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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먼드 그린과 드마커스 커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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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7 19:59:36


두선수 모두 멘탈 얘기하면 꼭 등장하는 이름입니다


커즌스의 경우 신인시절 미운털이 박혀서 멘탈 얘기 나오면 무조건 까이는데


솔직히 제가 보기엔 커즌스의 경우 의외로 동업자 정신도 있고


평가되는거보다 멘탈이 훨씬 좋습니다


뭣보다도 골스는 위닝팀이고 킹스는 그렇지 못하죠


반대로 드레이먼드 그린은 솔직히 오늘 뿐만이 아니라 플레이 자체가 동업자 정신을 떠나서


애초에 스포츠맨쉽을 의심할 정도의 멘탈이라고 느껴지고


한편으로 보면 예전 론 아테스트가 생각나는게 수비력도 좋고 허슬도 좋은데


인성은 의심해볼 여지가 충분한거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두선수의 차이가 하나 더 있다면


커즌스는 끔찍한 파울콜을 받는 반면


그린에게는 너무나도 관대한 파울콜이 불륀다는 점입니다


커즌스의 잣대로 그린에게 파울콜을 적용했으면 그린은 강백호화 되었을 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그린 안티이긴 한데 그런걸 떠나서도 그린에게 불뤼는 파울콜은 너무나도 관대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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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7 19:53:57

파울콜은 골스 경기를 자주 보지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출장정지에 관해서는 사무국에서 생각을 다시 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Updated at 2017-01-17 19:57:32

멘탈적인 부분에선 팬이지만 쉴드칠 생각 없습니다.
근데 그린이 관대한 콜을 받는다라는 건 어떤 합리적인 근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본인의 느낌으로 글을 쓰신건지 근거가 있는건지 말이죠.

WR
2017-01-17 19:59:36

지난 플옵에서 상대 선수의 급소를 3번이나 걷어차고도 출장 정지에 걸리지 않았죠


이 이상 말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아테스트가 같은 짓 했으면 회당 최소 5경기 출장정지입니다.


심지어 파이널에서도 클블 마지막 공격에 르브론, 그린 같이 넘어지고 나서 다가오는 어빙 걷어차려고 시도하는데 학을 뗴더군요

Updated at 2017-01-17 20:05:25

저는 그냥 전체적인 파울 콜이라고 생각했네요.
사후 징계부분이라고 따로 언급하시는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7-01-17 20:01:25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커즌스의 멘탈은 경기 중 선수와 충돌 보다는 심판 판정에서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예전에 라쉬드 월라스 처럼 심판 판정에 불만이 
가득하다는 이미지가 박혀서 심판들의 판정에서 민감하고 불리한 캐릭터가된것처럼 보입니다.
본인도 그 이미지가 고착화 된거 같고요.   

반면에 그린은 선수들과 충돌이 많은데 그 부분은 심판들이 판단하는 몫이고
심판과 충돌할 일이 없으니 커즌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심판 판정에서 
관대하다고 생각됩니다. 

경기 중 선수들과 멘탈 문제를 일으키는 그린과 
경기 중 심판들과 멘탈 문제를 일으키는 커즌스는 좀 다른 케이스라고 봅니다.

2017-01-17 20:19:50

네 저도 이차이라고 생각해요 그린은 솔직히 타팀입장에서 아씨진짜 얄밉게 지네팀 이기게 만드네.. 이런느낌이고 커즌스는 어후 쟤 또 경기망치네 샤샷 이런느낌?

2017-01-17 20:28:47

결정적으로 지난 파이널에서 '지네팀'을 망친 게 그린이었죠.

특별히 커즌스를 쉴드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그린의 문제는 사후 징계가 약한 것이 상대팀을 가장 열받게 하죠. 이건 사후징계의 강화로 해결할 문제라고 보는데, 사무국이 참...

2017-01-17 20:01:29

저는 다른 건 모르겠고, 다른 선수의 부상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는 점에서 그린은 커즌스와도 비교불가급의 죄질? 이라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사실 보면서 릅 다치는건가 싶어서, 릅팬으로서 순간적으로 욕이 나왔었던.. 릅이 워낙에 튼튼한 몸이어서 별일없이 지나간거지, 예컨대 갈매기였다면??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인성 자체에는 다소 관대한 타입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데, 부상과 관련되는 동업자 정신 결여는 욕을 안할 수가 없게 됩니다...

2017-01-17 21:04:03

그린을 까야되니까 자꾸 커즌스를 옹호하는 무리수를 두게되시는거 같습니다.

