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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잘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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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7 01:23:07

제가 말하고 싶었던것은 가정이 아니라 서고동저로 인해서 어느정도 홈코트 어드밴지 있어서 그런 점에서

플옵 큰 경기 같은데서 어느정도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말이 였습니다. 그런 점에서 르브론이 서부에 다른슈퍼스타 비해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라고 이전에도 대부분 인정하는 분위기 아니였나요?


그렇다고 폄하 할 필요 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반박하시는 댓글은 어느정도 수긍하는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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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1-17 00:32:40

뜬금없지만 골스정도면 빅마켓이라고 할수있지않을까요??

2017-01-17 00:35:15

그렇게 따지면 서부에 강한 팀 몰려 있어서
우승 하기 힘든 것도 개인사정아닌가요?

2017-01-17 00:36:03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둘다 연고지니 박마켓이겠네요

2017-01-17 00:36:42

르브론이 클블에 드래프트된건 이점보다는 손해가 훨씬 큽니다. 이게 팩트죠. 서부강팀으로 드래프트 됐다고 상상해보면 답나오죠.

WR
2017-01-17 00:41:15

그럼 선수가 운이 나쁜게 리그에서도 문제점으로 부각되나요?

서고동저는 리그내에서 문제점으로 실제로 부각되죠.

2017-01-17 00:43:59

네, 마음에 들지 않는 스몰마켓이나 시골팀에 드래프트되어서 팀 입단을 거부하거나, 드래프트 직후 트레이드 요청을 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떻게 보면 리그 내의 문제죠

WR
2017-01-17 00:45:52

그랬다면 선택은 르브론이 한거죠 누굴 탓을 할 필요없죠..

2017-01-17 00:49:46

아니 이게 무슨... 르브론 얘기가 아니고, 실제로 스몰마켓에 드래프트 되었지만, 스몰마켓 및 시골에 가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드래프트를 거부한 선수가 있을 만큼 선수들 사이에서 팀이 강하고 약하고를 떠나서 도시가 크냐 작냐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얘긴데요. 농구 외적인 요소 때문에 선수가 드래프트 된 팀에 가기를 거부한다면 그것을 운 때문에 발생한 리그차원적인 문제인거죠.

Updated at 2017-01-17 00:51:06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지? 동부에 드래프트되고 꿀을 빠는 르브론이 문제다라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건가요? 르브론의 실력을 폄하하고 싶으신거 같은데 그 약하다는 동부에서 최약체 팀에 드래프트 되고 정상의 반열에 올린 르브론입니다. 원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서부 강팀까지도 필요없고 현재의 멤피스 정도 팀에 드래프트 되었다고 가정해보세요. 높은 확률로 서부도 밸런스 붕괴 될됩니다.

WR
2017-01-17 00:51:11

그러니깐 님이 주장하시는거 그냥 가정일 뿐이죠 실제로 그랬음 모르까..

그리고 제이알 님 께서 말씀하시길 마음에 들지 않으면 스몰마켓이나 시골팀에 드래프되어서 팀 입 단을 거부하거나 직후에 트레이드 요청하는 경우도 있다 하셔서 그랬음에도 선택은 르브론이 했죠 사실 그러는게 드물어서 그렇다고 하지만요.

2017-01-17 01:01:44

서부갔으면 손해라는 것도 가정일 뿐이고요. 다 가정이고 운이며 개인 사정인데 본인 주장운 팩트라고 하시네요. 늡갤산 어그로인가 싶은 생각이 깊게 드네요 솔직히.

Updated at 2017-01-17 00:45:48

빅마켓에다가 능력좋은 프론트진 있는 프랜차이즈 간거면 인생으로치면 수완좋은 재벌가에 태어난건데... 농구커리어에서 이것보다 큰 배경은 아무것도 없지 않을까요?

2017-01-17 00:41:04

동부가 그렇게 이점이 있는데 수 많은 서부의 스타플레이어들은 동부로 넘어오질 않네요. 리그 6년동안 동부가 3번 서부가 3번 우승했는데 그 해 우승팀들이 리그 최강팀 아닌가요? 당해 우승팀들이 동부에서 서부로 간다고 우승 못하고 그런 건 아닐텐데요. 그걸 인정 안하죠. 서부오면 꼭 우승 못하고 떨어질 수도 있을 것 처럼 가정하죠.

2017-01-17 00:41:05

그러니깐 동부 이점이니 빅마켓이니 모두 개인사정인거죠.

