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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트 1위는 러셀 웨스트브룩이 유력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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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13:47:11

 

어제 경기까지

 

하든 11.8

웨스트브룩 11.3  이었는데

 

오늘경기에서 하든이8개, 웨스트브룩이 12개를 기록하면서 차이가 더 좁혀졌습니다.

 

 

하든은 베벌리가 오면서 베벌리가 없을때보다는 확실히 어시스트 숫자가 감소하는 느낌이고, 웨스트브룩은 요새 계속 어마어마한 어시스트 갯수를 기록중이네요.

 

결국 하든은 10개 내외, 웨스트브룩은 그 이상을 기록할 것 같아보입니다.

일단 OKC는 웨스트브룩의 포제션이 워낙에 많아서 웨스트브룩이 이번시즌에는 어시스트 기록이 대단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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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6 13:48:43

아직 시즌 초라 확정 할수없지 않을까요 ?

저는 하든이 더가능하다 보는입장이지만 어쨋든 둘중 하나 이긴 할겁니다만..
확정하는건  아무래도 지금 러셀이랑 오클이 흐름을 타고 있기때문에 하든도 또 타오를지 모르죠
2016-12-06 13:49:19

아직 1/4 밖에 안지났는데 너무 이른 판단이 아닐런지요??

Updated at 2016-12-06 13:54:05

선수 개인의 체력 문제, 컨디션 문제 등 아직 변수가 많습니다. 둘의 대결은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가봐야 윤곽이 드러날 것 같네요.

WR
2016-12-06 13:53:04

네 맞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이고.

 

아무래도 하든은 이제 작년같은 롤로 돌아갈 것 같고, 웨스트브룩은 지금처럼 계속 할 것 같아서 롤 변화에 따른 이야기입니다.

2016-12-06 13:56:13

하든이 왜 작년 과 같은 롤로 돌아간다는지 그게 좀 의문입니다.

이미 팀자체가 지금의롤로 이뤄진 구성이고 하든도 그런플레이를 하고있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런농구로 서부 단독 4위입니다
WR
2016-12-06 14:02:50

작년에도 휴스턴은 베벌리와 하든이 같이 뛸때 하든이 2번으로 나왔지만 실질적으로 1번이었고, 하든이 평균 8어시스트정도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올해는 베벌리가 나오지 못하면서 백업이 타일러 에니스란 선수가 있었는데, 이 선수가 너무 못해서 하든이 공운반부터 모든걸 하다보니 어시스트도 많아졌고, 당연히 댄토니가 밀어준것도 있습니다만, 베벌리가 돌아오고 고든이 좀 터지면서 시즌 극초반만큼 하든에게 많은 부담은 가지 않을것 같네요. 실제로 최근에도 좀 줄어들고 있고, 경기양상은 크게 바뀌지 않겠지만 어시스트는 소폭 줄어들 것 같습니다.

 

좀 오해가 있으신듯 한데, 베벌리가 돌아오면서 볼 운반을 하는 선수가 늘어나서 하든의 어시스트 갯수가 줄어들 것 같다는거지, 안좋다는게 아니에요.

2016-12-06 13:55:23

이게 좋아도 좋을것 같진 않습니다...


요즘 보면 거북이가 저러다 예전처럼 또 큰 부상 당할까봐 걱정입니다...

지금의 플레이는 좋은데 좀만 살살 해도 좋겠습니다..




Updated at 2016-12-06 14:19:20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시즌 초반에 하든을 풀타임 포가로 쓴 것은 베벌리가 없기 때문에 쓴 고충수 성격도 있었죠. 꼭 하든이 어시스트를 13~14개씩 해야만 팀이 더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 베벌리와 적당히 볼을 나누면서 코트 발란스를 맞추는 게 나아보입니다.


서브룩은 이미 상식을 파괴하는 스탯 괴물이고, 리바운드 뿐만 아니라 어시스트도 거의 상수 격으로 두자리를 찍고 있죠. 이러한 롤을 대체할 존재는 오클에 아예 없구요. 하든은 오히려 어시스트는 좀 줄여도 득점을 30점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쪽으로 가지 않을까 합니다.


서브룩의 경우에는 시즌 트리플-더블도 그렇지만 타이니 아치볼드 이후로 역사상 두 번째 득점왕-어시왕 동시 석권도 노려볼 만 하다고 봅니다.

2016-12-06 14:21:41

서브룩 기록은 정말..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네요;; 특히 지난 시즌 하든은 물론,

올해 하든의 기록 마져도 그냥 그렇게 보일 정도라니... 갈매기도 마찬가지고 올해 초반은
수퍼 에이스들의 고군분투 흔적이 스탯에 고스란히 묻어 나오는군요.
2016-12-06 14:25:19

서버럭의 유시지레잇이 41.0 하든은 33.8로 비슷한 원맨캐리팀인거 같아도 차이가 제법 크죠

득점, 어시스트 모두 근소하게 서버럭이 앞설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2016-12-06 15:17:11

휴스턴은 하든을 중심으로 공격력이 괜찮은 선수들이 포진해있죠.
부상과 유리몸이 문제였지만 한 때 팀의 1옵션이던 에릭고든, 공격력만큼은 어떤 스트레치4 부럽지 않던 라이언 앤더슨, 3&D의 전형을 보여주는 아리자 등 하든을 중심으로 로스터 구성을 탄탄히 한 느낌입니다.
이에 반해 썬더는 듀란트의 이적을 생각하지 못하고 로스터를 만들었고
올라디포를 많이 말씀하시지만 작년의 웨이터스의 롤로 데려온 선수가 듀란트가 이탈함으로써
강제로 2옵션을 맡게 된 상황이죠.
게다가 백업 PG인 크리스턴과 올라디포 말고는 핸들러를 맡아줄 선수가 전무한 상황이죠.

물론 과도한 USG는 재고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썬더와 휴스턴은 현재 로스터의 완성도에서 꽤나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2016-12-06 16:43:48

문득 든생각인데 썬더ㅡ로켓츠 연합팀이면...
서버럭ㅡ하든ㅡ아리자ㅡ라앤ㅡ아담스
(고든ㅡ올라디포ㅡ로버슨ㅡ칸터ㅡ카펠라)
후아...

이렇게보니 로켓츠 멤버가 꽤 쏠쏠하네요

2016-12-06 14:32:08

 휴스턴은 그나마 리딩할 사람이 있기도 하고... 가끔 다른 베벌리가 리딩 해주기도 하는데...

오클은 그게 없네요...
제 생각으론 빅터 올라디포도 온볼 소유로 꽤 좋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웨스트브룩이 수비리바 부터 시작해서 끝까지 다하는 공격밖에 못보겠네요...
한 번쯤은 생각해볼만한데.. 올라디포 온볼 공격...
좀 더 상위권 팀이 되기 위해서는 요즘 nba메타에 맞는 다채로운 리딩선수들을 이용한 공격을
펼쳐야 할거같아요..
적어도 올라디포를 온볼로 시작하는 공격모습 하나 보고싶긴한데..

2016-12-06 16:51:37

썬더는.. 불스의 상징성(?)때문에 그렇지 만만찮은 고구마팀이죠 로버슨이 3점장착할줄 알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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