아래 영상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커즌스야말로 레알 미친*이죠.
Updated at 2017-01-17 21:14:48

커즌스가 레알 xxx이라는 점에 동의하지만, 그럼에도 치명상을 입힐 수 있는 가능성의 측면에서 보자면 그린이 압도적이죠. 커즈스를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그린을 '까야되니까' 까는것도 아닙니다. 그저 그린의 행동이 무지하게 까일 만하다는 거고, 당하는 선수의 팬 입장이라면 더더욱이죠. 커즌스한테 당하는 거야 쟤 머임? 이러고 넘어갈 수 있는데, 그린한테 당하는 거는 잘못하면 선수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이 차이가 크다는 입장이고요.

2017-01-17 21:29:10

당장 오늘 지적하신 그린의 플레이와 선수를 멱살 잡아서 플로어에 패대기 치는 커즌스의 플레이에 선수에게 부상을 입힘에 있어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2017-01-17 21:38:12

일단 여기 많은 분들이 지적하고 계시듯 기본적으로 두 선수의 멘탈이 경기에서 좋지 않은 방향으로 드러나는 양상이 다릅니다. 그린이 상대선수와의 문제(물리적 마찰 포함)가 주된 반면, 커즌스는 심판과의 마찰이 주된 이슈죠. 그린 경우 오늘 플레이 같은, 상대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더티 플레이가 주된 이슈인 반면, 커즌스 경우 상대 선수를 패대기치는 저런 피지컬한 마찰이 주된 이슈는 아닙니다. 이것부터가 기본적으로 다르죠.

2017-01-17 21:43:17

상대선수에게 저런 플레이를 자주 하니까 심판과 마찰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린과의 차이라면 그린은 약아빠져서 일정선은 지키는 반면 커즌스는 순진(?)해서 끝을 보고야 마는 차이는 있겠네요.
주된 이슈가 무엇인가가 중요한가요? 어차피 선수에게 부상을 일으킬 수있는 플레이를 하는건 마찬가지인데요.
2017-01-17 21:52:56

우선 발차기가 일정선을 지키는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고, 커즌스 경우 부상을 일으킬 수 있는 플레이가 주된 이슈가 아닌 것은 그린에 비해 그런 플레이 빈도가 많지 않기 때문이겠지요. 다른 말로는 그린 경우 그런 플레이 빈도가 많고, 제가 기억하는 그린 플레이가 좋지 않은 쪽으로 이슈가 되었던 것은 대부분이 이런 식이었습니다. 상대방의 부상을 유발할 수 있는 플레이들이요. 아래 믹스에도 보면 커즌스의 행동은 거의 대부분이 부상, 피지컬한 마찰 이런 거랑은 거리가 있고 걍 어린이 멘탈의 짜증들이지요.

2017-01-17 20:06:13

팀에게는 그린과 같은 유형이 더 도움이 된다고는 생각합니다.

2017-01-17 20:06:25

제가 느끼기엔 커즌스멘탈이나 그린이나 똑같습니다.

https://youtu.be/Fd-Kz1iTfe0

과거에 봤던 동영상입니다

2017-01-17 20:15:22

아담스에게 주먹쥔것도 있고 찾다보니 참 어이없는것도 있어 첨부합니다.
https://youtu.be/2fbFhNcJRJE

그린이나 커즌스나 괜히 말이 많은게 아니죠.

2017-01-17 20:59:18

아 항상 짜증난다는 한껏 찡그리는 저 표정 진짜 싫습니다. 고등학교때 농구 제일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항상 짜증내면서 인상쓰고 흥분해서 상대방이랑 싸우고 그럴때마다 같은 팀으로서 그 친구 눈치를 보게되고 같이 할 맛이 안나더군요 커즌스 실력이 좋은건 알겠는데 저런것좀 고쳤으면 좋겠어요

Updated at 2017-01-17 20:21:34

파울콜이 관대하다뇨.. 요즘 완전 찍혀서 평소에 불공정해 보일 정도로 엄격하게 판정 받는걸요. 그리고 둘의 결정적 차이는 팀을 승리로 이끄는 차이입니다. 그린은 가끔 심하게 한건씩 해도 대게는 정신차려서 팀을 캐리합니다. 멘탈면에서는 차이가 좀 커보이는데요. 그린은 컨텐더팀 골스에서 거의 실질적인 리더급입니다.

