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안녕하세요 환불하러왔는데요

저도 클블골수빠인데 삭제할 정도인가요?

네네 유머글이였습니다ㅠㅠ

네그렇죠 시간 충분히 줘야죠 농담이였습니다ㅠ

마지막 사족만 없었으면 기분 좋게 넘어갈수 있었겠네요.

네 본문글은 그럴수 있겠다 싶었는데 댓글은 조금 아닌거 같네요.

포인트를 잘못 잡고 계시네요.

사람을 환불해달라고 표현하신 점에서 기분 나쁜분들이 좀 있나보네요. 유머로 쓰셨지만 불편하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죠. 너무 기분 나빠하지 마시구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저는 재밌었어요!

저는 재밌었습니다. 이정도는 유머로 넘길 수 있죠 뭐

기분좋게 못넘기고 진지한 사람이 잘못이라고 선을 그어버리시는 뉘앙스시네요. 본인 또한 코버의 영입을 기다린 사람이니 토달지말라 라고 받아들여집니다.

이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내용이야 받아들일만 하다 싶었는데,
댓글에서의 피드백이 조금 아쉽네요.

NBA-다큐Talk or NBA-Talk(진지) 이렇게 해야되려나요

저같은 경우는 글이 기분이 나쁜게 아닙니다. 재미없으면 (맘에 안들면) 그냥 지나가시라 ..이렇게 말씀하시는게
음 도둑이 제 발 저린 듯하네요

저는 클블팬도 아닌 중립적인 입장이지만 누구나 평등한 이 커뮤니티에 의견개진의 자유는 같습니다. 불쾌하다고 말하는 것도 의견중에 하나죠. 3분 커리님께서도 까탈스럽다고 생각하셨으면 속들 좁네라고 생각하시고 너머가실 수 있지 않습니까?

좋습니다 불쾌하다까진 의견이라치고
본인이 불쾌하니 지우라는말은 오버아닌가요

네, 다리털깎지마님의 의견도 맞습니다. 다만, 처음부터 불쾌할 수 있으나 지우라는 말은 오버아닌가요라고 하는 댓글의 내용으로 썼어야죠. "이 정도도 못 쓰면 겁나서 글 쓰겠냐?"라는 식의 냉소를 하는 것도 오버 아닌지요?

쓰는 글마다 불쾌하다 지우라고 하면 글 쓰기 두렵죠. 안 두렵습니까?? 이런 댓글 나올까봐 뒷말을 흐렸던건데 무서워서 글 못쓰겠다는 것도 하나의 의견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글 쓰는 건 당연히 무섭고, 그래서 더 조심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리털깎지마님의 생각도 존중합니다. 다만, "무서워서 글 못쓰겠다는 것도 하나의 의견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씀해주셨으니 "글이 불쾌하니 지워달라"라는 말도 하나의 의견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죠 지우라는건 다른 문제죠 이 글을 보고 불쾌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보고 재밌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삭제하라는건 너무 불쾌해하는 사람들 쪽으로 기운 결정아닌가요?? 내가 보고 불쾌하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삭제 안하면 되죠. 남이 지우라고 하면 무조건 지워야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운영진이 판단했을 때 매니아의 글에 어울리지 않아서 삭제되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실제로 이 글을 쓰신 분은 삭제를 안 하기로 결정하시지 않았습니까? 불쾌해서 지우라는 답글이 불쾌하시면 안 보시면 그만입니다.

네 S.K.님이 말씀하셨듯이 운영진을 제외한 그 누구도 작성자에게 삭제해달라고 요구할 권리는 없습니다

조금만 까는 글마다 불쾌하네요 라는 댓글 나오면 톡게시물에 질문글만 올라와야되나요? 일방적인 비판도 아니고 다수가 봤을때 유머가 포함된 글인데 이정도도 불편하신가요? 불쾌하다는 의견도 존중은 하지만 다수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도 좀 생각해 보셨으면 하네요

아주 짧은 답글임에도 제가 불쾌하다는 말은 언급도 안했는데 그렇게 해석하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다수가 불쾌하지 않으면 소수는 항상 참아야 하는지요? 불쾌함을 표현할 수도 있는거죠.

역으로 질문하신다는게 당연히 그쪽을 옹호하신다는거죠;;;
네 다수가 웃고 넘어갈수있는 일에 난 이글이 불쾌해. 불편하니깐 삭제해.란식의 소수의 의견까지 존중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네 뻔히 유머라는 가볍게 넘어갈수 있는 의도가 있음에도 불편하다 문제된다 삭제해라는 몰아가기식 의견은 nba이든 연애계이든 정치계이든 사회문제든 소수의 의견이라도 존중해야된다라는 생각이 전혀 안드네요

다수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하지않고 그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소수가 불편하다고 모든 게시물에 진지하게 대할 필요도 없죠 글에 유머가 있는걸 조금만 생각해도 알수있는데 말이죠

동의합니다. 저는 본문에서 유머로 이해했고 불쾌감도 느끼지않았습니다. 다만 누군가는 (소수일지라도) 불편한 감정이 들었고 그 소수를 위해 진지한 글만 쓸 필요는 없지만 다수가 이해하는 것을 왜 생각하지 못하냐? 라는 말씀은 소수의견의 매도로 생각이 들어 댓글을 달게됬습니다

맞습니다 저는 코버를 좋아하다보니 좀 보기 불편하고, 이런 글이 좀 안올라오면 좋겠단 생각은 듭니다

이 정도는 피식하고 넘길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제가 응원하는 선수라 조금 기분이 상하네요 안타깝네요 정도지 작성자보고 삭제하라느니 이런 건 좀 너무 예민한 처사 같습니다

저도 이 글이 파이어 날만하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거슬리지도 않았습니다.하지만 충분히 가벼운 내용으로도 매니아가 잘 유지가 되었습니다. 전문가고 비전문가의 문제가 아니라 코버의 팬이나 특정팀 팬이 기분이 나쁠만한 내용이있고 불만이 제기된다면 그런 류의 글은 다음에 조심해서 글을 쓰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