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푸욜 처럼 인간미가 있어서 좋아요 이 형님
더블더블 기계! 하면 제 기준에서는 가장먼저 떠오르는 사람입니다. 물론 던컨이 제 패이보릿 선수는 아니지만 정말 이젠 없으니 허전하네요~ 지난시즌 무득점 경기.. 그리고 무 리바운드 경기때 뭔가 마음이 허전해 지더군요
언제나 트리플더블.....은 아니었죠 (더블더블이죠?)그립습니다.
100% 팬심입니다만 4쿼터 승부처에선 노비츠키 부럽지않았습니다..사기꾼만큼의 공격력은 아니었을지언정 결정적순간에 나오는 개똥슛이나 블락,스틸.. 그립네요
족저근막염 없었다면 평가가 더 올랐을텐데..이미 그러고도 올타임 탑 10안에 들지만요..그래도 아쉬워요
저도 그가 너무 보고싶네요... 돌아와 덩컨
스퍼스 팬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박찬호 푸욜 처럼 인간미가 있어서 좋아요 이 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