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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뉴욕은 전설입니다.

 
  1804
2017-01-12 15:01:53

전부 설레발이요. 

잘나가다가 뒤집히는 역전패가 근 몇 2~3년간 시그니쳐 플레이스타일로 굳어졌을 정도입니다. 이건 멤버가 바뀌어도 고쳐지질 않으니 유니폼에 저주가 있다고 밖에 생각망상할 수 없습니다. 옛날엔 응원방에 사람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잘 보이지도 않네요. 뉴욕팬분들이 그 만큼 많이 떠나갔다는 말이겠죠. 저 역시 멜로든 뉴욕이든 둘 다 놓고 응원선수,팀없는 마음으로 NBA를 구경해야겠습니다.

전설임 아무튼 전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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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2 15:09:37

올시즌 초중반에 동부3위까지 올라갔던 것에 만족할렵니다. 4연속 플옵진출 실패가 벌써부터 눈에 아른거리네요.

Updated at 2017-01-12 15:34:29

경기하는 꼬라지보면 있던 팬도 다 떠나갈만 하죠..

이건 뭐 일주일동안 버저비터 패배 두번 당한 팀이 역사상 또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두번다 10점차 이상 리드 가져가다가 당하고..
진짜 정나미 떨어질듯 하네요..
2017-01-12 15:37:09

터질 땐 또 시원하게 3점 빵빵 터지면서 20점차도 뒤집을만한 포텐을 가진 팀이긴한데... 기복이 너무 심합니다.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이게 대부분 멜로와 연관지어지더라고요. 멜로가 터지면 앞서가고, 멜로가 안 터지면 따라잡히고... 그렇다고 질식 수비로 수성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2017-01-12 15:42:44

시즌 초반만 해도 팀 공격력 만큼은 기복이 없었는데 이젠 공격력마저 기복이 심해지면서 팀이 이 모양이 되네요..

수비는 계속 개판인데 공격력마저 기복 심해지면 답없죠..


2017-01-12 15:56:29

멜로 외에도 사람들이 잘 알지 못하는게 있는데, 포르징기스는 11월 21점, 12월 18점, 1월 14점으로 달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죠. 얘도 심각합니다.

2017-01-12 16:07:56

그렇죠..사실 멜로보다 더 심각한게 얘죠..

임팩트 있는 장면이 많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기대를 많이 하는데 솔직히 최대 올스타까지는 되도 그 이상이 될만한 선수인지는 의문이네요..
그 큰 키 가지고 슛 기복이 정말 심하죠.. 

2017-01-12 15:34:01

그냥 로즈의 폼 회복과 포르징기스의 성장을 바라보며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케미스트리와 조직력이라는 것, 여기에 수비력은 결성 된 첫해에 바로 완성 되는 것이 아니죠. 거기다 멤버들이 신인들이 아닌 거물 베테랑을 보유한 각자 다른 에고와 경험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말이죠. 


그나마 가능성을 봤던 것은 멜로와 포르징기스가 합쳐서 매경기 50점씩은 충분히 할거라 봤고, 여기에 로즈와 노아 그리고 제닝스가 제 몫만 해준다면 동부 3~5위 정도는 할거라 봤는데 멜로와 포르징기스의 기복이 너무 심하였습니다. 양 축이 흔들리니, 매번 경기 플랜도 흔들리고 선수단 전체가 다 흔들리는 것이죠. 
2017-01-12 16:31:14

초반에 예상보다 잘해줘서 괜한 기대만
만들고 축처지는 상황이죠. 이제는 홀가분하게 못올라간다 확신 할수 잇을것 같아요.... 화 안내고 응원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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