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도 전형적인 노쇠화 테크 아닌가요?

신체나이 19세라던데 급격한 노쇠화가 온걸까요 전 그냥 멘탈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목표의식도 약하고 동기부여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 이뤘으니까...

이미 진행 되고있는데
릅이라 티가 덜나고 패싱게임이
견고 해지고 있죠 갈수록

이미 노쇠화는 시작되었죠.

동감하는 부분인데..이런 글까지 문제되어서 삭제는 아니겠죠? 2경기 연속 나오는 결과를 보고 하신 이야기이시니

신체나이 말이 19세지.. 딱봐도 예전같지는 않죠

코비도 르브론과 비슷한 나이대까지는 리그내에서 선꼽히는 기량경쟁력이 있었는데..그이후는 탑선수들에 비해 내리막으로 갔었죠

머 정규시즌엔 슬슬한다고 하는데 그게 다 체력이 이제 클블1기, 마엠 때랑은 다르니까 그런거고

사실 정규시즌 기복 심해진지는 2-3년 됐죠

플옵에선 잘하겠죠.

정규시즌같은 장기레이스에서 기복 심해진건 맞죠.
그래도 플옵 같은 단기전에선 여전히 최고의 선수일겁니다.

2경기즘이야 웃어넘겨도 될 듯 합니다. 전형적인 슬로우 스타터니까요

걱정할 필요 없다 봅니다.

르브론도 벌써 14시즌째입니다. 

근데 신체 나이가 19세라는데 그럼 옛날에는 도대체 몇살이였던 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이미 신체적으로 내려온건 2년은 지났죠

클블 다시 가기전시즌부터 조짐은 있었습니다.
클블컴백해서 기량이 확연히 줄었구요.
근데 그걸 영리함으로 페이스조절 하고 플옵때 모든걸 쏟으면서 골스 우승때 까방권 획득, 담시즌 우승때 넘은거죠.
실력은 이미 최고는 아니죠. 근데 그걸 넘을 멘탈과 경험, 리더쉽, 리쿠르트 능력이 만개.

올시즌 정규시즌에는 뭔가 몸뚱이로 보여준게 있어야하는데 너무 힘이 빠져있어서 판단하기가 그렇네요.

전혀 걱정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현재 nba에서 르브론 보다 많이 뛴 선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기력에 문제가 생기면 다시 발동해서 고치면 됩니다..

다만 역시 빅맨쪽에서는 좀 걱정이 되네요..

몇년전 부터 노쇠화는 왔죠. 이거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워낙 높은곳에서 부터 내려오고 있어서 아직 대부분의 선수들이 올려보고있을뿐이죠. 정규시즌은 이런식으로 하고 플옵때 폭발하려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적어도 2~3년은 시엠포스를 보여줄것 같네요. 전성기 같은 플레이 보다 지금 같은 팀플레이어의 극효율은 보여줄것 같습니다.

역대 넘버원급 운동능력이 르브론 지배력의 결정타였는데
매직 같은 경우도 신바람 속공 농구를 했지만 역대 넘버원 슈퍼포가 BQ에 사이즈파괴자 영향력과 전매특허 공격기술이 매직 지배력의 정체성이라면
르브론은 괴수급 운동량이 정체성의 8할

믈론 지금도 현리그 최고의 운동능력이나 아무래도 피지컬이 대괴수시절보다 떨어지니 위력은 줄었겠네요

곧 만 32세가 되니까 조던에 비견될 수 있는 커리어를 쌓을려면 향후 4년이 중요한데 신체능력 저하 속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정확히 말하면 순간 신체능력 자체보다 체력회복력과 장기레이스 지구력이 염려되죠

일단 노쇠화가 된건 맞구요.

하지만 기량적으로 심각하게 걱정할 시기는 아닌거 같아요..

작년에도 이맘때도 르브론이 기량이 논란이 많았지만..

후반기 플옵모드 선언이후 폭주했고

파이널에서는 전무후무한 득점,어시,리바,스틸,블락을 석권했어요..

르브론이 정규시즌 힘을 조절하는건 예상했던 시나리오고...

플옵가봐야 알거 같아요..

물론 플옵에서도 문제가 있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저도 그렇고 많은분들이 르브론의 시엠을 원하고 있지만...

놓아줘야겠네요..

작년에도 이러다가 파이널에서 끔찍한 일이 벌어졌었죠..

전 아직도 전혀 노쇠화로 안보여요
릅은 원래 이랬고 후반기가면
미친릅을 보여줬으니
올해도 그런거라 봅니다.
예전보다 더철저히 사리고 있을뿐.
내년은 몰라도 이번시즌에 노쇠를 얘기할 타이밍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