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우스카스는 마치 마누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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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9 00:34:29

점퍼라는 선택지를 아주 적게 선택하고

공격자체는 돌파와 캐치슛 비중이 많은 3점

이 두가지로 메이드를 하는 타입으로 보이는데

상당히 이 두가지 선택지만으로도 메이드를 잘하는 군요.

가장 큰장점은 이선수가 컷인이 아주 좋은데다가

오른손이 슈팅핸드임에도 불구하고 왼손을 사용한 돌파와 마무리가 아주 좋은 선수이며 스크린을 잘탄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돌파 상황에서의 아웃패스도 좋은 편으로 보이는 군요.

스퍼스는 이 선수에 대한 딜을 고려해봐도 좋을듯 하네요

선수자체로는 스퍼스에가서 크든 현 필리체제에서 크든 꽤 포텐있는 선수로 조이네요.

현평가보다 더

일단 보기에 맞는지는 모르겠으나 굉장히 준수한 BQ를 가진선수로군요.

Comments

Updated at 2016-10-29 00:44:56

필라가

닉-엠비드-오카포

슈팅가드&트윈타워를 구상하고있는거같던데 쉽게 내놓을까싶네요

새크시절엔 얇은프레임에, 폭풍파울&기복있는 슈팅으로 벤치타임에도 잘 못나오는 모습이었는데 많이 발전했더군요.

2016-10-29 01:00:16

그건 그렇죠 하지만 개인적으로현재 필리진에 리더급 선수가 필요하다면 3각트레이드를 통한 가능성이 없진 않다고 생각이듭니다.

개인적으론 스퍼스가서 크는것도 한번보고 싶긴하네요

2016-10-29 02:54:31

베테랑 리더라고 해봐야 파커 아니면 지노빌리인데, 샌안 프런트진처럼 의리를 지키는 프런트진이 설마 스타우스카스를 얻기 위해 이 둘중 하나를 파는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3각 트레이드를 한다고 해도, 제3의 팀이 샌안에게서 뭔가를 받긴 해야할텐데, 현재 샌안은 줄수 있는 선수가 없죠. 샌안에는 실링 높은 유망주도 없고, 그렇다고 샌안의 코어 선수를 건드리진 않을것 같으니까요.

그냥 스타우스카스가 '적당히' 커준 후에 FA시장에 나왔을때 잡는게 나아보이네요.

2016-10-29 00:50:12

드래프트 당시에 훈련영상(드리블 연습, 슛 연습 )보고 핸들링,3p에 굉장히 기대걸었는데 새크말고 필리가서 터지려나보네요

2016-10-29 01:05:56

로터리픽 신인치고 못하긴 했어도 로터리픽이었던 신인급선수를 킹스가 샐러리 비울때 샐러리덤프들이랑 엮여서 필라가 싸게 주어왔죠

킹스에 전년도엔가에 뽑은 벤맥도 있었다지만 너무 쉽게 포기하는거 아닌가?? 싶었고 리빌딩팀이기에 가능한 트레이드인지라 트레이드 당시 약간 부러웠었던

2016-10-29 03:48:47

원래부터 필리프론트가 뽑고 싶어하던 인재였고, 계속 주시하던 도중에 진짜 싸게 데려왔죠. 생각보다 빠르게 성장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타팀에 쉽게 넘길것 같지는 않습니다. 필리에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