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월이 정말 TOP5가능한 PG 인가..의구심이 드네요 뭔가 실력이 정체된거 같아요

브래들리와 조합도 잘 안 맞는거 같고
이 친구도 트레이드 요청을 하거나
FA 때 다른 팀으로 가게 생겼습니다

탑 5는 서커폴릴빙... 이 안에 비비기는 정말 어렵죠. 그나마 빙이 내구성이 어설퍼서 비벼볼만은 한데, 우승 이후 확실히 스텝 업을 해서 본 실력으로 비비기는 쉽지 않을거 같습니다.
게다가 기복왕 라우리도 주기적인 뜬금 대폭발로 호시탐탐 탑5를 노리고 있고, 셀틱스 토마스도 치고 올라오는 중이고, 게다가 캠바 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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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쓸데없이 너무 이고가 쎕니다...

자기는 문제가 없고 팀동료에 대해서도 자기보다 한수 아래의 선수로 평가하는 그런 마인드가 당췌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크게 한번 정신차리지 않으면 이대로 쭉 갈것 같습니다.

일단 슛부터 좀 고쳐아죠. 탑 5 포가안에 들어가는 선수들은 서브룩을 제외하고는(물론 터질때는 터지지만) 다 안정된 점프슈터들이죠. 제 기억에 존월은 작년 TS가 정상급 포가들중에서는 형편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아직 보여준걸 다 따져봐도 TOP5는 무리죠..치고나오는 포가들도 많고 뎁쓰가 두터워서 top10에도 겨우 든다고 봅니다..

저도 존월 성장이 멈춘거나 다름없다는 의견에 동감입니다.

요즘 추세가 안정적인 슛이 없는 1번은 힘든듯하네요 이제는 릴라드보다도 아래로 느껴질정도

자잘한 기술이나 그런건 분명 매년 늘긴 늘던데 예를 들면 사이드스텝이 날이 갈수록 발전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아무리 빨라도 직선달리기밖에 못해서 정작 하프코트에서의 돌파력은 리그 최하위 수준이라고 해도 될 정도였는데 재작년쯤부터는 조금씩 돌파 실력이 증가한게 보이기 시작하더니 저번시즌부터는 하프코트에서의 돌파도 확실히 위력적으로 변했더군요. 슛도 매년 약간씩이지만 꾸준히 늘고있고(3점빼고) 볼핸들링도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지구요

근데 이상하게 전체적으로 보면 매년 정체된 느낌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선수는 탑급으로 성장할가능성이 꽤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재 <커리-서부룩-폴-릴라드> 까지는 언터쳐블이고 그 다음에 <라우리 월 어빙 콘리 IT> 등일텐데, 지금같아서는 라우리 한테 밀리는 감이 있네요. 그래도 아직은 탑5에서 비벼볼만은 한것같습니다. 만약에 하든이 PG로 분류될수있다면(현재 어시스트 1위) 5위까지도 언터쳐블이겠고요. 

존월 호감이긴 하지만 Top 5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Top 10 언저리 수준 같네요

커리 폴 서브룩 슈퍼스타급 삼대장에
이들을 위협하는 어빙과 릴라드,
그 바로 아래에 라우리 아톰 켐바 콘리등 준수한 가드들이 위치하고, 그 다음에나 꼽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리딩가드지만 실책이 너무 많아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컸는데...

로드 스트릭랜드 데이먼 스태더마어어급의 애매한 위치라고 봅니다
잘하고 인기도 있는데 올스타 못들고 임팩트없는 뭔가가 아쉬운..

분명 Top5에 들어갈만한 툴을 가진 선수지만, 전혀 발전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