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NBA는 누가 지배할까요?
요즘 저는 르브론 아들(브로니, 르브론 제임스 주니어), 샤킬의 아들(샤리프 오닐), 마누트 볼의 아들(볼 볼)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브로니는 초등학교 6학년으로 동영상은 많지만 아직 어리기에 나중에 어떻게 될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패스는 르브론처럼 드리블은 더 낫더군요. 정말 돌파도 르브론을 빼다 박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브로니는 자기 아버지보다도 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호한다더군요.
번호는 동생이었나 헷갈리지만 커리를 존경하여 30번을 씁니다.
르브론과 외모가 비슷하고 체형도 비슷하지만 다행히 코는 엄마를 닮아 잘생겼더군요. 키도 르브론보다 더 클 수도 있다고 예상합니다.
샤리프 오닐은 만 16세로 제가 인스타에서 팔로우를 하고 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키가 큽니다. 아버지 샤킬 오닐보다 예전에는 많이 작았지만 이제는 똑같더군요.
프로필에는 6'9로 나오지만 얼마전 자신의 아버지와 키가 같아졌다며 사진을 업로드 했습니다.
얼굴까지 샤킬 오닐 어린시절을 빼다 박았습니다.
요즘 동영상을 보면 점프력이 엄청 높아졌습니다. 머리의 반이 림을 넘더군요.
슛이 좋습니다. 이걸로 종결
제가 가장 기대하는 유망주인 볼 볼
마누트 볼의 아들입니다. 샤리프 오닐의 친구이지만 한두살 어린 걸로 압니다.
아버지의 몸을 빼다박아 팔다리가 기하급수적으로 깁니다. 윗팔이 골반 아래까지 내려오며 현재 키는 7피트로 알려져 있고 윙스팬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지만 확실한건 현역 어느 NBA 선수보다도 윙스팬이 길었습니다. 8피트 조금 안된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7'4까지 클 것으로 예측한다만 아직 앳된 걸로 보아 아마 아버지 키까지는 크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볼이 특별한 이유는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이 몸으로 가드의 움직임을 하고 드리블을 정말로 쩔게 화려하게 합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거의다 가드를 보는 영상입니다. 슛도 좋습니다.
인게임에서 비트윈더레그 덩크와 윈드밀 덩크를 아주 긴팔로 화려하게 찍습니다.
게다가 몸도 아버지보다는 탄탄하고 매우 늦은 나이에 농구를 시작한 아버지와 달리 아주 기본기가 잘 갖혀져 있고
7피트 4의 듀란트가 될 것이라며 기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글쓰기 |
셋이 지배하면 정말 재밌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