2017-01-17 20:13:29

그린은 돌i짓은 하지만  커즌스급 사이코패스는 아닌듯하네요,,,,,

Updated at 2017-01-17 22:17:15

사이코패스요?; 커즌스가 자기 화를 못참고 스스로를 망치는건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사이코패스란 소릴 들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요?

커즌스가 폭행이나 음주관련 사고를 쳤던 경력이 있는 선수도 아니고.
그냥 자기 감정 절제를 못하는건데, 그렇게 극악무도한 단어를 쓰실 이유가 있는지요.
2017-01-17 20:15:31

어찌보면 똑같은데 그린은 선을 잘 지키고

커존스는 선을 넘어버리죠. 이게 심판 파울콜과 관련된 부분이라면
할말은 없습니다. nba 사무국에 항의하는 수 밖에..
Updated at 2017-01-17 20:20:42

멘탈에 있어 욕먹는 포인트가 다름
커즌스: 어린이 유형, 본인 팀, 경기를 말아먹음. 멘탈로 인한 피해자는 보통 본인스스로
그린: BAD유형, 상대방건드리고 해끼침.
피해자는 보통 다른이들.

상대팀이면 그린이 더 짜증나고, 같은팀이면 커즌스가 더 짜증날듯

2017-01-17 20:21:42

파울콜이 관대하다는 것이 전혀 사실이 아니네요. 뭐 사후 징계 부분에서 흥행요소 때문에 사무국에서 줘야할거 안줫다 그러면 모르겟지만 경기 내에서는 림 잡고 좀 오래있으면 테크니컬 불리는 그린인데 

2017-01-17 20:35:19

사후 징계에서는 형평성에 어긋나서 논란이 생긴 것 역시 사실이죠

Updated at 2017-01-17 20:38:40

오늘 플레그런트 받은건 적절하다고 보구요.

지난 플옵은 파이널에선 과한 징계, 컨파에선 약한 징계라고 보고 이건 사무국이 어이없는 짓한거구요.

딱히 그린이 관대한 콜받는다고 느끼지는 않네요. 

2017-01-17 20:46:19

출장정지가 그 파울 하나때문에 출장정지가 된게 아니고 누적으로 출장정지받은걸로 알고있는데요 저는 그래서 아담스와의 충돌때 출장정지가 나왔어야하는데 안나와서 오클팬들분이 화나셨었던걸로 기억하구요.

Updated at 2017-01-17 21:06:44

네. 컨파에서 약한 징계라는건 그때 출전 정지 받았어야 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파이널에서 1경기 출전 정지 먹은건 과한거죠. 절대 출전정지 먹을 만한 사안이 아니였어요. 

누가 봐도 3-1상황에서 한경기라도 더 늘리려는 사무국의 꼼수였지요.

 

Updated at 2017-01-17 21:47:27

플래그런트 누적에 의한 출장정지라니까요 출장정지를 때린게 아니라 플래그런트 받아서 자동으로 출장정지 된거에요 이거 잘못알고 계신분이 의외로 꽤 계시더라고요

아담스 두번째 낭심쳐서 플래1에서 플래2로 업그레이드 됐고 그 전날에 단테이존스는 비욤보 낭심 건드려서 바로 출장정지 당했죠 파이널에선 낭심 손으로 건든거 고의성 인정되서 플래그런트1 받은거고요 징계로 따지면 가장 약한거였어요 다만 플옵동안 하도 많이 해서 플래그런트 누적으로 출장정지 된거죠 오히려 누적으로 인해 출장정지 받을 수 있으니까 주면 안되겠다하고 안주면 이게 조작이죠
Updated at 2017-01-17 22:07:49

플레그런트 누적은 표면적인 이유고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죠.

오클하고 플옵때 그 파울이 바로 정지됬어야 하는 심각한 수준이었고 정지안되서 말들이 많이 나왔죠. 그래서 그 당시 게시판도 날리났습니다.

그후 파이널에서 그린이 범한 파울이 플레그런트 까지 줘서 정시시켰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엄청난 논란이 있었지요. 

전 그당시 일을 논란 수준이 아니라 사무국이 농간이라고 생각합니다. 

/g2/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8609&sca=&sfl=wr_subject&stx=%EA%B7%B8%EB%A6%B0&sop=and&page=2&scrap_mode=

여기 보시면 이해되실껍니다.

