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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빙 이정도면 가드중에 역대급 공격재능아닌가요? 이거 진짜 최곤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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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6 10:26:06

역대 이렇게 양손돌파 양손드리블 양손마무리 잘하고 


돌파 슛 전부다 깔끔하게 밸런스좋은선수있나요

미들 3점 돌파마무리 드리블 볼핸들링 전부다 사기급으로 밸런스 좋은거같은데

공격력 하나는 역대급인거같아요...

뭔가 웨스트브룩 로즈처럼 미친듯한 운동능력에 의존한 스피드돌파가 아니고 진짜

타고난 감각과 최고의 볼핸들링이 합쳐져서 그냥 농구도사처럼 돌파하네요 

르브론 동료중에 공격력이 이렇게 러쎌웨폰급으로 좋은 선수는 처음인거같아요.

웨이드도 최고지만 르브론이랑 만나고나서 웨이드는 과거 웨이드보다는 공격력이 떨어진다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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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6 10:27:10

어빙 이번시즌은 작년 커리급으로 성장할지도 모르겠네요 커리는 긴장해야겠어요

2016-10-26 10:28:46

픽 수비만 개선되고 부상만 아니면 진짜 미래의 mvp가 될수도....

2016-10-26 10:28:47

아직 위로 치고갈 선수들이 많지만
역대 볼드리블 No.1

2016-10-26 10:28:56

아무리그래도 11웨이드에 손을 들어주겠습니다만 어빙쯤 되면 수비야 뭐 못하도 되는듯 그냥 공격으로 카바하는데

WR
2016-10-26 10:30:02

저는 공격력은 어빙이 더좋은거같아요.., 수비력까지 합치면 웨이드가 훨씬더 뛰어난선수지만. 그냥 딱 돌격대장 점수내기하면 진짜 어빙이이길거같아요..

2016-10-26 10:34:03

돌격대장 점수내기 해도 웨이드가 이깁니다. 어빙이 뛰어난 선수는 맞지만 웨이드는 per 30 올린 가드 중 하나 입니다.

2016-10-26 10:34:34

11웨이드는 기량저하도 거의 없었고 르브론과 롤정리가 되지않은 상태로 너한번 나한번 느낌이었고 평균득점도르브론이랑 비슷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웨이드의 득점효율이야 가드치고 최상급인건 커리어내내 그래왔구요 이번시즌 어빙이 어느정도의 모습을 보여줄지 가늠이 안되긴하지만 아직은 웨이드에게 한표 주고싶네요

2016-10-26 10:52:13

파이널도 와데 캐리였는데 시기상조죠 11와데한테는

2016-10-26 10:30:22

가드 중에 역대급 공격력이라는 말을 쓰려면 코비,티맥,아이버슨,웨이드 정도 센세이션을 1옵션인 상황에서 보여줘야 쓸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하네요.

2016-10-26 10:41:39

2222

2016-10-26 19:14:02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Updated at 2016-10-26 11:58:07

전 앤써의 업그레이드가 어빙이라고 생각해요.
기술적으로 더 세밀하고 야투율과 효율이 높죠. 딱 팀이 필요할때 해주는 타입이라 저런 원맨 개인기도 전혀 해가되는 느낌이 없고 또 강심장이라 큰경기에 강하고 승부처에 탁월해서 활용 가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3점라인 밖에서부터 치고 들어가 장신 빅맨들 사이로 올리는 슛마무리도 일품이죠.

2016-10-26 10:39:01

어떤 면에서 아이버슨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거죠??? 객관적인 데이터만 들고 와도 지금까지 어빙이 아이버슨을 능가했다고 볼 수가 없는데...

2016-10-26 10:41:31

앤써의 볼호그이미지 땜에 말하신게 아니실지

2016-10-26 10:45:08

볼호그 이미지는 어빙도 강합니다. 심지어 그 볼호그 이미지가 있는 아이버슨보다 어시스트 수치도 낮고, 득점력도 낮습니다. 르브론이 오기 전까지 효율성도 글쎄요... 또한 아이버슨이 도박성 수비를 즐겨하지만 어빙보다 좋은 수비수입니다.

2016-10-26 11:56:44

동감입니다

2016-10-26 10:40:24

아이버슨 굴욕이네요

2016-10-26 10:42:01

앤써의 업그레이드라고 하려면 시즌 평득이 비슷한 언저리라도 한번 가야...

