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멜로의 커리어

소름끼쳣네요 르브론 라이벌로 불렸던 멜로가 퍼스트가 한번도 없었다니.. 의외네요

폴 피어스나 도미닉 윌킨스와 비슷한 평가를 받지 않을까 싶네요

멜로의 전성기 시기엔 듀란트가 이미 제궤도에 올라와있던 때와 겹치죠

뉴욕과는 여러모로 참 잘 어울리는 이미지인데 능력이나 기대치에 비하면 조금은 아쉽네요.

듀란트도 그렇고 듀란트 전에는 르브론이랑 던컨에 치여서

실력만큼의 커리어라고 봅니다

분명 아쉬운 커리어죠. 개인적으로 통산득점 3만점은 반드시 넘겼으면 합니다.

수상 실적이 아쉬워도 3만점 넘기면 그것 또한 어마어마한 커리어가 되니깐요.

실력 만큼의 커리어라기보단 이뤼낸만큼 받은커리어 같아요. 억울할것 없는..다만 운이 좀 받쳐줘서 드랩부터 다른팀에 갔다면 좀 달라졌겠죠

사실 멜로가 퍼스트팀 받으려면 일단 르브론, 던컨 그 후에는 르브론, 듀란트를 제꼈어야하는데 릅 던은 각자 포지션 올타임 넘버1 듀는 신인류...

 딱 실력만큼의 수치네요. 딱히 억울할거 없고 그렇다고 본문의 이야기처럼 초라하다 말할 것도 아니구요. 윗분 말씀처럼 도미니키 윌킨스 정도로 평가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다고 도미니크 윌킨스가 스타가 아니냐 그럼 그것도 아니잖아요. 도미니크 윌킨스도 한 때 조단 라이벌 소리 들었었습니다.

경쟁자가 경쟁자인 만큼..

르브론과 동시대에 뛰면서 전성기로 가는 길엔 KG,TD,노비 전설의 3파포가 앞을 가로막고 이들이 시들해질 무렵 듀란트라는 신흥세력이 올라오니 뭐 멜로가 퍼스트팀에 못드는 것도 이해가 되죠. 오히려 저 포워드 라인에서 세컨팀이라도 탄게 대단하다는 생각입니다.

딱 적당하네요. 냉정히 볼때 퍼스트급은 아니죠

저 경력은 딱 도미니크 윌킨스 아니면 미치 리치몬드네요.

안타깝지만 평가로 치면 멜로는 거기서 팀웍등의 문제로 마이너스가 좀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 평가 참 박하네요. 동네북 느낌이 맞는것같아요. 뭐만하면 소환당하는 느낌이랄까.. 지금까지 커리어도 충분히 좋은 커리어라고 생각하는데요. 평가기준이 다들 높으신거 같은데 저 기준통과할라면 통과하는 선수가 몇이나 될지 참 궁금하네요

사람들이 퍼스트팀의 위상을

너무 낮게 생각하는거 같네요.

퍼스트팀을 받아야만 슈퍼스타는 아니죠.

게다가 동시대에

가넷던컨노비츠키가 건재하고

릅과는 데뷔동기이고

아래로는 듀란트가 후에 등장했는데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퍼스트팀탑니까

득점왕 시즌에 mvp 3위했었는데 퍼스트팀 5명에 못들었다는..

최고의 시즌은 mvp들과 겨루어볼만한데 그게 길게 못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