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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헤이터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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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 01:20:22

르브론 클블 복귀 이후부터 NBA를 다시 보기 시작한 아재입니다.

덕분에 농구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되어 직장 내 농구동호회에도 가입하고 정규리그도 뛰고 있습니다.

매니아에는 거의 눈팅 위주로 하는데, 눈팅도 2년 가까이 거의 모든 글을 읽다보니

주변 지인들한테는 벌써 NBA 전문가 소리 듣고  있습니다.

 

아래 어떤 분이 커리, 듀란트, 웨스트브룩, 르브론을 로테이션으로 돌려깐다고 해서 현웃 터졌었는데요

제 지레짐작일지 모르지만 르브론 헤이터 유형이  어느정도 분류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이고, 분란 일으키려고 한 글은 아니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르브론 헤이터 유형

1. 르브론 팬이었다가 디시젼쇼로 크게 배신감을 느껴 오히려 헤이터가 된 유형

2. 르브론이 동부를 사실상 지배할 동안에 르브론에게 플옵에서 번번이 물먹었던 동부 상위팀 극성 팬들

   (특히 느낌상 시카고나 데릭로즈 팬들이 많은 듯)

3. 운동능력보다는 스킬이나 폼을 더 중요시 하고, 다재다능을 별로 안좋아하는 올드팬 성향

4. 트레블링이나 기타 르브론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룰에 불만이 많은 농구지식인(또는 모범농구인) 유형

 

이중에서는 아마도 1번 유형이 가장 많은 것 같고

2번도 제 느낌상 꽤 있는것 같네요

3번과 4번은 단일 유형은 별로 없지만 위 1,2번과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부분이 많은것 같구요

 

전문가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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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7 01:22:44

솔직히 십년이상 코비팬하면서 느낀거지만 헤이터는 유형없다고 봅니다 그냥싫죠 싫은이유를 찾는거일뿐이라 생각합니다

2017-01-17 01:24:39

유타팬은 코비 싫어해도 이해해 주실수있죠!? 유타 상대 통산득점 평균득점 1위가 코비입니다. 진짜 미워요

2017-01-17 01:26:51

이해합니다 그래서 전 조던을 젤싫어합니다 조던

2017-01-17 02:15:16

은퇴시즌에 유일하게 야유보내던 곳이 유타홈이였죠.

2017-01-17 01:23:25

전 르브론은 진짜 좋아하는데 르브론 팬들이 웨이드를 하도 까서 그분들을 싫어합니다.

WR
2017-01-17 08:04:52

영혼의 파트너이자 베스트프렌드인 웨이드 까는 르브론팬도 있나요?
아마 그 극성팬은 친구도 없을거같고 설령 있더라도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친구조차도 까대는 사람일듯 하네요

2017-01-17 10:54:45

매경기마다 웨이드 식스맨설이 엄청나왔죠

2017-01-17 01:23:42

르브론과 코비의 우위 논쟁에서 르브론이 앞서 갈 무렵 르브론을 싫어하는 일부 코비팬들이 참 많더라구요.

WR
2017-01-17 01:29:42

4번 유형도 꽤 있지 않나요?
옆동네 까페에서 지독하게 까는 분 있던데 첨엔 좀 심하다 싶어서 싫었는데
덕분에 게더링스텝이란 것도 알고 나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직원들한테 설명해줬더니 전문가 소리 들었네요^^

2017-01-17 07:55:48

어후 그 분은 정말..트레블링으로 이득 보는 선수가 르브론밖에 없나요. 눈살 찌푸린 적 많습니다.

WR
2017-01-17 08:09:36

그러게요 근데 그분이 여기 매니아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한다는 소문이..
누구나 장점과 단점이 있듯이 그분의 장점도 상당히 많습니다
다만 그만큼 많이 알고 해박하고 열성이 넘치다보니 그렇지않은 라이트팬들을 다소 윽박지르고 훈계하는듯한 말투가 보기 좀 안좋더라구요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나를 높이려면 상대방을 먼저 높여라
뭐 이런 속담이나 격언들이 떠오르더라구요

2017-01-17 01:31:37

제가 2번 유형입니다.

조던 시절 닉스, 히트, 페이서스 팬분들의 기분을 이제사 어땠을까 어렴풋이 알거 같은 느낌이네요.

그런데 싫어하는 만큼 르브론의 업적에 대해서도 리스펙트하고는 있네요.

2017-01-17 01:32:51

4번은 전문가인척 농알못분들이 얘기하면 답x 입니다..