효율이 좋다고 시즌 평득 30점 이상의 선수와 비교하기엔 볼륨차이가 너무 큰데요.

Updated at 2016-10-26 20:25:56

네 그건 팀내 사정에 따라 다르고 또 수행하는 롤 차이에 따라 다를테니까요 아무튼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만 놓고봤을때 장점을 극대화 시키고 단점을 최소화 시킨 느낌이라 그만큼 잘 흡수했다는 뜻으로 업그레이드란 단어를 쓴거였습니다. 선수 평가는 당연히 앤써가 우위죠.

2016-10-26 10:47:45

기술적으로 좀 낫다 이정도면 모를까 업그레이드라고 하면 보는 분들 그렇게 생각하시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앤써팬분들은 더 그럴듯 하네요.

Updated at 2016-10-26 11:17:32

네 그럴수 있겠네요. 기술적으로나 일단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 언급을 한거고 저런 타입의 선수가 살아나기 딱 좋은 플레이를 과하지 않고 적절하게 한다는 느낌을 어빙에게 받아서 그걸 적는다는게.. 제가 앤써의 오래된 팬이라 그가 대단한 선수라는걸 너무 당연하게 인식 하고 있어서 이 단어선택이 전반적인 선수 평가로 이어질줄은 미처 생각치 못했네요. 앤써팬분들이 이글보고 괜히 기분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2016-10-26 10:43:11

옆그레이드라고해도 아슬아슬할거같은데 업그레이드는...아이버슨 필라델피아시절 공격효율은 팀 사정상 그랬었다는걸 덴버에서 멜로하고 훌륭하게 공존&슛효율 개선 하면서 보여준 바 있습니다

2016-10-26 10:45:05

앤써는 팀의 1옵션으로 득점왕과 파이널진출을 일궈낸 선수인데 어빙의 창창한 미래까지 본다면 장담 못하겠지만 지금 어빙이 아이버슨의 업글이라는 건 좀...

Updated at 2016-10-26 10:51:24

앤써의 업글이 되려면 일단 평득을 최소 25점 이상 30점에 근접하게 유지할 수 있어야 하는데, 어빙의 신체가 고득점을 위한 긴 출전시간을 시즌내내 버텨낼 수 있을까요? 제한된 시간내에 깔끔하게 득점하는 능력은 앤써보다 어빙이 낫다고 볼 수 있지만 내구성에서 차이가 생산성에서의 차이 이상으로 크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커리가 이미 커리어로는 앤써를 넘었다고 보지만 스코어러로서 더 우수하다고는 보지 않는데, 그 이유도 내구성, 체력에서 차이 때문입니다. 앤써보다 위에 둘수 있는 스코어러는 역대로 따져도 코비, 조던, 르브론, 윌트, 자바 정도밖에 없고, 현역 중에서는 듀란트와 웨스트부룩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6-10-26 10:45:56

이건 정말 아이버슨 굴욕입니다;;;

혼자힘으로 결과를 보여준게 넘사벽인데요;;

Updated at 2016-10-26 11:45:48

와.... 이건 너무한데요.......... 

아이버슨이 지금 어빙 나이고 클블에서 르브론과 같이 뛴다면  공격에선 클블이 트렌지션,빠른공격상황에선 마이매이때보다 더한 상황이 나옵니다. 빠른 공격으로 리그 초토화 가능한 수준이 될텐데요..아이버슨은 1대1에서 막을수가 없는 레벨이었어요... 아이버슨이 공잡고 속공 뛰면 이미 수비대형이 찌러질정도 였는데.... 르브론이 같이 뛰면.... 후덜덜.... ( 키가 작아서 그렇지.... 미식축구에서도 대성할 재능을 가진 스피드로 수비를 찢었던 사람이 아이버슨입니다... 수비를 항상 달고 뛰어서 효율이 떨어졌지.. 르브론 같이 수비 달고 다니는 선수랑 같이 뛰었다면 상대 수비는 거의 재앙수준입니다.)
진짜 아이버슨의 굴욕이네요. 
2016-10-26 11:46:08

어빙도 막을수가 없죠.. 작년에 팀내 르브론이 있음에도 어마한 공격력을 보여줬고요. 만약 앤써가 클블같은 팀구성에 현재의 롤을 맡을수 있었다면 우승도 몇차례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2016-10-26 11:48:30

제가 생각하는 아이버슨의 업글레벨은 가드에서는 그분 말고는 생각이 안나네요.... 

