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스 샐러리 현황인데, 내년에 완전 새판 짜여질지도 모르겠네요.

샐러리 구조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둘 다 잡을수는 있는데 잡게 될 경우 나머지 선수진들을 차리는데 애로사항이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말 오스틴 주고 멜로면 땡큔데 뉴욕이 안하겠죠 +@가 먼지 모르겠지만 뉴욕에서 할만한 수준의 제안은 없죠 거기에 오스틴이면 아버지가 안 하죠

폴과 헤이멈은 그닥 어울리는 조합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둘 다 공을 손에 쥐어야 사는 타입이라고 봅니다.

폴은 3 & D 타입의 볼소유가 적은 3번 선수와 어울릴 듯 싶네요.(ex.트레버 아리자)

그런 선수야 최근 리그 트렌드에서 중요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든 스스로 스코어링을 해줄 수 있는 선수도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폴이 나이도 있고 핸들링을 혼자서 도맡는게 분명 부담이라 생각합니다. 헤이워드 같은 스윙맨에게 공을 주고 공격을 맡길 수 있고 폴은 체력을 세이브하면서 킥아웃을 받아 먹을 수도 있구요.

이런 역할을 그리핀이 해줬으면 좋겠는데.. 모르겠습니다. 림어택은 갈수록 줄어들고 파워포워드의 미드레인지 위주의 공격이 효율적인지도 의문입니다.

제가 1,2년 전에 생각했던 최적의 핏은 버틀러라고 생각했는데 버틀러는 이미 너~무 커버렸네요. 그나마 오프 시즌 FA 중에 고든 헤이워드가 떠올랐습니다. 이적을 암시하는 뉴스도 봤던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