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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이 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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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4 20:35:22

 몇년전 축구만해도 선수들 옆에서 수비수가 숨만쉬고 털끝하나만 건드려도 나가자빠지는 소위 다이빙이 판을 쳤죠 

 그러다 다이빙 제제하니까 바로 자취를 감춥니다.
 비매너 심판눈 속이기 이런것도 우리팀에 이득되고 결과적으로 이기는데 도움되면 서슴지않고 하는게 프로입니다.
 정당한 경기력이 아닌 이런플레이를 제제하는건 심판과 사무국의 의무이구요 

그린 발차기가 고의다 아니다는 이미 쟁점이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그린 발차기는 경기중 일어나는 상수가 되었고 매치업 상대는 위축될 수 밖에 업어요
고의도 문제지만 고의가 아니라면 그게 더 문제라고 봅니다. 난 고의가 아니니 고칠수 없다란 얘기잖아요

동농할때도 상대팀에 거친스타일 한명 있으면 짜증나는데 nba경기에 수시로 발 올라오는 상대팀 선수가 있다면 몸이 재산이 선수들이 위축이 안될수가 없어요
 그리고 상대팀 팬들 짜증나는거야 당연한거고 골스팬들또한 진짜 짜증날껍니다. 경기와 상관없이 비매너 플레이어 하나때문에 욕먹는 스트레스는 샌안팬이 제일 잘 알지요. 
 골스 팀원들도 짜증나는게 저런 더티플레이어 하나있으면 경기가 과열되고 그러면 그 폭탄이 엄한테서 터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린한테 한대맞고 빡침 게이지 올라간 선수들이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거친파울을 할 수 있다는 얘기죠
 그게 그린 본인에게 그대로 돌아가면 다행이지만 꼭 그러라는 법이 없으니...
야구에서 상대투수가 빈볼던지면 상대팀은 그팀 주축선수에게 보복구 던지는데 일종의 경고의 메세지죠
팀 차원에서 알아서 자제시켜라. 
그린 뻘짓할때마다 커리 표정이 일그러지고 고개 절래절래 흔드는 모습이 자주 잡히는데 커리또한 그린의 저 짓거리가 탐탁치 않을껍니다. 저거때문에 자신이나 다른 팀원들이 다칠수도 있다는 생각이 안들 수 없을테니까요  

결론적으로  사무국이 나서야 합니다.
지금 그냥 방관하다시피하는데
당장 플래그런트2 날려주고 벌금에 출장정지에
심각성을 일깨워 줘야죠
개인적으로 골스 구단차원에서 제어가 안된다는게 가장 이해가 안갑니다
출장정지까지는 아니더라도 대외적으로 자제시키겠다는 멘션이라도 나올법한데 그냥 수수방관모드...
이쯤되면 그냥 사무국이 가만히있으니 이걸 교묘히 이용하겠다는 거밖에 안되죠 
 
꼭 누구하나 실려나가야 제대로된 대응이 나올런지......
사무국 차원에서 확실한 대처가 나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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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4 20:46:12

파이널에 출장제한 징계받고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하고도 정신을 못차렸네요..

2016-12-05 02:16:01

부상 위협이 큰 행동에 대한 처벌은 늘 관대했습니다. 5년전인가 레이커스의 정신나간 센터가 플옵에서 맵스의 바레아에게 엄청나게 위험한 파울 (운 나쁘면 선수생활 끝장날 정도의)을 했는데 겨우 5경기 정지 먹고 끝나더군요. 사무국은 늘 그런 식이었습니다. 보웬도 가넷도 세게 징계를 받은 적이 없죠.

2016-12-05 11:07:45

바이넘 말슴이신가요?

2016-12-07 13:09:09

예. 이름이 생각 안 나더라고요, 바이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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