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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럿으로 갈 가능성이 있는 스테픈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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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2-01 09:07:26

현지 언론에서 곧 자유계약이 되는 커리의 행선지가 샬럿이 될 수도 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워리어스와 재계약할 확률이 가장 높지만, 워리어스의 증가된 페이롤로 인해서, 샬럿 구단과 팬들의 관심때문에, 그리고 커리가 고향팀인 샬럿에서 뛰는걸 배제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에서 나온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커리 역시 샬럿에서 뛰는 것은 농구인생에서 염두에 두고 있지만, 현재로선 워리어스에서 행복하고 현재로서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았다는 듯이 말했다고 하네요.

워리어스에서 최고의 대우를 해줄테고 아직 워리어스에서 할 일이 많은 커리이기에 현재로서 샬럿에 갈 확률은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본인이 언젠간 고향에서 뛰는것 역시 생각하고 있다는 말에는 커리어의 원숙기에 든 시기에 샬럿 져지를 입은 커리를 볼수도 있을 것 같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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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2-01 09:01:08

지금가는건 말도안되죠

2016-12-01 09:01:12

커리어 마지막은 그럴 수도 있겠으나
왠지 상상은 안 가네요. 에어조던의
팀에서 언더아머의 상징이라...
워리어스와 5년짜리 맥스계약 체결하고
커리어 말년에 가는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16-12-01 09:02:18

커라마 시작인가요

2016-12-01 09:07:26

커리 샬럿가면 듀란트는 새되는건가요?

2016-12-01 09:10:11

언더아머 x 에어조던 콜라보 나오나요 ?

2016-12-01 09:10:42

듀란트 워싱턴 간다고 했던거랑 비슷하네요
고향팀은 우선순위에서 3순위쯤 되는거같아요

2016-12-01 09:13:02

제 생각엔
커리 커리어 막바지에나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세스 커리도 뛰고있다면 같이 뛰는 것도 생각해 볼 수 있을까 싶네요

2016-12-01 09:15:13
에이 말도안디
2016-12-01 09:15:51

예전같으면 말도안된다고 생각했겠지만

듀란트 골스가는거 보고서 느바는 진짜 무슨일이든
일어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미래는 모르는 일입니다 여러분.
2016-12-01 09:32:12

그거랑은 다르죠... 릅이 마이애미 간거든 이번 듀란트 경우든 그런 말씀하시는 경우들은 대부분 좋은팀으로 갑니다. 커리가 이번에 샬럿갈일은 없습니다. 5년계약 끝나고 가도 늦지 않아요... 커리가 33정도라면 모를까... 돈맥시멈줄거고 5년계약에 가장 우승 확률이 높은팀을 떠나는건 그냥 말이 안되는거죠...

2016-12-01 09:42:17

이건 가능성 높다고 여겨졌던 골스행이 아니라 FA 몇년 전부터 나왔던 듀랜트 고향팀인 워싱턴행이랑 비슷한 수준의 루머죠.

2016-12-01 10:42:56

듀란트나 르브론은 우승팀찾아 떠난거고 충분히 가능성있었죠


커리가 샬럿으로 도대체 무슨 이유로 갑니까
2016-12-01 09:16:36

켐바커리 보고싶네요

2016-12-01 09:19:30

출처가 궁금하네요. 

2016-12-01 09:21:30

올시즌 켐바 정도면 커리랑 비벼볼만하지 않나요? 싸게 묶여있구요... 그냥 흔한 루머일듯...

2016-12-01 09:27:35

구단주 입장에선 켐바가 커리보다 날수도 있죠 커리는 10년차 맥시멈일테고 켐바는 반값도 안하는데 켐바의 가치가 커리 반도 안되는 선수는 아니니

Updated at 2016-12-01 09:29:28

이런 루머가 벌써부터 나오는걸 보니까 문득 르브론과 함께 뛰는 커리가 보고싶어지네요... 커리 + 르브론은 정녕 영영 이뤄지지 않으려나요 하하

2016-12-01 09:42:13

듀란트의 경우랑 비교하는것 보다
올시즌 고향팀에서 뛰는 웨이드랑 비교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2016-12-01 11:28:26

커리가 지금 현역 최고수준 선수인데 팀에서 밀리듯 이적한 웨이드랑 비교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2016-12-01 17:38:43

만약의 경우이긴 하지만 현재 커리 계약은 거의 염가 계약 수준이라
워리어즈 랑 재계약 할 때 1옵션 경쟁자인 듀란트 급으로 해줘야하는데
그 정도로 대우해 줄때의 팀 사치세가 폭등할 수도 있죠
그래서 최고수준의 선수인 커리가 듀란트 샐러리와 비교하며 구단이랑 흥정하다 듀란트 샐러리랑 차가 크다면 고향 팀으로 가는 시나리오가 될수도 있는 마치 웨이드와 비슷한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 비교입니다.

물론 재계약을 하고 다른 3~4옵션을 포기해야 할 상황이 더 클 것 같아서

2016-12-01 09:43:37

여태까지 보면 슈퍼스타가 고향이라는 이유만으로 이적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올해 웨이드는 히트 구단하고 사이가 틀어지니까 그랬던 거구요.

2016-12-01 09:50:21

고향팀 발언 혹은 추측은 종목 불문하고 나오는데, 이뤄지는 경우는 별로 없더군요.

2016-12-01 09:51:14

고향팀 커넥션은 언제나 나오네요 듀란트 워싱턴행 루머처럼

2016-12-01 09:53:23

당장 은퇴를 고려하는것이 아니라면... 아니겠죠 

2016-12-01 10:01:56

사실 팬의 입장에서,


다른 팀에서 뛰는 커리를 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긴합니다.
그건 또 그대로 재미있을거 같구요.
( 다만 올해 우승한다는 전제하에....    
 올해도 실패하면 어디 가려구? 골스에서 끝장을 봐야죠. ) 

근데 샬럿같이 이미 괜찮은 PG가 있고 이미 궤도에 오른 팀보다는 
아예 리빌딩 중인 팀등이 더 재미있겠네요. 
이를테면 필라라면?   유망주들 데리고 어떻게 할까?
언제나 3쿼터까지는 제법 잘싸우다가 마지막에 무너지는데 이때 커리가 있다면?? 
 

Updated at 2016-12-01 14:03:08

마지막에 말씀하신 그런 팀이 바로 우리팀이네요.ㅜㅜ 루비오 드릴테니 커리 좀....

2016-12-01 10:11:47

웨이드 처럼 팀에서 대우를 잘 안해준다면 그럴수도...

2016-12-01 10:13:25

은퇴 전이면 모를까 워리어스 입장에서도 프랜차이즈이자 팀 내 최고 인기스타인 커리를 보낼 이유가 없죠. 커리로 인하여 생기는 구단 이익도 어마어마할텐데 말이죠.

2016-12-01 10:40:08

듀란트 워싱턴행급 루머 아닐까요?

2016-12-01 11:53:48

그린-탐슨은 샐러리캡이 폭등한 덕분에 가격대비 저렴한 선수들이 되었고 (아직도 계약기간이 많이 남았죠), 듀란트는 1+1 계약, 커리는 내년 FA...이런 상황 때문에 골스에 대해서 별의 별 루머가 다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흔한게 탐슨의 트레이드 루머고, 저는 커리의 클블행 루머도 봤네요.



2016-12-01 11:59:57

이적할것 같다 왜냐면 고향이기때문이다
는 좀...

2016-12-01 14:32:24

랩터스가 혹시라도 라우리 놓치면 차선책으로... 읭? 


2016-12-01 23:48:56

와 안할거 같지만 기대는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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