WR
2017-01-17 00:43:26

서고동저 리그승률 따져 플옵에서 홈코트 어드밴티지 어느 팀에겐 유리하게 적용하는데요?


이게 개인사정인가요?

2017-01-17 00:46:03

새벽이라 그런지 제가 질문을 이해 못했는데, 다시 설명해주시겠어요? 죄송합니다.

2017-01-17 01:14:31

파이널에서 승률 높은 팀이 홈홈원원홈원홈 이렇게 홈 4경기하는데 이러면 승률따기 쉬운 동부가 유리한거 아니냐 라는 말 같네요

2017-01-17 08:19:43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였군요....

2017-01-17 00:42:47

운좋게 스타선수들이 즐비한 빅마켓에 픽된건 개인사정이고 운좋게 상대적으로 널널한 동부에 속한 팀에 픽된건 개인사정이 아닌가요? 여기가 내로남불의 현장이군요

2017-01-17 02:02:25
WR
Updated at 2017-01-17 02:09:43

네 운이 좋든 나쁘든 개인사정입니다.

제가 차별화 두웠나요?

몇몇 내용은 좀 그래서 수정했지만 댓글은 어느정도 수긍이가네요. 그럼 늦은 새벽에 주무세요. 저도 이만..

Updated at 2017-01-17 03:41:26

네 차별화 두셨어요. 본문은 수정해버리셨으니 바로 위 타이거진님이 작성하신 그럼 동부이점이나 빅마켓이나 다 개인사정이라 댓글에 작성자 본인이 작성하신 댓글로 대신합니다.

2017-01-17 00:43:45

정확히 어떤게 어떻게 이점으로 작용했고, 그 근거가 안나와있으니, 토론이 될 수가 없네요.

WR
Updated at 2017-01-17 00:48:14

히트 빅3시절 히트보다 승률이 좋은 팀 3팀 정도 제외하고 나머지 이점본거 사실 아닌가요?

자꾸 부정하시니까 할 말없네요. 아래 댓글에서도 충분히 설명드렸는데 듣고 그냥 흘리시는가 보죠?


현재 클블만 봐도 동부에서 대적할 팀은 있는듯 하지만 사실상 플옵 가면 확률적으로도 불가능해보이고 홈코트 이점 서고동저로 인해서 또 보는것도 사실이죠

2017-01-17 00:58:18

그런데 서부가먄 히트나 클블이 홈코트 이점 못보나요? 클블에게 홈 코트 이점 가져갈 팀은 샌안 골스 밖에 없었는데요? 뭐가 이점이죠.
불스 애틀에게 홈어드 뺏긴거랑 골스 샌안에게 홈어드 뺏긴거랑 그냥 소수의 팀에게 뺏겼을 뿐이죠. 뭐 그렇게 이득을 봤나요

WR
2017-01-17 01:01:34

정규시즌 전적에서 뒤져도 동부1위 할 가능성도 높고 리그승률로 따져서 홈코트 어드밴치지 결정되는거니깐요.

2017-01-17 01:09:35

그러니깐 정규시즌 성적이 더 높은 서부팀들도 홈어드밴티지를 장담할 수 없는 데 동부팀은 정규시즌 성적이 부족해도 동부 1위를 할 가능성이 높으니 플옵 다음 라운드로 가는 데 유리하다 그 얘기 하시는 건가요? 그런데 그 명제에 들어맞는 서부팀은 샌안 골스 밖에 없고 동부팀 슨률이 낮으면 서부팀은 그냥 이득아닌가요? 파이널 홈어드를 갖고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시기에도 시카고가 동부 1위할 때도 리그 전체 1위인 샌안이랑 동률이였고 재작년 애틀란타도 60승이나 거둬서 녹록치 않았는데요? 히트가 동부 1위할 때는 66승으로 리그 1위였구요.

2017-01-17 00:45:05

그러니까 동부로 와서 같이 꿀빱시다. 원래 농구는 어려운것도 쉽게 쉬운건 더 쉽게가는걸 기본으로 하고있습니다. 

2017-01-17 00:49:39

골스가 하위권 전전하다가 드래프트 픽 잘하고 시스템 잘 갖추어 성장해서 지금까지 왔다고 하시는데.. 

