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능력의 정점, 덩크왕, 하프맨하프어메이징
으로 통용되던 선수가 이제는
베테랑 오브 베테랑, 3점슛터, 허슬 로 표현되네요.
이제 리그 내 최고령인데 아직도 솔솔한 활약을 해주고 있어 팬으로써 더 없이 좋긴한데...
카터도 곧 은퇴하겠죠??팬욕심에 길게 더 보면 좋을 것 같은데...
정말 카터가 은퇴하면 당분가 힘들것 같습니다.
정말 운동능력이 떨어지면 끝일것 같았는데,
이렇게 자신의 스타일을 바꿔서 리그에 길게 살아 남은 선수가 있던가요??
동년배 폴피어스도 이제 리그에서 버티기 힘들어하는데..
아직도 멤피스의 준주전급롤 잘 소화하는거보면 대단하죠 젊을때 멘탈면으로 비판받기도 했는데..조던 코비같은 악독한 면?이 없을 뿐이고..
몸관리 프로의식은 대단한 선수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