Updated at 2017-01-17 01:38:17

줌 제너레이션이랑 르브론2 살 정도로 좋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1번 + 리얼 월드 + 모킹 덕 = 헤이터 이렇게 됐네요. 르브론2 검흰빨은 두 개 사서 하나는 평상시에 신고 다닐 정도로 참 좋아했는데, 군대 갔다 오니까 엉망이 됐더군요. 제가 11년 5월에 전역했는데, 마침 딱 모킹 덕... 노비츠키, 내쉬 다음으로 좋아했던 선수가 그러고 있으니까 정이 확 떨어지대요...

2017-01-17 01:38:10

그래도 역시 헤이터 양과 질(?) 하면 따라갈 수 없는 코비가 있어서

규정에 어긋나는 수준의 무례하고 배려없는 분들만 아니면 충분히 존중하고 올리시는 글도 재밌고 보고 합니다.
누구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 않겠습니까 
2017-01-17 01:45:45

저는 이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외모때문에... 호감이 안가더라구요
너무 남자다운 외모때문 정도로 할게요
WR
Updated at 2017-01-17 02:00:31

프로필보기에 성별은 안나오는군요

2017-01-17 02:09:43

저도 이 이유요 그래도 극심하게 싫어할 이유는 아니라서 호감이 아닌정도? 헤이터는 아니구요

WR
2017-01-17 02:18:31

저는 남자답게 생겼으면서 하는짓 보면 귀엽던데요^^ 익살스럽기도 하고요 그 덩치에 근육질임에도 얼굴 표정이

2017-01-17 02:08:18

제가 느끼기엔 큰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그건 바로 그냥 싫다에요.
저도 티비 보면서 연예인이든 선수든 '쟤는 왠지 싫다'라고 생각한 적 많거든요?
혹은 뭔가 경계된다거나요.
근데 뭔가 꺼림칙한데 이유를 주면 그게 정당화가 돼서 오픈을 하는거죠.
거의 동시대 다른 최상급 선수들 팬층에선 르브론을 향해서 특히 이런 감정이 심할거에요.
저는 르브론팬인데 그렇다고 너무 비꼬지만 않으면(특히 저번 파이널 4차전 이후처럼) 솔직히 상관없어요.
사람 생리인데 어떡합니까 슈퍼스타한테는 유독 이런 감정이 심할 수밖에 없는데..
WR
2017-01-17 02:20:38

제가 홍경민과 이휘재를 그냥 싫고 재수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랑 같은건가요?

WR
2017-01-17 02:24:52

5번 이유가 떠올랐네요
르브론이 덩크 많이 하잖아요
근데 덩크, 특히 인유어페이스덩크 하고나서 쓰러져있는 수비수 깔본다고 해야되나요 째려본다고 해야하나요
제가 르브론 팬이 아니라 그 수비수의 팬이라면 르브론 헤이터 될것도 같네요

2017-01-17 02:33:28

그냥 너무 잘해서 싫어요..
제가 좋아하는 팀의 선수가 아니고
상대팀 선수인데 혼자서 접수하니까
그 모습이 너무나도 싫어서 미워요

2017-01-17 02:54:28

저는 저 중에 해당 안되는 것 같네요.

원래 르브론 개인팬이나 클블 팬은 아니었지만 리그의 아이콘이던 르브론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디시전쇼 이후로 안 좋아하게 됐죠. 뭐 그렇다고 우리 팀도 아니었는데 배신감 느낄 건 없었고...

빅3 셀틱스가 르브론을 탈락시킨게 두번, 르브론에게 탈락 당한게 두번이라 그렇게 주구장창 진게 아니라...

딱히 운동능력보다 스킬이나 폼을 더 중시하는 것도 아니고... 트래블링은 좀 안했으면 좋겠지만 그게 엄청 신경쓰이는 건 또 아니고요.

르브론 싫어하는건 디시전쇼, 페이컷, 리얼월드, 독감조롱, 멋대로 벤치 들어가 앉기 뭐 이런 모습들을 자주 보여주니까 그런거죠.

