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기자님의 칼럼에 대하여..

NBA에 입문하기 좋은 글입니다.

저도 가끔 모르는 다양한 기록들이 나올때 놀랍습니다. 재밌게보고 있는중입니다.

진짜 별걸 다 기록하네...

저처럼 경기 보기 어려운 사람에게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매일 쓰기 정말 힘들겠다...싶어요 정성이 가득하고 위트도 있구요 Us바카에서도 유쾌하죠~

수치화에 특화된 칼럼이죠. 자료분석에 비중이 많은 칼럼이라고 봅니다. 전술상 특징이나 여러 비하인드 등 흥미로운 요소는 약간 떨어지는거 같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기사만 쓰는게 아니라 스탯을 제시하는것도 좋고

대단하신 분이시죠 us바카도 첨엔 살짝 어색했는데 점점 재밌어지고 있습니다 

빠르기랑 수치&통계에 특화된 기사라고 봅니다. 현장 이야기는 애초에 갈 수가 없으니 이해도 하는데, 선수들의 인터뷰나 멘트를 거의 녹이질 않더군요. 그런 점이 좀 아쉽고 호불호도 좀 갈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죠. 단, 그 자신이 얼마나 피곤할까 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부디 힘내셔서 올해도 잘 완주하셔야 할 텐데...요즘 저쪽 세계에서 참 보기드문 열정입니다.

농구 기자들중 MVP라고 생각합니다.

오타가 너무 많은 거 말곤 전반적으로 만족하고 있음...

개인적으로는 비슷한 컨셉인 '오늘의MLB'와 비교했을 때 부족함이 느껴지는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에 생략도 많고(수치나 데이터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기자의 판단이 명확한 근거 없이 주관적으로 보일 때가 있습니다.) 표현이나 문장력도 기자라기엔 깔끔하지 못한 것 같아요. 다만 저변을 확대하고자 노력하는 부분은 충분히 좋게 평가받을만합니다.

언제 다 보고 언제 썼대.. 뭔가 이런느낌??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염용근 기자님 본인이 작성한것같은 요상한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여..흐흐

괜찮은 칼럼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mlb처럼 데이터를 일부만 잘라와서 입맛대로 취사선택후 해석하는 경향이 전혀없이 객관적인 인용을 잘하더라구요

전 다른글은 못읽어도 염기자님 칼럼은 꼭 읽습니다 방대한 스탯정리와 그날의 느바경기요약은 정말 수고하십니다라는 말이 나올수밖에 없죠 염기자님에 비하면 편하게 돈버는 기자님들도 많은데요 .

입문자에게도 좋고 각종 수치 잘 정리해주신 것이 흥미롭죠

염기자님 항상 칼럼 잘보고있습니다

혼자서 그 정도의 리뷰를 뽑어낸다는 게 참 대단하죠.
아무리 nba 팬이라고 하더라도 모든 경기를 챙겨볼 수는 없는데, 염 기자님의 경기 리포트로 각 경기들의 다이제스트판을 보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몇 경기에 집중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넣었으면 합니다. 단순 수치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