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타임 수비때 교체 되는건 에이스로선 좀 굴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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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2 15:26:37

방금 4쿼터 막판 휴스턴 마지막 포제션 가져갈때 커리에서 리빙스턴으로 교체되었는데...

커리도 표정이 안좋네요....그러면서도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이지만..

커리와 리빙스턴의 수비력이 에이스를 이렇게 깎아가면서 교체해야 할 정도로 차이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Comments

Updated at 2016-12-02 15:27:46

바로 분노의 3점 플레이를..
6점 플레이를..

2016-12-02 15:28:14

그래서인가 분노폭발중이네요...

2016-12-02 15:28:41

시간이 안남았고 파울갯수가 4개라서 그냥 웟샷 플레이에 굳이 커리가 있을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요.

근데 글 쓰는 중 연장에 커리가 매워지네요... -_-;;

Updated at 2016-12-02 15:29:06

4반칙이라 연장 대비해서 그런걸꺼예요

잇츠어 커리타임 !

2016-12-02 15:29:49

커리팬이지만 그게 맞다고 봐요. 커리만 만나면 상대 외곽이 폭발 하는거 봐도..

Updated at 2016-12-02 15:33:46

근데 이건 전년도 때부터 항상 클러치때 교체 했어요...

예를 들면 저번 시즌 오클과 했을때 12개의 3점 슛 넣었을때도 마지막 클러치 슛 넣고 수비할때는

벤치에 빠졌어요... 커리 표정이 안 좋은건 그런거 때문이 아니라 여기까지 끌려온 상황이 별로 마음에 안 드는거죠...

저번에도 골든스테이트에서 몇 번이나 말 했듯이 그들은 이제 기록, 개인전적 에 집착하는 것을 버렸습니다... 우승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거죠... 커리도 몇 번이나 인터뷰를 하면서 그런 개인기록에 집착하지 않는것을 중점에 둔다고 했죠...

한 판 한 판이 중요한 농구에서 더 좋은 수를 두기 위한 팀의 선택인데 교체는 당연히 하는게 맞죠

커리도 알 고 있구요.. 절때 그런 교체 때문에 기분 나빠하는게 아닙니다...

주관적인 편견입니다.

2016-12-02 15:34:17

맞아요 지난시즌에도 그랬죠

2016-12-02 15:35:26

사이즈 큰 선수에게 어려움을 겪는 커리를 굳이 쓸 필요가 없었죠. 하든이 아이솔할게 뻔한 상황이라서...

2016-12-02 15:44:24

파울트러블이라 연장감안해서 교체해줬다고 생각했는데...

2016-12-02 16:30:12

어쩔 수 없어요 앞선 두번의 수비에서 하든에게 다 뚫리고 말았구요 실점으로 이어졌어요. 교체했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