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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빅맨의 시대가 다시 올것 같군요

 
  3023
2016-10-28 22:02:28

주목할만한 스윙맨유망주는 많지 않고
지금 느바에서 뛰고있는 스윙맨영건들의 활약도
처음에 기대한만큼은 아니라는 생각이(잉그램이랑 부상복귀한 시몬스가 어느정도 해줄지)
그에 반해 빅맨진은 젊은선수들의 활약이 참 매섭네요. 갈매기,커즌스,드러먼드,화이트사이드를 비롯해 타운스,엠비드도
무서운 활약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4대센터와 던가노로 대변되었던 빅맨의 시대가 다시 한번 올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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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17-07-25 22:28:02
2016-10-28 22:05:40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선수들 개개인의 재능과 상관 없이 리그 트렌드가 바뀌고 빅맨들 설 자리가 줄어든게 크다는 말을 많이 봤었는데.. 빅맨들 스스로 적응하고 진화한거 같네요
2016-10-28 22:14:13

갈매기 커즌스 엠비드 타운스
지금 이 네명의 선수를 너무 기대중입니다
건강한 빅맨들의 플레이에 눈이 즐겁네요
제발 시즌내내 부상소식이 없기를!!

2016-10-28 23:30:13

그리핀도 껴주세요...ㅠ

2016-10-28 22:16:25

트렌드의 변화라고 생각했는데 어찌보면 인재풀의 변화였던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듭니다

2016-10-28 22:16:38

빅맨들이 3점도 잘쏘고 빠르고 힘도 좋고 높고 기술도 다양하고

볼거리가 풍성하네요

2016-10-28 22:17:09

스몰볼과 외곽슛이라는 요즘 트렌드가 반영된 친구들도 있고, 무지막지한 덩크와 블럭으로 뭉쳐진 친구들도 있고.....

좋습니다.
역시 농구는 빅맨 놀음이거든요.

2016-10-28 22:22:14

그리핀도 아직 젊다는..

2016-10-28 22:43:43

우리 발렌츄나스도 껴주세요

2016-10-28 22:56:14

내일 좋은 활약으로 승리를 가져온다면 이슈몰이 가능할 것 같네요.

2016-10-28 23:49:38

발렌츄나스의 기량은 어느정도 검증된것 같은데, 감독양반이 너무 기회를 안줘서 주목받기 힘듭니다.

개막전때 왠일로 35분이나 뛰게 해줬는지 모르겠지만, 올해 비욤보까지 빠지기도 했고, 퍼들/노게이라는 아직 경쟁력이 떨어져보이기 때문에 아마 JV가 좀더 많은 플레잉타임을 가져가지 않을까 기대해보게 되네요.
35분씩 뛰면서 엘리트 빅맨의 기준점인 20-10을 찍으며 올NBA팀에 이름을 올려봤으면 좋겠습니다!
2016-10-28 23:55:12

예전에는 빅맨기근이다 뭐다 했는데 지금은 유망주부터 올스타까지 차고넘치는거 같아요 각팀에 수준급 빅맨이 한명내지 두명씩은 있으니

2016-10-29 00:17:07

오늘 커즌스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2016-10-29 00:36:58

빅맨의 시대가 오고있는데, 리그 최강팀이라 예상되는 골스는 빅맨의 자리를 더 약화시켰습니다.. (응??)

게임의 흐름이 다시 빅맨 중심으로 돌아가는 추세인데, 이 흐름을 거스른 골스가 과연 올해 우승을 할수 있을지 지켜보게 되네요.
2016-10-29 02:26:53

농구에서 빅맨은 필수 불가결이죠.

2016-10-29 08:22:17

똑같은 실력이라면 키큰 사람이 훨씬 유리한게 농구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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