근데 또 그렇다고 대단한 선수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르브론 글마다 찾아가서 악플 다는 것도 아니니 르브론 헤이터 수준은 아니라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2017-01-17 03:00:37

음 저는 릅 팬이다 보니 이렇다 정의 내리기는 그렇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나의 페이보릿 선수의 수상 혹은 우승을 가로 막는 ace들이 싫었어요 듀란트라거나 던컨이라거나 2번과 비슷한 유형일 수도 있는데 저는 이 이유를 제외하면 싫은 선수가 있나 싶네요 더구나 지금은 데뷔때 부터 응원하다 작년 우승으로 현자타임이 와서 그냥 nba선수면 모두한테 경외심이 들고 잘하는 선수는 다 좋더라고요

WR
2017-01-17 08:00:20

아마도 이런 경우도 꽤 많겠죠? 저라도 만약 르브론이 파이널 3-1까지 잘 리드하고 우승까지 정말 딱 한게임 남았는데 상대팀 한선수의 미친듯한 활약으로 업셋당한다면..물론 엄청난 퍼포먼스와 실력은 인정되겠짐만 지독히도 싫어하게 될거 같아요

Updated at 2017-01-17 03:02:57

헤이터는 문제가 안되죠. 호불호를 강요할수는 없는 노릇이니. 문제는 그것에 빠져서 객관성을 크게 잃은 판단과 언행을 하게되는 것이겠고.

WR
2017-01-17 07:49:08

맞습니다 이 말이 정답이네요 근데 저도 가끔 느끼는거지만 우리는 성인군자가 아니다보니 간혹 상대방을 도발하는듯한 글을 쓰기도 하고, 그 뉘앙스를 또 기가막히게 알아차려서 빈정이 상하고 그러다 큰 싸움 나기도 하지요
저랑 와이프는 대화하다가는 거의 안싸우는데 카톡하다가 싸우게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네요

2017-01-17 04:17:16

대부분의 안티가 그렇지만 전 지나친 옹호팬들 때문에 싫어하게 된 경우입니다. 특히 매니아에선 릅에 대해선 건설적인 토론이 아예 안되는 분위기죠. 

WR
2017-01-17 07:55:01

요새 건설적인 토론이 아예 안될만큼 릅팬들이 전혀 극성이지 않습니다 작년 우승이후 아직도 현자타임이구요
다만 정말 극소수의 팬부심이 지나친 분들이 간혹 있더라구요 근데 아마 그분들은 릅팬이 아니라 누구의 팬이라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개인의 인성이 아직 성숙되지 않아서 사람을 어떻게 좋아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거죠

2017-01-17 05:09:28

저도 중학교때부터 르브론 줌제,줌브론2 두세개씩 샀을정도로 그당시 르브론팬이었는데요(그때당시 무슨무슨방 인가 신발사면 만화책도같이줬었음) 동시에 코비팬이기도했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싫어했던이유가 딱 글쓴이님이 말하신것중에 1,3,4가 좀 해당되네요 보스턴 빅3때도 좀 이건아니다싶었는데 마이애미 빅3때는 속으론 와 우승이진짜 하고싶긴한가보다 생각들었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선수들의 빅3,빅4 뭐이런 이적을 리그의재미를 떨어지게 만드는 요소라고 생각하는것도 있었고요
그리고 외모랑 슛팅폼도 썩 별로라서...
근데 작년우승부터해서 현재까지 모습을 요즘들어 보면서 생각해보면 존경스러운 부분도많고 경이롭기도 합니다 지금은 그냥 싫지도 좋지도않은 그런선수지만 한가지 바람이있다면 통산득점부분에서 아예 코비,조던을 제칠꺼면 확실히 압둘자바까지 제쳐서 1위 먹었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

WR
2017-01-17 07:44:20

저도 개인적으로 우승 추가도 좋지만 양자택일이라면 누적득점 1위, 더불어 누적리바 10위와 어시 5위 이내가 훨씬 좋습니다
근데 누적 리바 탑10 진입이 가능하긴 한건가요?

2017-01-17 06:44:46

그냥 싫어요.
다 싫음.
- 지나가던 골스팬
2017-01-17 07:29:45

인정합니다.

WR
2017-01-17 07:40:21

아 이거 볼때마다 웃기네요
양치하다 토악질 나올때 제 얼굴이랑 비슷하네요

2017-01-17 07:58:24

1+2 복합입니다


조던팬으로서 절대 조던만큼 잘하는 선수가 아닌거 같은데 조던에 버금가는 선수라 평가받는게


전혀 이해안됬는데..


디시전쇼로 슈퍼스타 불러모은거보고서 더욱 싫어하게 된 경우죠


하지만 2016 골스를 제압하고 우승한 부분에서 리스펙을 좀 하게된경우입니다만....



WR
2017-01-17 08:18:34

조던과는 체격도 다르고 게임 풀어가는 스타일도 정반대이고 그러다보니 팬들의 성향도 다르죠
조던은 나한테 공 줘 내가 해결한다
르브론은 자리 지키고 있어 노마크찬스 만들어줄테니까 해결해
축구로 따지면 조던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르브론은 게임메이커 역할의 미드필더
아무튼 조던과 비교된다는것 자체가 르브론한테는 대단한 일인거죠
저는 팬으로서 남은 커리어동안 그 격차를 얼마나 좁힐지 여유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2017-01-17 08:23:53

저는 오히려 르브론과 조던간의 커리어격차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게 MVP수상횟수라 생각했

는데.. 오히려 이쪽이 좀 힘들게된건가? 싶은 생각을 갖게되더라구영..


