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너드와 알드리지는 한 팀을 이끌기에는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알드리지는 이미 한팀을 이끌어본 선수인데..

레너드와 알드리지 보다가 처참한 느낌이 들어

중계 껐습니다. 정말 답답한 경기력입니다.

3쿼터 반이 지나도록 팀득점이 47점이라니

샌안이 댈러스한테 15-0런을 당하네요.. 와.. 샌안 이런경기력 처음보네요.. 못해도 너무못함

믿어야죠

현재 3쿼터가 끝나가는데 성공한 득점은 겨우 6점입니다.

심한 표현을 조금 빌리자면 한심한 경기력입니다.

이 경기력으로 클블, 골스, 클리퍼스와 경기해 봤자

처참하게 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런글 나오면 귀신같이 이기던데요..

시즌 초반이고 결장한 선수도 많으니깐요~~ 폽은 시즌은 그냥 플옵을 위한 과정에 불과하다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어요.

머 샌안이 그동안 저런 모습을 안보였던적이 없는것도 아닌지라

저도 2쿼터 막판부터 불안하더니 3쿼터 중반전까지 보다 잠깐 끄고 다시 시청하는데

먼가 추격하고있는 분위기네요

사람이란게 늘 잘할수는 없죠

레너드의 3점으로 역전했군요.

이거 또 샌안 걱정은 쓸데없는 걱정이다 모드 나오려나요.......

밀스의 3점에 이어 경기 내내 부진하던 레너드가 갑자기..........

(던컨한테 협박 전화라도 받은건지 머리 밀어버린다던지 머리 언급이라던지 )

오늘 밀스가 에이슨데요.

오늘은 밀스가 이끄네요.
엄청나게 막판에 터지네요!!

이정도면 노린거 아닌가요? 

3쿼터까지 고구마에 삶은 달걀을 퍼먹다가 4쿼터 막판에 사이다를 페트병째 들이키네요
전체적으로 내용은 아쉽지만 파커의 공격력을 밀스가 잘 메꿔줬다는데 희망이 보이네요
어쨋든 원정 11연승 기원합니다
Go Spurs Go

막판 4쿼터 승부처 연속득점을 보여주네요. 오늘 졌더라도 서부 2위 에이스가 한두경기 못했다고 자격을 의심받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잠시 다른 일을 하고 왔더니

이겼네요...

어찌 이런 일이...

한 때 13점차 차이까지 벌려져서

연패구나 하면서 중계를 껐었습니다.

설레발 죄송합니다.

역레발은 과학인가요..

역시 매니아 역레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