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직관가는데 도와주세요ㅠ ㅠ

1.음..남친분께서 클리블랜드 팬이시고, 오라클 아레나이니까, CAVSTATE(캐벌리어스 줄인말 캐브스+골든"스테이트") 어떠신가요?

2.직관을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20~30분전엔 가능하지 않을까요?

3.이것도 직관을 잘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중계카메라에 보면 관중분들께서 사진기를 들고온건 본적이 없어서요. 아마, 코트 아래쪽에 사진기로 찍는 사진기사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되요.

오클랜드가 많이 위험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미국이라 그런지 조금은 주의도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많이 미숙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댓글 남겨봤습니다!

셀카봉 못가지고 들어갔습니다. 물론 오라클아레나는 아니였고 스테이플센터였습니다.

입장하는 줄에서 셀카봉 꺼내서 찍다가 줄에서 쫓겨나서 다시줄섰습니다. 셀카봉은 가져가지마세요. 지하철타고 경기보고 복귀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샌프란시스코 시내까지 오는데 아무일 없었어요

샌프에서 바트타고 넘어가면 분위기가 확달라지긴 하지만 역에서 길이 바로 연결되있고 워낙 많은 사람들이 같이 다녀서 전혀 안무서우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저는 오히려 샌프가 다른지역보다 운전이 좀 까다로워 보여서 바트가 나을거같아요.

입장은 경기시작 90분전부터 가능합니다. 그때 들어가면 커리가 몸을 풀고있을거고 20분정도후에 커리가 들어가면서 듀란트가 나옵니다. 11월에 갔을때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카메라는 미러리스 가지고 들어갔는데
이상 없었습니다. 렌즈가 큰 고급 카메라만 안된다고 들었는데 되도록 작은걸로 가져가시면 될거같아요.

지하철을 타고가시면 경기장으로 바로 이어지는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를 이용하시구 다른곳은 안가시길 권장합니다..위험한 동네인건 맞으니까요

별도에 다른 가방 (백팩)도 안가져가셔야힐거에요 아마 제기억이맞다면

이번에 12/15, 12/17 직관 다녀 왔습니다.

바트로 이동하시면 되고 바트스테이션에서 경기장까지 다리를 건너는데 좀 으스스 하지만

경험상 문제 없었습니다. 경기 후 오라클 관계자들이 빨리 나가라고 하기 때문에 단체로 우르르 바트를 타고 가서 사람들이 많아 치안은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경기장 입장은 경기시작이 7시 30분이라면, 정확히 6시 딱 되면 입장가능합니다.

이때 Section 127로 가면 커리가 연습하는거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터널부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