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늘만큼 스웩을 보여준 적은 없었던거 같네요
원래도 파이팅 넘치던 선수였는데...
이런선수 한팀에 한명씩 정말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작년까진 몸사리며 밖에서 돌더니 올해 훈련 제대로 받았는지 안에서 비비기 시작하네요
오늘 20-10의 주인공 게임 체인져 카일 오퀸입니다
동감합니다. 오퀸이 패싱센스도 있긴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보너스 스킬로 봐야하는데도 본인이 공만잡으면 컨트롤타워 역할하려다 샷클락만 잡아먹는 경우가 많았죠. 오늘같은 경기가 우리가 기대하는 오퀸이죠
오늘은 완전 드마커스 오퀸이었습니다.
맞아요 그 블로킹 하고
임꺽정...?
왜 김미려인가요?뉴욕으로선 정말다행이에요
김미려 닮지 않았나요
코빅 찍을때김미려가 딱 저런 수염 분장하고 나왔더라죠
뉴욕의 김미려라고해서 뭔가했더니 진짜 빵터졌어요
이선수 출장시간 좀 늘려줘도 괜찮지 않을까요? 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