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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버 커리어전체 3점성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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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2 15:50:56

코버 커리어전체기록입니다.

3점 성공률이 이번시즌 41퍼센트로 오히려 저번시즌 대비 올라갔고
득점페이스도 작년대비 살짝 올린 상태였습니다.
기다리시면 기대한 몫 해줄겁니다.
파이널에서 빅3 하나쯤은 터트려줄수 있는 선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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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2 15:46:13

저 49.2는 진짜.. 제일 무서운 선수였어요. 쏘면 다 들어 갈 것 같던 시즌.

WR
2017-01-12 15:47:37

2009년엔 53.6프로..

코버의 3점슛 별명이 레이업이죠..
레이업만큼 들어간다고
Updated at 2017-01-12 15:53:45

올시즌도 오픈은 49퍼래요 클블에서는 오픈기회에서 쏘는 게 아마 95퍼 정도 될테니 그 때의 80프로 정도의 무서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의 80프로만 되어도 클블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무서운 선수가 될테죠. 


3점에 있어서 코버는 클래스가 꾸준하죠. 올 시즌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다가 클블로 오면서 경기를 뛰는 거라서 급격하게 클래스가 떨어진 상황도 아니고, 당장 올 시즌 보여준 3점 성공률이 40프로가 넘고 오픈이 49퍼죠. 백투백 일정에 합류하고 다들 아파서 팀훈련도 취소되고 이런 상태에 합류하니 호흡을 맞출 시간도 없었을 거고, 부담도 있으니 원정 6연전을 포함해서 한 한달은 솔직히 별 기대 안하고 있습니다. 발이 느려서 수비구멍이라고 하더라도 던리비도 구멍이었고, 아직 수비도 호흡이 하나도 맞지 않으니 어쩔 수 없죠. 2월 중반에서 3월 정도 되어 jr이 복귀할 때 즈음이 되면 팀에 녹아 들어갈 때 즈음에는 무서운 한 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전 오늘 코버 삼점 하나 들어간 거랑 러브 부상 아닌 걸로 이미 정신승리 완료했어요.
거기에 클블이 지지리도 못해서 오늘로 현자타임이 끝났습니다.  
2017-01-12 15:54:25

49.2%가 3점 221개로 전체3위했던 시즌이네요

그랬는데 성공률이 저정도

2017-01-12 15:54:46

현재의 코버에 대해서는 과대평가 과소평가 둘다 공존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코버가 플옵 때 빅3 터뜨려줄 만한 선수라는 점에는 공감이고
지금 현재적으로는 아직 팀훈련도 별로 같이 못해본 상태라
진정한 평가는 좀더 호흡을 맞춘 후에 하는 것이 맞다는 유보적 입장인데

플옵 전에라도 만약 계속 지난 2경기만큼 못한다면
(=현재의 기대치는 정규 시즌에는 벤치로 어느 정도 플레잉 타임 소화하면서
현재 빡빡한 캐브스 로테에 기름칠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정도의 기대감인데
이 정도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면) 실망은 좀 할 것 같기는 합니다.

플옵은 플옵이고 정규 시즌은 정규 시즌이고...
실망 좀 하다가 플옵 때 잘하면 또 막 열광하면 되니까요.
2017-01-12 16:32:58

정말 몰라 여쭈는건데요
현자 타임뜻이 뭡니까?

2017-01-12 17:30:49

현자타임

1.욕구 충족 후 찾아오는 무념무상(無念無想)의 시간을 뜻하는 말.

2.욕구 해소 후 밀려오는 복잡한 감정. (인생의 공허함, 부질없음, 후회의 무한반복) 마치 이런 감정이 현자(sage)와 같다고 ...

2017-01-12 20:03:19

사실 지금 죽쓰고 말아먹어도 파이널에서만 잘해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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