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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와 에어 캐나다 센터 홈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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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3 01:46:41

지난 주 11월 30일 수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3시즌 동안 정들었던 전임 데이브 예거 감독의 후임으로  거함군단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의 수장이였던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 밑에서 2008~2009 시즌부터 8시즌 동안에 어시스턴트 코치로 재임하 새롭게 부임한 상남자 데이비드 피즈데일 감독이 이끄는 흑곰군단 멤피스 그리즐리즈(Memphis Grizzlies)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에서 125:105로 기분좋게 승리를 거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내일 12월의 첫째주인 12월 2일 금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2014~2015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베이브릿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의 전직 해설가 스티브 커 감독 밑에서 어시스턴트 코치 참모진으로 있으면서 허리디스크 통증으로 인하여 스티브 커 감독이 부재로 빠졌을때 임시 감독으로 감독대행을 맡다가 이제는 정식 감독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선임된 루크 월튼 신임감독이 이끄는 LA 레이커스(LosAngels Lakers)와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s) 홈경기를 준비할 예정인 가운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공룡들의 홈구장인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아레나 에서의 대화


루크 월튼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 안녕하세요....


드웨인 케이시 : 아니 이게 누구야.... 루크 월튼 신임감독이 아닌가? 오렌만이군..... 잘 지냈어.....


루크 월튼 : 예 그럼요..... 지난 시즌까지 케이시 선배님을 코트에서 골든스테이드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 시절 스티브 커 감독이 허리디스크 통증으로 잠시 빠졌을때 제가 대신해서 코치 및 감독대행 으로 만난게 엊그제 같았는데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LA 레이커스(LosAngels Lakers)의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여 뵙게되어 인사드리게 되었군요.....


드웨인 케이시 : 그랬지.... 이봐 월튼 자네 LA 레이커스(LosAngels Lakers)의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한것 진심으로 축하하네.....


루크 월튼 : 예 고맙습니다....


제시 메네즈 : 드웨인 케이시 감독님 안녕하세요..... 저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죠?


드웨인 케이시 : 아니 이게 누군가? 제시 메네즈 코치 아닌가? 반가워 자네도 오렌만에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를 방문했군 그래.....


제시 메네즈 : 예전까지 케이시 선배님과 같이 제가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의 코치진 있었을때 한배를 탔었을때가 좋았죠.....


드웨인 케이시 : 그랬지.... 함께 했던 코치진들이 다른팀으로 이직해서 떠나가도 난 아직도 빌 베이노와 톰 스터너 등과같이 자네를 잊지 않고 있지..... 지난 시즌까지 D-리그팀 랩터스905(Raptors905)의 감독으로 있다가 이번 시즌부터 루크 월튼 감독의 부탁으로 LA 레이커스(LosAngels Lakers)의 새로운 코치진으로 합류를 했다면서..... 잘 좀 도와 줬으면은 좋겠네.....


제시 메네즈 : 물론이죠..... 그때가 가장 좋았는데 그나저나 케이시 선배님도 여전히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를 차지하고 있으니 이번시즌도 열심히 했으면은 좋겠네요....


드웨인 케이시 : 고맙네 메네즈..... 그나저나 월튼 자네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Golden State Warriors) 시절 스티브 커 감독 밑에서 코치진으로 있었을때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LA 레이커스(LosAngels Lakers)의 감독직을 잘 이끌어 줬으면은 좋겠어.....


루크 월튼 : 그럼요.... 스티브 커 감독님께 배웠던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배워서 선수들과 코치진들을 잘 챙겨주고 싶어요....


드웨인 케이시 : 그랬으면은 좋겠어..... 오늘 시즌 첫 맞대결 데뷔전을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어.....


루크 월튼 : 그럼요.... 물론이죠.... 저의 새감독 데뷔전인 만큼 좀 있다 코트에서 멋진 명승부로 다시 만났으면은 좋겠네요..... 행운을 빕니다.... 케이시 선배님.....


드웨인 케이시 : 바라던 바야....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월튼 감독 그럼 행운을 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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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3 02:05:29

오늘 대화의 퀄리티가 장난 아니군요.
전 코치, 랩터스905, 커 감독의 허리디스크 통증까지

2016-12-03 02:20:51

비슷한데 항상 읽게 되는 이 매력은 멀까요...

2016-12-03 03:06:58

뭔가 굉장히 읽기 힘드네요 컨셉이신가..

2016-12-03 08:30:13

엔게에 추천 기능이 사라지고부터 반응을 못해드리고 있는데.. 엔게를 엔게답게 하는 글 중 하나죠

2016-12-03 19:56:38

이것이야말로 정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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