Updated at 2017-01-17 22:20:30

그때 컨파에서 바로 출장 정지 받았어도 플래 누적은 계속 되는거라서 플래 받으면 무조건 정지였어요 전문가들 반응도 만약에 골스가 지고 있었으면 플래도 안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문제제기를 하는거죠 컨파때 단테이 존스는 낭심 건드리고 바로 출장정지를 받았는데 그린은 낭심킥을 두번이나 해도 플래1에서 플래2로 업그레이드만 됐으니까요 

근데 파이널에서 그린은 플래 받을만한 짓을 했죠(낭심 터치만 3번째) 단테이 존스 생각하면 출장정지를 받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 플래1만 받은거고 누적으로 출장정지 된겁니다 오클이나 오클팬들이 불쌍하면 불쌍한거지 그린이나 골스가 불이익을 받았다거나 사무국의 농간이다?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무국의 농간은 컨파에서 있었고 골스는 컨파에서 혜택을 받았던거고 전문가들도 파이널에서도 골스가 지고 있는 상황이었다면 어떻게든 출장정지를 피하는 혜택을 받았을거라면서 사무국을 욕하는거라고 봅니다 
Updated at 2017-01-17 23:31:38

윗 댓글에 달았다 싶이 당시 파이널에서 파울이 경기수 늘리려는 사무국의 의도된 판단이라고 의심하는 의견이 아주 많았습니다. 해외에서도 마찮가지구요.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니 어빙신님 의견 존중합니다.




2017-01-17 21:56:12

아니 그 파울하나로 된게아니라 플옵당시 먹었던 플레그런트와 누적되서 나온거라니까요.

Updated at 2017-01-17 21:25:33

사실 전 지난 컨파와 파이널에서의 징계에 대해선

두차례 다 출장정지 받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비슷한 더티행위에 대해서 컨파에선 봐주고 파이널에서 징계주는건 아무리 봐도 이상했죠.

따라서 지난 플옵은 컨파에선 약한 징계, 파이널에선 적절한 징계였다고 생각합니다.

고의고 자시고 참작할것없이 발차기할때마다 출장정지 먹이면 고쳐질꺼라고 생각합니다.

2017-01-17 21:48:33

컨파는 플래2였고 파이널은 플래1이었습니다 단테이존스만 바로 출장정지 받았던거고요 파이널에서 가장 약하게 받았는데 누적으로 출장정지 당한거에요 완전 다른거죠

2017-01-17 20:34:12

징계에서는 말씀처럼 그런 부분이 있지만 이미 올시즌에 제대로 찍혀서 파울콜은 제대로 받고있죠.


 
Updated at 2017-01-17 20:45:46

그린이 과격한건 맞지만,

요즘 느바가 좀 소프트해져서 그렇지,
예전 로드맨,아테스트나 기타 과격한 선수들 생각해보면 
딱히  더 심한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로드맨이랑 칼말론이랑 서로 계속 패대기치고 자빠지고 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Updated at 2017-01-17 20:51:02

커즌스가 동업자 정신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자기보다 만만해 보이는 상대한텐 주먹으로 위협하고 패대기치고 공집어던지고 그러는데요.

아 얼마 전엔 포틀 벤치에다 마우스피스도 뱉었죠.

2017-01-17 20:53:04

발차기에 테크 좀 팍팍 줬으면 합니다. 지난번 하든 때도 엄청 놀랐는데, 뭐 맨날 그러더군요.

2017-01-17 21:24:03

맨날 그런다는게 혹시 맨날 발차기한다는 의미인가요?

2017-01-17 21:50:25

그린은 플레이랑 마인드가 더럽고
커즌스는 성질이 더러워요. 조금 다른 더러움일뿐...

2017-01-17 22:45:13

발차기 하는게 문제지 플레이 자체는 깔끔하죠.

2017-01-17 23:12:16

그 발차기가 플레이의 범주랍니다...

2017-01-17 23:16:37

인게임 중의 모든 부분을 말씀하시는거라면 동의합니다.

2017-01-17 22:03:19

게이한테 뒷통수좀 더 마자야되요둘다

2017-01-17 22:03:30

커즌스는 화를 주체못해서 말썽일으키는거같고

그린은 다분히 노림수로 하는것같습니다
너무 잦거든요

2017-01-17 22:46:56

타팀 팬 눈에는 둘다 똑같아 보이네요....

2017-01-18 00:32:32

커즌스는 자기 화나서 그러는거고 그린은 상대방 기 꺾을려고 좀 일부러 그러는 거 같아서 그린을 좀 더 싫어합니다만 둘다 프로 스포츠선수로써 참 악질들인건 똑같아보입니다.

2017-01-18 00:58:54

커즌스나 그린이나 .. 둘이 비슷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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