욱더 화가 나더군요...이건 명백히 그린의 잘못이고 플랍이라 할만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엄청 강한 충돌이었죠. 그린이 좀 타팀선수와 팬들에 대한 존중을 했으면 좋겠네요. 항상 보면 선수로서의 스포츠맨십이 부조개 보입니다

Updated at 2017-01-17 22:37:53

순전히 제 생각에 지나치지않지만 슈퍼스타들 얼마나 견제를 많이 당할까요 수비 강한 수비수의 거친 바디체킹 당하면 자기 보호하기위해서라도 반사적으로라도 플랍이생기지않을까요 자기몸은 지키고 싶으니까 또 르브론은 몸이 보통몸이아니니 상대수비도 좀 더 격하게 터치해도 미친 피지컬의 르브론이니까 괜찮지않겠냐는 생각이 들지않을까하는 기분도 들구요

2017-01-17 22:50:44

비디오 리뷰를 한참 하고 심판들이 플래그란트를 줬습니다.
플랍 운운 하는 사람들은 그런걸 다 무시하고 자기말만 하는거죠..

2017-01-17 22:58:39

이번 파울은 플랍의 플자도 꺼내면 안되는 파울이죠. 본인들이 한번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듯..

Updated at 2017-01-17 22:59:28

뭐 각자 자기 의견이 있는거라 하는 얘긴데요..

저도 처음 보면서 
 몸 부딪힌건 맞지만,
고개 획 제끼는건 충분히 플랍처럼 보였거든요.

그린이 나쁜놈은 맞는데요.
르블론을 플랍으로 보는 의견들도 존중해야한다고 봅니다.
2017-01-17 23:04:39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

Updated at 2017-01-18 00:53:26

글쵸 그린 하드 파울이랑 플랍 여부는 별개로 판단해야죠. 하드 파울과는 별개로 몸 어깨를 부딪혔는데 왜 어퍼컷 맞은것처럼 고개가 획 꺾이나요.. 요약하자면 그린 파울이 심했고 르브론은 약간의 플랍을 첨가해서 영리하게 대응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 그린의 액션은 그걸 꼬집어서 신경전을 벌인거구요. 이정도 의견 개진은 가능하겠죠?

Updated at 2017-01-17 23:56:54

멀게에 있는 그린 파울 영상 댓글에 달린 움짤 보세요 턱 맞았습니다.

 충격으로 맞음과 동시에 얼굴이 흔들리는 게 보이는 데요?
언제부터 그 속도로 턱 맞은 뒤에 얼굴 흔들리는 게 플랍성이 됐는 지요?

이번 파울이랑 르브론 플랍이 연관될 게 있나 궁금할 정도네요.
앞으로 경기 잘봐야겠네요 턱맞았는 데 감히 고개 꺾는 플랍하는 선수들 있나.
Updated at 2017-01-18 00:12:39

저도 다시 봤는데 움짤은 각도상 분명 그렇게도 보이네요. 하지만 바로 그전에 순간에 다른각도 확대 리플레이 보면 몸 어깨부터 세게 부딪치고 넘어졌어요. 턱부터 어퍼컷 맞았으면 저렇게 넘어지지도 않고 암만 르브론이라도 이후 정상적으로 플레이 못합니다.

그린이 작정하고 갖다 박은게 원죄인데 르브론이 플랍 조금 가미한건 전 오히려 영리하게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소수 의견이겠죠 아무래도..

Updated at 2017-01-18 00:03:48

정면에 가까운 다른 각도 리플레이 봐도 어깨 맞으면서 그린의 오른쪽 어깨가 위치상 살짝 늦게 들어가면서 턱도 같이 맞습니다. 멀게 영상으로는 41-42초 정도 되겠네요. 소수 의견이 아니라 그 속도로 오는 어깨와 턱과 컨택이 있는 데 고개 꺾이는 게 플랍성이라는 건 어떻게 해도 르브론의 플랍 주장하고 싶은 걸로 밖에 안보이네요.

Updated at 2017-01-18 00:16:53

네 전 그린이 갖다 박은것도 플래그런트 파울도 약간의 플랍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영리한 플레이였다고 생각해요. 충격도 최소화하고 그린도 물먹이고 흐름도 가져오고

2017-01-18 00:23:08

얼굴(턱)에 컨택이 있었는데 플랍인가요?
충격을 최소화한 것은 영리한게 맞지만 어느 부분이 플랍이라고 생각하시는지가 궁금하네요.

