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용보다 선수들 몸상태를 중점적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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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11:02:24
케빈러브: 가장 고무적이네요. 체중은 여전히 감량된 상태지만 특유의 비비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감량된 육체에 적응되었다는 것이 아닐까요.
어빙: 전반에 감을 못잡는 듯 하더니 3쿼터에 확 치고 나가네요. 여전히 빠르고 유연합니다.
르브론 제임스: 근 3년 중 최고의 몸상태인 듯 하네요. 수직 점프는 낮아진 듯 보이는데 순발력은 반등했습니다. 오늘 의도적으로 점퍼를 아꼈는데 그건 초반 3점이 안들어가서 그런 듯 합니다.
리차드 제퍼슨: 샌안에선 왜 그랬던거지...
셤퍼트: 몸이 가벼워 보였는데 부상이 아쉽습니다.
그외 선수들은 여전하더군요
이따가 골스 샌안 경기는 각잡고 봐야겠습니다..
요금제를 무제한으로 바꾼게 이리도 좋을 줄이야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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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6 11:08:42
볼없는 움직임은 여전히 좋고 노련미까지 있으니 진짜 쏠쏠합니다.
2016-10-26 11:08:48
르브론 작년보다 수직점프 더 올라간 느낌이던데요.... 뭐 작년이나 올해나 림에 머리가 닿는수준이니 르브론은 실제 나이가 몇살인걸까요?? 저나이에 림에 머리가 닿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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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제는 무제한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