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은 이미 자신은 처벌 안 받는다고 느끼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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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4 20:14:05
그린이 인기 없는 팀에서 저러고 있었으면 이렇게 논란이 될 일도 없었겠지만
리플레이 센터에서 발차기로 상대선수를 가격하는 거 판독하는 족족 플2 줬을 거라 봅니다.
별에 별 황당한 발차기들이 많은데 레이업 올리려고 스텝 밟다 막힐 때, 스틸 당해서 턴오버 나올 때 등등
자기 마음대로 플레이가 안되니 욱해서 나올 때가 대부분이거든요.
상대팀 입장에선 경기 중에 퇴장 안 당하는 것만으로도 억울한데
요즘처럼 경기 후 사후징계까지 할 수 있는 시대에 그런 것도 없으니 속만 터지죠.
농구 룰은 발로 공도 차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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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4 20:26:29
반칙을 얻으려고 동작을 크게 가져가다가 발차기가 자꾸 나오는 것 같네요. 반고의라고 봐야죠.. 다른 선수들은 주로 손동작을 크게 가져가는데 그린은 발차기까지 하더군요..
2016-12-04 20:28:35
실제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선수들이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건 못본거 같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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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길게 말할것도 없이 징계가 답이죠.
하든이랑 오늘은 분명히 맞았는데 무조건 징계해야죠.
특히 몇장면은 고의성 여부를 떠나 폭력에 준하는 징계를 줘야 마땅하고요.
죄의 경중을 떠나서 더욱 화가 나는건 말로해서 해결이 안되기때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