Updated at 2017-01-18 00:33:49

밑에 설명드렸습니다. 어쨌든 그부분은 이번에 그린이 갖다박은 파울 행위의 핵심은 아니기 때문에 밑에 설명 정도로만 마칠게요. 제 생각을 관철시킬 생각도 없었고 의견개시 정도만 하고 싶었는데 시간이나 감정이 너무 많이 소모되는 논쟁이 되어버렸네요.

2017-01-17 23:58:43

얼굴쪽(턱)에 컨택이 있어서 고개를 꺾은 것일 수도 있죠.
오늘 영상을 꽤 돌려봤었는데 컨택 이후 넘어지고 나서 일어났을 때도 르브론은 턱을 계속 만졌죠.
얼굴 쪽에 컨택이 있으면 고개를 반사적으로 꺾게 되죠.
일단 르브론이 그린이 자신에게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컨택을 흡수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영리하다고 할 순 있겠으나 플랍을 섞었다고보기엔 무리가 좀 있지 않나 싶어요.
일단 컨택이 있었으니까요.

Updated at 2017-01-18 00:28:04

개인적으론 몸 어깨가 부딪혀서 뒤로 밀리는 와중에 고개 반동을 크게 가져갔다고 봤어요. 컨택과 반동까지 있으니 저런 추가적인 약간의 플랍도 가미할수있죠. 섞을수도 있다는 정도는 가능하지 않나요? 충격도 줄이고 플래그런트도 먹이고 그린 나가게 하고 흐름도 가져가고.. 지금처럼 무리없이 쓰면 정상적인 영리한 플레이 중의 하나죠.

2017-01-18 00:33:39

개인적인 의견이시니 존중합니다만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소수의견이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네요.
보통 플랍이라는 용어는 파울을 이끌어내기 위해 컨택이 없거나 미세한 컨택에 액션을 크게 하는 비매너 플레이를 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경우에는 바디부분에 컨택이 강하게 있었고 턱 쪽에 약하지 않은 컨택이 있었기 때문에 플랍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는 무리가 많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pdated at 2017-01-18 03:00:40

용어의 정확한 용도까지는 제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만, 분명 심한 충돌 이후의 파울상황이기 때문에 르브론의 정상적인 플레이였습니다. 심하게 부딪힌 선수를 부정적으로 매도할 생각은 전혀 없었죠. 다만 워낙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아서 플랍이라는 용어는 확실할때만 제한적으로 쓰도록 해야겠네요.

2017-01-18 09:16:24

수차례 리플레이도 보여줬고 충분히 플랍이 아님을 인지하고 심판도 플레그런트를 줬는데도 계속 플랍이라고 주장한다면 그건 존중해야할 한 의견이 아니라 본인들이 보고싶은것만 보는 고집이라고 봐야 맞겠죠.

Updated at 2017-01-18 23:46:20

맞긴 뭐가 맞나요. 남들 재단을 참 쉽게 하시네요.


심판들이 플레그런트를 줬더라도, 르블론이 순결해서가 아니라,
그걸 상쇄할만큼 그린이 심해서 그랬다고 판단할수도 있는거고,

언제부터 심판판정이 그렇게 완벽해서 
전세계 느바팬들을 판단할수 있는 정확한 잣대가 됐는지...
(플랍 얘기를 하는 국내,해외 팬들을 한번에 
다 무논리한 사람으로 간단히 몰아가시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OJ심슨이 무죄라고 판결을 받아도,
유죄라고 믿는 사람은 그냥 믿는겁니다.
그게 무슨 하느님이 내린 완벽한 정의는 아니구요.

그린이 아무리 나쁜놈이라도
르블론을 평가하는건 그것자체로 이견이 있을수 있는겁니다.

제가볼땐 심판 판결하나로 모든걸 흑백논리로 보시는분들이
보고싶은것만 보는거라고 보입니다만...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7-01-19 00:09:53

플랍이라고 주장하시는분들 중에 논리가 있으신분이 계셨나요? 뭐 처음에야 충돌의 강도가 어느정돈니 모르니 플랍으로 봤을수도있지만 리플레이로 wwe 크로스라인급으로 태클이.들어가는게 중계로 뻔히 나왔는데 그걸 플랍이라고 하다니요. 대체 저걸 플랍으로 보는 분들의 논리는 뭔가요? 그냥 내가 그렇게 보이니 그렇게 보겠다 이거 아닌가요? 그리고 심판판정을 흑백논리로 본다는건 또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네요. 심판이 즉석해서 그 장면만 보고 플1을 준것고 하고 리플레이센터에서 수차례 되돌려본건데 그걸 부정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저걸 플랍으로 보시는분들은 그럼 저 콜 자체를 오심으로 보시는가보군요.

Updated at 2017-01-19 00:30:21

어떤 교통사고도 다 쌍방 약간의 과실이 있는겁니다.