캡스는 르브론 없이는 설명이 안되요
르브론 없을때 하위권 전전하다 르브론 하나 들어오고 플옵권 노릴 수 있게 되고 르브론이 나가니 또다시 중하위권 신세. 그러다 다시 르브론 컴백하니 컨텐더가 되었어요.
보스턴이나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매버릭스 등의 일 잘하는 프론트진이 있는 곳에 , 아니면 처음부터 마이애미에 드래프트 되었더라도 처신이 훨씬 나았을텐데 말이죠. 
동부고 서부고를 떠나 르브론 정도의 선수는 어느시대를 가도 리그를 호령할 선수인데 그까짓 동부니 서부니 따질 필요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조던도 마찬가지고요 
2017-01-17 00:51:54

동부에 있는게 혜택이다?

근데 정작 선수들은 동부로 안감.


왜일까요?

우승하는건 결국 최강팀 한팀이고, 그 최강팀은 서부에서 꾸리는게 더 낫다 생각하기때문이예요.


2017-01-17 00:55:46

근데 그건 서부팀 강팀의 구성이 더 우승팀에 가깝기때문이라고 봅니다. 템퍼링이 가능하다면 동부로 가는 케이스도 생기겠지요


WR
2017-01-17 00:56:10

네 맞는 말씀입니다. 말씀 잘 해주셨네요. 그래서 서고동저 심해졌던것도 한몫하죠.

Updated at 2017-01-17 01:00:53

르브론도 거기에 편승해서 서부로 따라가야 되었단 말씀이신건가요?

그래야 동부에서 얻는 이점이 사라져서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으니까? 

2017-01-17 01:01:19

결론은

서고동저는 팩트인데,

동부에 둥지트는게 우승하는데에 혜택은 없다는 말입니다.

Updated at 2017-01-17 01:05:49

저도 글쓴분의 의견에 공감하거나 르브론의 우승을 폄하할 생각은없으나,


개인적으로는 서고동저로인한 동부 컨덴터팀의 이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 몇년 골스가 잘하던 해뿐만 아니라 2000년대에는 확실히 서부 플옵팀들의 정규시즌 전적이 동부에 비해 훨씬 좋았다고 느끼거든요.실제로 마크큐반 등의 감독도 몇번 이야기했고, 현지에서도 몇번  동서부 상위 16팀 통합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루잔 얘기도 있었는데, 저도 가능만 하다면 매우 찬성하는 의견이거든요.

이부분에선 의견이 갈릴수 있겠지요.
Updated at 2017-01-17 01:31:17

앞서말씀드린것처럼,

컨퍼런스 상위라운드 올라가는게 동부에서 더 수월할지몰라도,

우승에 초점을 둔이상 동부가 더 메리트가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선수들의 무브가 동부보다 서부쪽으로 기우는겁니다..

'동부에 있는게 우승하는데에 있어 혜택이 있다'라는 말이 틀린말이 되는것이죠.


반복해 이야기하게되는부분인데,

선수들은 많이들 우승에 초점을 둡니다.

정말로 동부쪽으로 가는게 우승에 있어 수월한길이면, 동부로의 무브가 많아져야하는게 정상적이겠죠. 그게 아니니까 동부로 안가는겁니다.


르브론케이스만 생각해도, 우승가능성만 놓고보자면 전년도 최하위팀가서 러브 붙들고오는것보다, 서부컨텐더급가는게 우승권전력만드는게 훨씬 용이합니다.

물론 파이널가는건 더어려울수도 있겠죠. 다만 우승초점에 있어 중요한건 '파이널갈 가능성'이 아니라 '팀의전력! 넘버원전력의 팀을 만드는것이니'이니...

선수들이 파이널가는걸 목표로 삼진 않잖아요.


Updated at 2017-01-17 03:35:08

제 생각은 플레이오프가 조금이라도 수월하다는 점이 꽤나 큰메리트라는거죠. deon님과 의견이 거기서 다른거로 보이구요.  댓글을 단이유도  동부가 우승에 혜택이 없다고 딱잘라 얘기하셔서 전 다른의견이어서 단거구요. 



"정말로 동부쪽으로 가는게 우승에 있어 수월한길이면, 동부로의 무브가 많아져야하는게 정상적이겠죠. 그게 아니니까 동부로 안가는겁니다."

전 이 의견과 전혀 다른 생각이라서요. 우승을 노릴 선수들이 서부로 가는 것이 동부가 메리트가 없다는 내용의 근거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요.


제 생각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단순히 본인이 들어간 서부의 컨덴더 팀 전력자체가 본인이 동부팀으로 갔을때에 비해 훨씬 더 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스타선수 영입을 위한 샐러리를 비우면서도 팀전력을 유지할수 있는팀이요. 작년 골스와 같은.