2017-01-17 08:11:01

저는 르브론을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실력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완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런저런 성숙하지 못한 행동들은 제외 -> 농구와 직접 상관 없으므로)

첫번째 빅 3이야 정말 우승하고 싶은 마음에 그랬나 보다 이해가 어느정도 가는데...

클블에서의 두번째 빅3 구성에 진짜 실망했습니다.

이적이야 본인 마음이니까 절대 욕하거나 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만...

올타임 TOP3 or TOP2를 바라보는 선수이기에... 진짜 아니다 싶었습니다.

물론 본인이 말한 것처럼 시카고의 유령을 따라 잡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일지도 모르지만요...



WR
2017-01-17 09:04:32

클블에서의 두번째 빅3 구성에서 어떤 점이 그렇게 실망스러웠나요?

기량이 서서히 하락해가는 마이애미 친구들을 버리고, 쌩쌩한 젊은 애들로 빅3를 만들어서 그런건가요?

(최대한 객관적인, 아니 릅헤이터 입장에서 물어봤습니다.)

그럼 반대로 물어볼게요

프로선수중에 프렌차이즈에 대한 지고지순한 애정을 가지고

(물론 릅의 경우 마이애미는 우승을 위해 재능을 바친(?!) 곳이지 프렌차이즈도 아닙니다만..)

FA계약이 도래하고, 팀 멤버들은 기량이 현저하게 떨어진 상황이라면 우승도 사실상 포기하고 오직 프렌차이즈나 팀 동료에 대한 애정과 신뢰로 팀과 재계약 할 선수가 얼마나 있을까요?

물론 그런 선수도 종종 있습니다. 꾸준한 강팀이었던 2000년대 레이커스의 코비, 근 20년 가까이 우승컨텐더였던 샌안의 던컨, 최근까지 10여년 넘게 꾸준히 플옵에 단골진출한 댈러스의 노비츠키.

일단은 이정도 생각나는데

혹시, 이 외에 중하위권 팀에서는 누가 있을까요? (거액의 돈때문에 남은 선수 말구요..)


쓰다보니 약간 공격적인 말투가 되버렸네요..

개인적으로는 클블 빅3 구성을 실망스럽다거나, 안좋게 보는 시각에 대해 잘 이해가 안가서요

물론, 그런 시각이 있다는 건 존중합니다만,, 저를 이해시켜 주실분 없나요 

Updated at 2017-01-17 09:23:23

   제 글에도 있듯이 본인의 선택이니까 사실 실망할 필요 없죠!

근데 르브론이 보통 선수가 아니니까 그런거죠 뭐! 그 선수에 대한 기대가 워낙 크니까....

주변 동료들이 좀 늙고 실력이 줄었다 하더라도 굳건히 버티면서 결국 승리하는 모습?

뭐 이런 거를 바랐던 마음에 그런거 아닐까요?

예를 들면, 만약 김연아와 아사다마오가 똑같은 성적을 냈더라도,,,

연아는 스케이트도 스케이트장도 제대로 없는 환경에서 굿굿히 극복하고 성적을 낸거고

아사다마오는 전용구장까지 있는 환경에서 같은 성적을 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연아에게 더 감동 받고 좋아하지 않을까요?

물론 그런와중에도 김연아가 월등한 성적 역대 최고의 선수가 되었으니까

진정 위대한 선수이지만요....

WR
2017-01-17 09:23:06

예상했던 답변이네요.....

저도 20년 전에 케이블티비로 NBA 황금기를 접했던 사람으로서

조던이나 당시 대부분의 프렌차이즈선수들에 대한 향수에 아직도 젖어 있는것 같네요

이정도의 이유라면 충분히 수긍하고, 한편으로는 지극히 동감합니다

Updated at 2017-01-17 08:26:11

릅이야 딱 빠가 까를 만든 케이스죠
팀메이트에 대한 과도한 비판, 아버지의 마음, 팀은 졌지만 르브론은 지지 않았다 같은...

2017-01-17 10:00:56

저는 르브론 팬이고 다른 선수의 헤이터인 경우인데 싫을 땐 보통 그 선수가 잘해서 싫더군요. 보통 슈퍼스타 이상인 경우가 많고 어중간하게 잘하거나 못하는 선수 중에는 싫어하는 선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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