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2016~2017 정규시즌 에어 캐나다 센터 홈경기 개막을 앞두고 있는 공룡들

지난 2015~2016 시즌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파이널 까지 올라오며 비록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하여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 트리스탄 톰슨등 초호화 스타들이 버티며 타이론 루 감독이 이끄는 챔피언 결정전 우승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cleveland cavaliers)를 상대로 7전 4선승제 경기에서 6차전 까지 가는 접전끝에 4승 2패로 패하긴 했지만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내며 애틀랜틱 디비젼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이번 주 10월 26일 수요일 오후(pm) 19시 30분에 플로리다 연고팀인 거함군단 마이애미 히트(miami heat)와 올랜도 매직(orlando magic)의 수장을 역임하며 악마감독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이끄는 모터시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와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홈경기 개막전(Home opener Game) 미시간-온타리오 고속도로 국경 더비에서 새로운 2016~2017 시즌 맞이할 예정인 가운데 예전의 영광을 잊고 새롭게 출발하기를 바라며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최초에 투입하여 최후의 철수 First in Last out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전장의 시작과 끝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공룡들의 홈구장인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어 캐나다 센터(Air Canada Centre) 아레나 에서의 대화

스탠 밴 건디 : 어이 드웨인 케이시 감독 반가워 잘 있었어.....

드웨인 케이시 : 스탠 밴 건디 감독님 아니세요?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에서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고속도로 국경을 넘어서 여기까지 오시니라 고생이 많으셨죠?

스탠 밴 건디 : 고생은 무슨 오는데 불편함은 없었지.... 그나저나 오늘 2016~2017 정규시즌 홈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긴장되고 설레지?

드웨인 케이시 : 설레긴요.... 지난 시즌의 영광은 잊고 새출발 해야죠! 헌데 스탠 선배님은 지난 시즌에 암흑기의 팀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내시다니 비록 1라운드 에서 끝나기 했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스탠 밴 건디 : 아직 박수치긴 일러 이번 시즌에도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케이시 자네도 애틀랜틱 디비젼의 새로운 강자가 되었는데 선수 및 코치진들 잘 다독이며 관리를 잘 해줬으면은 좋겠고 디비젼 1위 잘 방어 했으면은 좋겠어.....

드웨인 케이시 :  고맙습니다 선배님.... 부상없이 시즌을 보내길 바라며 오늘 개막전 홈경기를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펼쳤으면은 좋겠네요....

스탠 밴 건디 : 물론이지.... 좀 있다 코트에서 다시 만나자고 그럼 행운을 비네 케이시 감독....

드웨인 케이시 : 바라던 바에요.... 잠시후에 코트에서 다시 뵙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