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개성 있었다고 생각했던 우승팀 라인업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현대농구 패러다임을 바꾼계기가 된 시리즈였다고 봅니다. 14-15시즌 워리어스 우승을 점쳤던 언론이나 팬들은 거의 없엇죠. 왜냐면 골밑약점 그리고 점퍼팀의 한계를 모두들 지적했는데 보란드시 스몰라인업으로 우승 시켰고 이제 대다수의 팀들이 4쿼터에 스몰라인업을 쓰게 되엇죠. 그 시작이라고 봅니다. 찰스 바클리도 점퍼티은 절대 파이널에서 우승할 수 없다고 단언했을 정도로 조금 비관적이였죠.  지금이야 스몰라인업이 대세여서 별로 놀랍지 않지만 그때 당시에는 전 조금 충격적이였어요. 특히 4쿼터에 커리 탐슨 반즈 이궈달라 그린 이 라인업이요. 센터를 없이 하다니? 이런느낌..

12 마이애미 히트도 스몰라인업 엄청 썼었죠.

생각해보면 마이애미도 스몰이긴 했네요. 보쉬 르브론 베티에 웨이드 찰머스 맞나요? 점퍼를 주로 쓰는팀이 우승한걸 말한거에요

스몰라인업은 그 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http://www.espn.com/nba/playoffs/2015/story/_/id/13000122/nba-finals-predictions

그리고 여기서 보시면 알겠지만 이미 espn에서 골스 우승을 점쳤을만큼 제 기억엔 그 때 당시 골스 우승 예상이 더 많았던 것 같은데요

시즌전말한거에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동부는 불스,클리블랜드 서부는 클리퍼스,산왕이 였죠.

이미 워리어스 전에 히트 때문에 스몰라인업이 유행 아니었나요

유행까지는 아니었죠
히트 우승 당시에는 스몰라인업을 주로 쓰는 팀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리고 히트도 말이 스몰라인업이지 동부 채고 센터도 있었고 르브론도 있었고..

보쉬는 포워드에요

보쉬이야기가 아니였던거같네요

웨이드 얘기인가 보네요.

한때 별명이였죠

중간 중간 스몰 라인업을 오래 돌리는 팀은 꽤 많았습니다. 아예 주력이던 팀들이 우승하기 시작한 건 변화지요

프린스의 신체 사이즈가 사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