전성기로만 따지만 그 누구와도 비교해서 떨어지는 선수가 아니예요.
Updated at 2016-10-26 20:20:58

네 맞습니다. 역대급 퀵니스에 엄청난 내구성과 말체력을 지닌 소유자죠.. 타고난걸로 전 르브론과 동급 꼽습니다. 다만 제가 언급한 업그레이드는 맡은 롤과 기술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2016-10-27 16:23:32

어마어마한 공격력이라기엔 밀레니엄 레이커스 코비급도 안되는 거 같은데요

Updated at 2016-10-27 20:07:05

<p>코비급도 안된다고요? 샼시절 레이커스 코비는 대단히 훌륭한 2옵션인데요..</p><p>어빙역시 첫 파이널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47%필드골 성공률과 40&가 넘는 3점성공률로 평득 27점을 넣었죠.  코비는 첫번째는 15득,, 다음해 25득 그다음해야 26득을 고 둘다 전체 플옵 활약도 좋았죠. 어빙 작년 공격력은 2옵션으로 그냥 역대급이였는데...르브론이 29득인가..르브론 아니였으면 파엠 수상하는 정도의 기량이였고 우승팀 듀오가 둘다 25득 넘는 경우는 흔하지 않죠. 공격력만 놓고보면 깔게 없는 수준으로 제몫을 다 했다고 봅니다.</p>

2016-10-28 09:26:33

코비를 뛰어 넘는 활약을 했다면 역대 최고의 듀오라고 칭송 받겠죠 현실은 웨이으도 못 뛰어넘지만요

Updated at 2016-10-28 14:00:54

음...여기서 웨이드가 왜 나오는지...저의 말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거 같네요..선수 평가로는 지금 24살 어린 선수고 이제막 첫파이널 나갔는데 무슨수로 웨이드며 코비고 뛰어넘나요. 거기까지 가기도 힘들텐데... 그리고 파이널만 한정해서 작년은 충분히 잘했다는거고 지금도 칭송받고 있고 훗날 우승팀을 거론할때 역대 최고의 듀오로 충분히 평가 받을꺼예요. 이미 기록이 그렇게 쓰여졌으니까요... 제가 지금 선수 줄세우기를 말하는게 아닌데 순수 활약에 대해서 굳이 부정해야 되나 싶네요.

2016-10-26 19:18:19

아이버슨은 필라때는 효율얘기가 좀 있었지만
덴버가서는 42분뛰면서 26점7어시 야투45%하던선수죠
어빙은 아직 그정도는 못되죠

2016-10-26 10:37:08

기술이 좋아도 육체가 못받쳐준다고 봅니다. 아이버슨보다 느리고 티맥 코비보다 작죠. 톱클래스 스코어러 가드면 경기당 30점은 찍어봐야죠. 더군다나 수비가 그리 안좋은데 말이죠... 역대급 드리블러일지는 몰라도 그 공격재능이 리그에서 역대급이냐는데에는 전혀 동의가 안됩니다. 당장 리그에도 공격하나만 봐도 그보다 훨씬 나은 선수가 커리 웨스트브룩 하든이 있어요... 역대급이라는 단어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죠...

2016-10-26 10:39:54

역대급 드리블러는 인정합니다만
역대급 공격력이란 말은 역대급이란 단어의 남용이라고 느껴지네요.
역대급 공격력이란 말을 듣기에는 어빙은 앞으로 보여줘야할게 훨씬 많은 선수입니다.

Updated at 2016-10-26 10:47:34

어빙의 가장큰 문제는 피지컬이죠.

신체자체도 딱히 뛰어난 신체가 아니고,
운동능력도 평범하죠. 수직이나 수평이나 둘다...
아이버슨과 비교해도.. 아이버슨은 정말 빠르고, 수직그 흑인 특유의 통통 튀는 느낌이 있죠..
그에 반해 어빙은 운동능력은 정말 평범한 가드죠...