그냥 그린 충돌이 강했다고, 그냥 나머지 의견 다 무시하는게 흑백논리라는겁니다.
아무리 크로스라인급 태클이고 뭐고 간에
저는 고개 젖히는건 약간 어색하다고 보는겁니다.

세세쿵님은 그냥 보고싶은대로 얼마든지 보서도 되는데,
왜  다른 의견은 다 무논리라고 단정하는지 그게 황당할 뿐입니다.
저는 아무리 돌려봐도 고개 젖히는게 어색합니다.

열받지 마시고, 그냥 원하시는대로 생각하세요.
단 다른 사람은 무시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제가 언제 콜을 오심으로 봤나요.
저는 흑도 백도 아닙니다.
중간에 존재하고 싶습니다.


Updated at 2017-01-19 06:41:05

머글님도 열받지 마시고 봐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보고싶은데로만 보지 마시고 객관적으로 보라고 권해드고 싶네요. 이 상황에 객관적인건 그린이 플1 급의 파울을 범했다는거고 플1은 하드파울을했을때 주어진다는겁니다.

니들 좋을대로 생각해 나도 내가 좋을데로 생각할테니 라는 자세보다는 감정적이 아닌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는게 더 나은거같습니다. 그리고 머글님도 플랍이라고 단정짓고 있으면서 무슨 저만 흑백논리라고 강조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분명 대다수의 의견이 플랍이 아니다라는 의견인데요.

Updated at 2017-01-19 23:35:08

말이 안통하는데 계속 같은 말 반복하게 되네요.
그린이 하드파울 한거 부정한적 없구요.
하드파울과 함께 플랍성모션도 보인다고 말씀 드리는겁니다.
대다수가 플랍이 아니라고 한다고
모든 사람이 다 플랍아닌걸로 대동단결해야돠는건 아닙니다.
왜 자꾸 본인의 관점에 저를 갖다 맞추시려고 노력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2017-01-17 23:07:58

르브론은 파울빈도에 비해 플랍이 굉장히 적은 선수인데... 기껏 선수생활동안 플랍한거 모아만든 믹스마저도 몇건안되죠. 하드파울도 그렇고,.... 보고싶은것만 보는사람들은 어찌할수가 없다고 봅니다.

2017-01-17 23:08:59

맞아서 아픈걸 엄살 부린다고
때린 사람만큼이나 언급되는게 이해가...
엄살이라고 표현할 정도의 액션은 없던거로 보는데...
또 플라핑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또 그 후에 그린의 액션에는 별 말씀 없으시네요...;;

2017-01-18 02:57:05

누차말하지만 그린이 백번 잘못한거죠. 그린의 후속 액션은 르브론 멘탈 흔들기라고 생각합니다.

2017-01-17 23:58:42

젊었을 때 플랍하긴 했었는데 나이 먹고 나선 플랍한 게 거의 없죠.

2017-01-18 00:22:13

플레이하는 르브론이나 그린이나 100kg이 넘는 거구에다가 속공 상황이어서 최고 속력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속이 되어있는 상황이었죠. 르브론이 그렇게 바닥을 향해서 엎드렸어야 했냐는 점에서는 잘모르겠지만, 플랍은 없었죠. 르브론과 그린이 충돌 당시 서로 충돌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생각은 들지만, 분명 플1을 받을 정도로 강하게 부딪쳤습니다. 해외사이트는 매니아처럼 배려와 존중을 하는 곳은 아니다보니 안티들이 그냥 조롱한거죠. 네x버 댓글처럼 말이죠. 딱히 진지하게 보실 필요는 없는 댓글들입니다.

Updated at 2017-01-18 07:52:56

구설수에 많이 오르는 그린이니 지분을 더 먹는 것도 있지만 

하드 파울, 타운팅이 강화되는 부분이나 
신체 접촉 컨택 룰이 좀더 강화되서 리뷰로 플래 one 나온 것도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대목이고요.
그래서 너무 리그가 소프트 하지 않냐 그런 의미의
레지 밀러도 플래에 대해서 
Reggie Miller ‏@ReggieMillerTNT · 2h2 hours ago 
Flagrant 1 on Draymond?? What has happened to my league??
이런 멘트를 했고, 웨버도 커먼 파울 같다.
CBS,ESPN,워싱턴 포스트등 타 구단 기자들이나 여러 미디어 
몇몇 기자들도 커먼 파울이다, 액션, 시뮬레이션이 들어갔다 등등 여러 다른 생각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이게 굉장히 심각하게 언급한 것들은 아니고 그냥 레지밀러 뉘앙스 같은 조크성 멘트에 가깝고요.
그리고 2년 연속 파이널에서 맞붙은 팀들끼리 다시 붙는 경기인데 하드파울은 나올수 있는 장면이라 
그런 여러가지 입장차이나 시선차이등 충분히 신경전도 나올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언급하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많은 유저들이 쉽게 의견을 직접 올리는 공간에서 
나오는 플랍이니 하는 부분은 소스들을 보면 지난 플옵 
이 영상들 때문에 많이들 언급 하던데  
이런 멘트들처럼 그냥 솔직히 저런식으로 주고받고 노는 거라서 심각하게는 받아들이지들은 마세요.


