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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브 많이 살아났네요

 
  3030
Updated at 2016-11-29 00:17:21

지금 빅맨 PER 순위가..
갈매기 31.9
커즌스 28.8
러브 26.3

요렇게 1,2,3위네요..

엘리트 빅맨의 상징인
20-10은 갈매기, 러브 딱 2명이구요.
물론 갈매기는 30이긴 하나
러브는 3옵션에서 저 스탯이니
마냥 무시할것도 아니죠

진짜 이러다가 어영부영
올해의 팀 들어가는거 아닌지
마냥 거품덩이인줄만 알았는데
역시 클래스는 명불허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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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1-29 00:18:50

거의 부활이라고 볼수있죠

최근 몇경기에서는 가장 믿음직한 외곽자원이 어빙이아니라 러브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외곽이 정말 좋아졌더라구요

2016-11-29 00:24:15

몸만들기의 방향을 잘못잡았던 이적 1년차와

부상으로 몸을 못만든 2년차를 거치고나서
드디어 제대로 시즌준비를해서 시즌에 돌입한 모습입니다.
2016-11-29 00:28:33

단순 외곽슛터로의 역할뿐만이 아니라 적극적인 골밑공략도 더 늘면 좋겠네요

Updated at 2016-11-29 03:54:00

재작년 작년에 비해 림어택 많이 늘었습니다. 실제로 자유투 얻어낸 개수도 의미있게 증가했구요.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올 시즌 러브가 다시 돌아왔다!고 하는거죠

2016-11-29 07:41:37

이번 시즌 스탯이 늘어난 부분이 적극적인 골밑공략의 증가에서 기인하죠. 3점슛이 좋아지기도 했으나 지난시즌 대비 경기당 0.4개꼴로 더 넣은 정도(1.2점의 상승 효과)인데, 자유투는 경기당 4개 정도 던지는 수준에서 7개 던지는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자유투로 2.6점이 더 올라갔죠. 골밑 슛 비율도 살짝 늘어났는데, 전반적으로 자유투가 늘어난 걸 감안해본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림어택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


그리고 시즌 초반이긴 한데 포스트업 후 던지는 턴어라운드 점퍼를 지금 60%대로 꽂아넣고 있는 것도 고무적입니다.

2016-11-29 08:25:32

현재 폼은 파워포워드 포지션 중 갈매기 다음이라고 봅니다. 다시 더블더블 머신으로 돌아오고 있네요.. 림어택도 늘어나고 자신있게 외곽슛도 쏘고. 특히 팀시스템에 완전히 녹아든듯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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