말씀하신거처럼 우승에 있어선 플옵 1,2,3,4라운드보다도 결국 파이널에 가서 이길수 있는 더 강한팀을 추구하는거니까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동부팀의 우승을 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과거 디트의 팬이었구요. 하지만 전 서부의 플옵이  동부의 플옵보다 더 뚫기 어렵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있었어요.

의미없는 가정이지만 만약 똑같은 팀이 동서부에 있고, 뭐 자기를 꺾은팀에 대한 복수심,1옵션으로서의 자부심등보다도 우승에 정말 목마른 선수라면 제 생각엔 무조건 동부를 갈거 라고 생각하는데요.


 동부는 서부에 비하면  파이널이 거저다 이 정도의 얘기까진 절대아니지만, 어쨋든 제 의견을 종합하면

동부는 플옵 과정에 있어 메리트가 있고 그 것은 우승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한한다 정도에요.



2017-01-17 01:00:40

서고동저에 못지않게 이점 있는게 아예 처음부터 금수저구단에 드래프트된거 아닌가요? 샤크 랄에 르브론 드래프트됐으면 리그폭발이었을걸요? 굳이 빅3만든다고 이적할 필요도 없구요. 레전드급 선수가 금수저까지 물고 커리어 시작했으면 서고동저 문제는 하찮은 문제가 될것같은데요.


그리고 개인사정 개인사정 하시는데 금수저물고 커리어 시작하는걸 개인사정으로 넘겨버리실꺼면 서고동저때문에 파이널 상대적으로 어렵게 가는것도 개인사정이죠. 그게 그렇게 큰 이득이면 아무나 한명 동부로 와서 동부에서 동부의 프런트진과 동부의 코치진과 함께 팀 하나 구성하면 되잖아요. 뭣하러 그렇게 빡시다는 서부에서 고생하고 있습니까. 결국 그걸 하고 안하고는 개인사정아닙니까?

Updated at 2017-01-17 01:05:07

내가 이래서 "00은 팩트 아니냐"라는 식으로 팩트라는 단어 난발하는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팩트체크라는 것 자체가 서로 다른 주장이 있는 경우 다른 주장을 이야기하는거 이전에 사실관계는 명확히 체크하고 가야 오류가 없다 뭐 이런 개념인데.... "내 주장은 이만큼 확실하다. 확실하니 팩트다"라는 식으로 팩트라는 단어를 난발하니
 
Updated at 2017-01-17 01:06:49

동부도 올해 플옵 경쟁 빡셉니다만... 그리고 서고동저로 꿀빤다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그 서부에서도 

진지하게 우승 컨텐더로 구분되는 팀은 어차피 골스, 샌안 두 팀 아닌가요? 
물론 클퍼나 휴스턴도 강팀입니다만 돈걸라면 서부라도 저 두 팀말곤 못걸겠네요... 
그리고 정규 시즌은 지더라도 플옵에선 상대할 팀이 안보인다? 이건 플옵 모드 르브론의 위엄아니면 설명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동부팀들도 르브론 팀 상대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해서 정규 시즌에는 많이들 이겨요 근데 플옵만 가면 달라지는건 르브론이 난놈이라 그런거지 동부팀들이 글러먹어서가 아닙니다...
막말로 그 서부의 슈퍼스타들 중에 르브론만큼 하드캐리해본 적 있는 선수가 누가 있습니까? 
그 암울한 클블에서 시엠을 그렇게 해먹은 르브론인데 아직도 이런 소리 듣네요.  
WR
Updated at 2017-01-17 01:33:02

듣고 보니 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깐요.

사실 정규시즌에 시카고가 유일하게 승률이 클블상대로 좋네요. 올시즌 기준으로요.


그런데 사실 클블는 빅3 체제라서 다른 동부 팀들에 비해서 로스터가 좋은편이죠. 물론 르브론도 잘하지만

어빙 러브도 그 만큼 활약 해주기 때문에 더욱 무서운거죠 빅3 누구 하나 빠진 다면 어느정도 해볼만 하죠..


2017-01-17 02:11:25

결론은 르브론도 잘하지만 빅3 빨이다. 이말이 하고 싶은 거군요. 

WR
Updated at 2017-01-17 02:44:12

어빙 러브 처럼 해주는 동료가 있는 팀이 있나요? 동부에서 냉정히 놓고요.

르브론이 잘하는거 인정합니다만.

2017-01-17 03:02:38

르브론이 토론토가면 어떨까요? 라우리, 데로잔과 같이요. 

