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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번이 가고 21번이 또 등장했네요!

오 대단한 재능입니다.
이 선수 잘 몰랐는데 기대되네요

슈터치랑 움직임이 7풋의 움직임이 아님!

말씀하신대로 거대해진 상체에 비해 하체가 언밸런스라 지속적으로 보강해야 큰부상 없이 롱런할 수 있을꺼라 예상합니다. 몇년 쉬고 이제야 데뷔하는 루키에 거는 기대가 크네요

동작에서 아름답다는 감탄사가 느껴지네요...저런 움직임이랑 슛터치가 어떻게 저 몸에서.....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더 뛰어난 선수인거 같네요. 육중한 센터와 유연한 파포를 합쳐 놓은 느낌..

발냐니에게 기대햇던 무브가 엠비드에게서 보이네요..

첫경기에 상대센터가 아담스인걸 감안하면 정말 잘한거같네요

포스트에서 잡스러운 팔동작이 너무 많은게 또하나의 단점 같습니다. 고의적이지 않은 엘보우가 너무 많이 보이더군요.

하이라이트는 올라주원을 다시 보는 느낌이 들더군요.

정말 잘 관리해줘서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습니다.

3년정도 보고 리그에 적응해야지

필라가 어설프게 플옵권 싸움하느라 무리 시키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실력은 진짜 같네요. 내구성만 보장되면 진짜 무섭겠어요.

그리핀 데뷔 이후 가장 놀랄만한 데뷔가 아닐까 싶습니다. 올라주원도 떠올리게 하지만 두꺼워진 가넷의 모습도 보입니다.

하이라이트만 보면 하킴 떠오르네요.. 

키가 더 자라서 실제로는 7피트 3인치에 가깝다고 하네요

착지나 하체움직인동안 조심만했으면... ....오든이 아니라 하킴이되길

한 경기, 그것도 하이라이트로 본 것 뿐이지만

미들 점퍼를 뱅크슛으로 쏴 준다면 

인상적인 데뷰네요.

포스트업 스킬은 훨씬 더 다듬어야 할 것 같은데요.

키가 자라서 7풋3인치인데 움직임이 장난아니죠

대충 보니까 스티븐 아담스의 키와 파워를 가진 선수가 에네스 칸터의 스피드에 제임스 하든의 슈팅 스킬을 가진 느낌이네요.... 뭔가 압도적인 위용이지만 뛰는 모습에서 불안함이 가시질 않습니다. 아껴줘야할 친구로군요.

프리시즌때도 딱히 못했다는 경기가 없을정도였는데 정규시즌 데뷔전도 성공리에 마쳤네요.

묵직한데 부드럽네요.
키워보고 싶은 재능입니다.
아킴을 비교대상으로 한 이유를 알것 같네요.
피벗동작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워요.

슛터치와 피벗에 블럭까지

부상없이 3~5년 정도 시즌을 치르고 나면...  엄청나게 아름다운 공격을 하는 슈퍼 빅맨이 탄생하겠어요.. 

포스트업, 페이스업, 로우, 하이, 피벗, 잽스탭, 핸들링, 슈팅레인지 등등 정말 감탄사가 안나올 수가 없는 유능한 선수더군요. 최근 센터(빅맨) 계보에서 가장 돋보이는 무브 같습니다. 집중력에서 오는 반사행동이나 허슬도 굉장히 좋아보입니다.

첫 점퍼 이후에 아담스가 패턴을 파악하고 바로 노련하게 수비하더라고요 백다운에서 피벗 하는걸 기다리고 훼이크에 안속고 컨테스트하고 아담스가 수비를 굉장히 잘해서 그렇지 어설프게 대응했다면 더 인상적인 경기를 했을거같아요

프리 시즌이긴 했지만, 드러먼드 상대로도 적극적으로 림 공략하는 게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말이죠 .
기대가 큽니다

이렇게 몸이 크고 기민하게 움직이는 빅맨들에게 항상 우려되는게 '부상' 입니다.

저는 유잉의 슛터치와 로빈슨의 운동능력이 함께 연상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