역대급 기술과 슛팅능력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서 공격에 대한 재능은 정말 하늘이 내려준 재능이지만..
농구는 높이가 깡패죠..
2016-10-26 10:45:06

보이는 퍼포먼스는 역대급이죠. 그런데 그냥 드리블 잘하고 슛잘한다고 해서 농구 잘하는건 아니라서... 어빙이 여태까지 보여준 것은 기대에 비하면 초라한 편입니다.

2016-10-26 10:45:39

역대급 스킬풀한 가드 - 인정


역대급 공격력 - 글쎄?? 라고 봅니다.


일단 마이클 조던도 가드....

Updated at 2016-10-26 10:50:01

포인트가드로 한정해도 지난시즌 커리가 시즌 평득 30점이었고 14-15 웨스트브룩이 28.7점이었습니다.

당장 득점왕은 고사하고 평득 시즌하이가 23점인 선수인데...

기술이 역대급이라고 하는것도 아니고(솔직히 그것도 모르겠네요. 당장 코비나 CP3랑 스킬로 비교해도 모자란다고 느껴지거든요.) 공격재능으로 가드중에서 역대급이라니

물론 올해 어빙이 작년 커리처럼 평득 30점씩 찍을수도 있겠지만 그건 결과가 나오고 나서 얘기해야죠.

2016-10-26 10:52:16

공격력이 역대 최고급 이라는 의견에는 동의하기 어렵지만 근래에 폰 포인트가드 중에 공격스킬 다양성 및 스킬완성도가 가장 뛰어난 선수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2016-10-26 10:57:54

역대급 공격력을 가진 포인트가드는 주관적으로 데론 윌리엄스입니다. 드리블, 패스, 슛, 포스트, 경기운영, 스피드. 수비 잘하다던 전성기 시절 크리스 폴도 데론만 만나면 고전했습니다.

2016-10-26 11:59:26

당시에 김수겸-CP3, 이정환-데롱 이라고 비교하면서 데롱이가 더 크게 성장할 거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았죠.


저도 그 중에 한 명... 데롱아........ 
2016-10-26 11:00:43

뭐 공격에서 다재다능이라는 면에서는 꽤 큰 점수 받아도 되지않나 싶습니다. 돌파도 되고 이점 점프슛도 되고 삼점도 되고 자유투도 되고 어시도 나름 되고... 물론 역대급에는 안되지만은 이렇게 다양한면에서 다 수준급으로 잘해내기도 사실 어렵죠..

2016-10-26 11:55:47

그래도 역대급이란 수식어는 너무 나간거죠.
당장 그동안 당대 최고의 포인트가드였던 크리스폴만 봐도... 2점, 3점, 돌파, 자유투, 어시 다 되죠.
폴의 장기인 어시스트 능력을 빼고 득점력만 따져 비교해도 어빙이 크게 우위를 점하지는 못합니다.

2016-10-26 14:45:25

그래서 역대급에는 안되지만은 이라고 적어뒀습니다

2016-10-26 11:05:41

솔직히 크리스폴이랑 비교해도 아슬아슬합니다. 둘다 어시능력은 제외하고 비교해도 말이죠...

2016-10-26 11:14:48

개막 직후 설레발들은 매년 반복되는군요.


1경기 활약했다고 
아이버슨 업그레이드 버젼에
커리 라이벌급이 되네요.
2016-10-26 11:36:53

역대급은 아니더라도 리그에서 커리처럼 시스템 농구와 아이솔 농구를 동시에 구사할만한 가드라고 생각됩니다. 파이널에서 평득이 더 오른것과
클리블랜드가 시스템 농구를 잘 구사하는 팀인 것만 봐도 아주 뛰어난 가드라 생각됩니다

2016-10-26 11:40:20

확실히 어빙이하는건 화려해서 재미있습니다.

2016-10-26 11:51:55

커리어하이가 고작 22.5점인 선수에게 역대급이란 수식어는 가당찮죠.

2016-10-26 13:40:37

너무 나가셨네요...흥분을 좀 가라앉히세요.

저도 어빙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역대급 공격재능을 논하기엔

아직 보여준게...

2016-10-26 13:51:10

스킬은 역대급 맞지만


공격 재능은 역대는 커녕 동시대 Top5 도 어림없다고 봅니다.

현재 리그만 봐도 르브론, 듀란트, 커리, 커즌스, 그리핀, CP3 ... 넘어야할 산이 너무 많습니다.
Updated at 2017-07-25 2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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