아니면 애틀에 가서 밀샙과 하워드랑 같이 팀을 하는것도 괜찮겠군요. 
아님 시카고로 가서 웨이드,버틀러와 함께?
밀워키가서 토쿤보, 파커와 같이 하면요? 
인디애나로 가서 티그와 폴조지,
보스턴의 아이재아, 브래들리, 크라우더랑? 
생각해보세요. 르브론이 가면 동부의 그 어떠팀도 다 컨텐더로 만들어 버립니다.
르브론은 동부 서부 어떤 팀을 막론하고 단숨에 파워를 쉬프트해 버릴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르브론의 위대함을 감출순 없어요. 
WR
Updated at 2017-01-17 03:43:41

르브론 잘한다고 인정했는데 또 가정을 하시면서 그러시는지?

제가 질문 냉정히 물어봤던 답변은 없으시네요..

냉정히 현시점에 놓고 봤을때 기준으로 말입니다.


어느팀 가도 우승한다고 하시는데 현재 제가 응원하는 레이커스 와도 당장 플옵권 몰라도 우승가능합니까? 무조건 르브론이 가면 우승하시는데 물론 더 강해지는건 부정할순 없지만 어느정도 조합에 따라 다르겠죠 그것도 나름 플레이 스타일 등등 여러가지 고려해봐야죠 현재 동부 꼴찌 브록 로페즈 정도 있는데 폼도 예전 같지 않은 선수랑 딱 르브론만 추가하면 현재 네츠 로스터로 플옵 또는 우승은 불가능할텐데요? 과연 서부 강자 골스 샌안을 이기는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너무 과하게 가정을 하셔서 드린 말씀입니다. 오해 마세요. 따른뜻 없으니깐요. 그렇게 따지시면 한가지 의문점인데 어떤 팀을 막론하고 파워 쉬프트 라 하셨는데 실상은 클블 1기때 파이널 1번 갔던거랑 제외하고 우승못했죠 히트빅3 체제로 결성해서 백투백 우승2회 준우승2회 클블와서 작년까지 1회 입니다. 비슷한 1옵션급 선수들 르브론처럼 좋은선수 모이면 능력이 있는 선수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 그걸 르브론만 할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골스가 가장 예를들면 그렇죠 듀랸트가 가서 더 사기팀이 되었네 라고 하죠 대신 듀랸트는 밑으로 간다고 욕먹죠

2017-01-17 03:34:11

컨텐더의 뜻은 우승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님 댓글 밑에서부터 쭈욱 읽어봤는데 서고동저로 르브론의 7회 파이널을 은근히 돌려까는 뉘앙스가 있어서요.

WR
Updated at 2017-01-17 03:45:09

르브론이 먼저 하드캐리 한다고 하셔서요.

그럼 어빙 러브 지금도 꾸준히 활약했던것은 단지 르브론보다 못해서 쩌리취급 받아도 되는건가요? 저는 현실적으로 놓고봐서 말씀드리겁니다. 그럼 클블보다 동부에서 로스터 좋은 팀이 더 있는지요? 다른 팀 이랑 비교해도 클블 빅3 보다 위력적이지 않아서요..

2017-01-17 03:39:50

클블 1기때 파이널 1번 갔던게 대단한거지 그게 르브론 폄하의 근거로 사용한다는 자체가 르브론 헤이터 제대로 인증이죠. 아니면 당시 농구를 제대로 못봤던가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WR
2017-01-17 03:48:17

그렇게 생각하셔도 상관없으신데 제가 드린 질문이랑 상관없이 무조건 르브론이면 된다 라는 뉘앙스 받아서요. 물론 르브론 대단한거 인정했는데 그렇게 안느껴지셨으면 굳이 설득 할 필요가없겠네요. 찾아보니 2007년에 갔었네요. 저도 가정을 해보자면 서부였다면 어땠을가 싶네요.

2017-01-17 03:05:15

그 어빙 러브 르브론 없을때 승률을 좀 참고 하시는게 좋겠네요 당장 올시즌은 전패군요

2017-01-17 01:09:23

서고동저가 왜 르브론을 까내리는 도구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던 서부 최강팀을 3번꺾고 우승했습니다. 똑같이 4라운드 거쳐서요.

2017-01-17 01:29:32

본문내용을 확 바꿔버리시면 댓들다신분들은 어떻게 되나요...

WR
Updated at 2017-01-17 01:41:52

댓글 반응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주장하는 내용이 적절하지 않다고 해서 수정했습니다.

2017-01-17 09:10:00

그렇죠 요즘이면 르브론의 대해 얘기할게 서고동저말고는 별로 없습니다.

다들 자중하시고 괜히 버럭해서 정지 안당하시고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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