참, 당해봐야 된다는 분들도 계시는데 대놓고 들어간 숄더 차지, 반즈. 그린은 이미 당해봤었네요. 


  
2017-01-18 01:25:49

저도 매니아 반응이 좀 이해가 안됬던..


보면서 별 생각 없이 보고 레지밀러가 리차드 제퍼슨보고 왜 흥분하냐고 그냥 일반 파울인데 라고 이야기할때도 아 그렇지 하고 넘겼는데 플레그런트 주기에 좀 당황했었던..

제가 미국에서 농구를 오래해서 좀 격렬한 농구에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거일수도..
2017-01-18 01:02:09

그린의 하드파울 + 르브론의 플랍이 더해졌다고 보자마자 느꼈네요

2017-01-18 01:07:11

릅 플랍 좀 하는 편이죠. 

플랍 함으로써 상대방 파울 트러블을 주는것도 게임의 일부죠. 
저기서 그냥 맨업 했으면 노말 하드 파울 로 플래그도 못받았을 확률도 있어요. 
너무 대놓고 플랍 하는거는 안좋지만 적당히 써야 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2017-01-18 10:23:58

근데 플랍의 개념이 서로 다른건 아닌가싶네요?
축구의 다이빙처럼 다리 안걸려도 반칙 얻으려는 모션이랑.
다리는 걸렸으나 오버액션하는 그런부분요.

후배랑 얘기하는데 저 선수는 다리 안걸렸는데 다이빙한다 얘기하니
박지성도 좀만 밀리거나 걸리면 오버하면서 넘어지거나 하잖아 대답을 해서
논리가 어긋나니 벙쩌있던 기억이 나네요.

2017-01-19 00:45:10
제가 알기론 둘이 같은걸로 알고 있어요.
조그만한 컨택이나 없는 컨택을 의도적으로 넘어지거나 심한 컨택인 마냥 과장하는거죠.
어느정도 머리 좋은 선수들은 다 쓰는거 아닌가요?
2017-01-18 02:51:49

그린의 강한파울에 르브론의 심판어필용 동작이 조금 가미됐다고만 말해도 엄청 공격당하네요. 댓글에서 르브론이 잘못했다고 말한분은 한분도 없고 단지 르브론이 심판어필용으로 영리하게 반응했다는 내용인데요. 매니아에서 르브론은 건드리면 안되는 존재가 되어가네요.

2017-01-18 06:39:04

조만간 뉴스로 올라오겠죠. 플래그런트가 인정된다고 하면 르브론은 플랍을 하지 않은거고 플래그런트가 취소된다고 하면 파울 당한건 맞지만 심판에게 어필을 위해서 플랍을 한것이다라고 되는겁니다.

지금 미국에서 스포츠기자들 중에 플래그런트가 취소될거라고 보는 사람도 있어서 아마 어떻게든지 사무국에서 리뷰를 해줄겁니다.

사무국에서 플래그런트 취소하고 나면 그땐 매니아가 난리가 나겠네요

Updated at 2017-01-18 10:19:36

하드파울인건 확실한거고
커먼파울로 정정된다한들
르브론이 플랍이다라는 인과관계가 성립하진 않는다고봅니다.

저는 커먼파울이라보는데 선수는 로봇처럼 강철로 만들어진게 아니라서 순간적으로 충격을 받았던걸로봅니다.

2017-01-18 07:27:34

미국팬들이 원래 더 그래요. NFL 에서도 숱하게 아니 저정도가지고 뭘 쓰러지냐!! 하면서 상당히 신체적인 또는 정신적인 남자다움을 스포츠에 강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무슨 일만하면 여기저기서 헤이터들이 모여들고요. 제가 NFL 정말 많이 봐서 더 그런데 NFL 페이지에 올라오는글에 항상 팬보다 헤이터가 많습니다

2017-01-18 11:17:04

르브론이 플랍한것도 있는데, 그 정도 파울에서 그 정도 플랍나와도 할 말 없을거 같습니다. 그럴수 있는 정도라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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