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바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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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6 11:55:09

존재를 잠시 잊고있었는데.. 앤드류 바이넘은 벌써 커리어가 끝난건가요?;
올시즌에도 보이지않는것같고

불과 몇년전만해도 리그를 대표하는 센터라고 생각되었었는데..센터기근의 리그상황을 감안하면 말이죠 잘나가던 하워드랑 맞짱뜨기도 했던거같고..

이제 바이넘은 볼 수없는 상태가 된걸까요? 근황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Comments

2017-01-16 11:58:56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정말 제2의 샤크를 보고싶던 저에게 제일 next 샤크 같이 플레이하던 선수였는데...

다시 플레이하는 모습 보고싶습니다.

2017-01-16 12:06:31

잦은 부상으로 인해 은퇴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멘탈 문제도 없진 않았던것 같고...

신인때부터 워크에틱이 좋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쉽더군요.

저번 시즌인가 NFL 게임 구경하러 가는 모습이 잡혔었습니다.

2017-01-16 13:20:04

파우가솔 넘어져 아파하고 있었나하는 와중에 자기 퍼포먼스하며 박수쳤나 그러던 선수가 워크에틱이 좋다라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오래전 일이라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때 그 모습을 카메라에 여러번 잡아줬던 기억이 있네요.

2017-01-16 12:06:57

부상이 있던 선수가 쉬기도 너무 오래쉬었죠 다시보기 힘들거 같네요

2017-01-16 12:39:12

부상 회복하다 때려친걸로 압니다... 볼링왕...

2017-01-16 12:50:20

아 완전히 접은 모양이군요.아쉽네요. 고맙습니다

2017-01-16 13:39:27

하워드였나 누구한테 인마이페이스 당하고 바로 흥분해서 다음 공격에 공달라고 해서 바로 되갚아주던 모습 보면서 실력 하나만큼은 진퉁이라고 여겼는데... 슈퍼스타급 재능을 못본다는 점에서 약간 아쉽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나쁜멘탈선수가 빨리 사라져줘서 다행이라는 마음도 살짝 들고...

2017-01-16 13:47:45

무려 샤킬오닐 이었죠

1-2옵션까지 욕심을 부리기도 하던 선수였구요

실력과 경쟁심은 좋은 선수였는데 멘탈과 자기관리가 많이 아쉬웠죠

내구성만 좋았어도 많은 분란을 일으키면서 지금도 뛰고 있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