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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확고한 1인자다 라는 타이틀에 집착하는 케이스만 아니라면 그 외엔 대부분 찬성하겠죠.옆그레이드 같은것도 아니라 업그레이드 그것도 너무너무 확실한 업그레이드니 우승을 위해서라면 마다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제가 선수라면, 우승이고 뭐고 따지기보단 그냥 잘하는 선수랑 같이 뛰고싶을것 같네요.
듀란트랑 뛰면서 안그래도 빠르고 신나게 농구했던 골스 선수들이 더 신나하는 걸 많이 봅니다.
선수의 입장과 팬의 입장은 매우 다르다고 봅니다.선수 입장에서는 마다할 이유가 거의 없는 거 같아요.
이건 그냥 다른 생각을 하고 뭐라고 할것도 없이 때마침..너무나 타이밍이 잘들어맞게도 동포지션의 듀란트 FA시점과 반즈의 FA시점이 같았었다는게 영입을 최우선으로 고려해볼수밖에 없지 않았을지..
반즈가 맥시멈 받는 순간 팀원들 맘 속에는 반감이 분명 생겼을겁니다. 이는 올시즌 및 앞으로의 골스에 치명적인 점으로 작용했을 겁니다.골스 구단 입장에서는 듀란트가 여러모로 골스의 현재와 미래를 살려준 은인이라고 생각할 겁니다.반면 오클 입장에서는... 듀란트의 결정이 뒤통수였음을 인정합니다. 차라리 일찍 맘 정리해서 골스 갔으면 오클도 준비할 시간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이점은 듀란트에게 좀 아쉽긴합니다.
선수 입장에선 빅네임이 오는걸 마다할리 없죠
전 듀란트가 합류한 골스가 너무 좋네요
경기 보는재미가 훨씬 나은거 같네요
저도 반즈는 재계약거절하는거보고 안되겠다싶었어요.본인이야 파슨스 트리탐슨 사례도있어서 자신있었겠지만..커탐부진을 떠나서반즈에질리 삽질만 안했어도 우승이었죠그린이 제일큰 실패였지만 7차전에서 만회를 했는데 저둘은....
내가 확고한 1인자다 라는 타이틀에 집착하는 케이스만 아니라면 그 외엔 대부분 찬성하겠죠.
옆그레이드 같은것도 아니라 업그레이드 그것도 너무너무 확실한 업그레이드니 우승을 위해서라면 마다 할 이유가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