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NBA-Talk
/ / / /
Xpert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팀 티어

 
  4096
Updated at 2016-10-24 22:28:08

서부

1티어 : 골스
2티어 : 클립스, 스퍼스
3티어 : 로케츠, 재즈, 블레이저스
4티어 : 울브즈, 매버릭스, 그리질리스, 선더
5티어 : 선즈, 너겟츠, 킹스, 펠리컨스
6티어 : 레이커스

동부 
1티어 : 캐벌리어스
2티어 : 랩터스, 셀틱스
3티어 : 페이서스, 호넷츠, 피스톤스
4티어 : 위저즈, 호크스, 매직(수정...죄송합니다...)
5티어 : 벅스, 불스, 히트, 닉스
6티어 : 식서스
7티어 : 넷츠

넷츠는 동서부 망라하고 가장 절망적인 팀이라 생각하고...
양리그 6티어팀은 둘다 영글지 않은 신인이 대다수고, 양팀다 약점이 명확해서...
5티어는 동부쪽에서 좀 갈릴거 같은데 뭐랄까 동부 5티어는 모든팀이 다 IF 덩어리들이라 저렇게 평가했습니다

벅스는 미들턴의 이탈로 3점과 3센터와 코트밸런스, 불스는 3점과 볼핸들러과다, 히트는 보쉬 이탈로... 닉스는 로즈의 건강과 노아의 집나간 슛감이 돌아오는가의 문제가 있구요... 서부는 선즈는 3가드와 3번포지션의 문제, 너겟츠는 포인트가드의 문제, 킹스 또한 포가와 슈가의 문제, 펠리컨스는 뭐... 그놈의 부상이 문제구요

4티어는 큰일이 없으면 플옵권은 갈것 같은 팀들인데, 서부는 전체적으로 강력한지라... 동부는 큰 부상이 없으면 위의 7팀은 고정일것 같습니다... 

1티어는 리그 우승을 노리는 팀들이고요, 2티어는 운좋으면 1티어를 꺾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27
Comments
2016-10-24 21:17:05

홐스와 샬럿 순위가 뒤바뀐것같은건 저 뿐인가요....

WR
2016-10-24 22:34:11

호넷츠는 2번 리와 벤치 에이스 린의 이적이 좀 걸리긴 하지만 주전은 매우 경쟁력 있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제퍼슨이 나가긴 했지만, 제퍼슨 하는걸 봤을때 굳이 필요했나 싶기도 했거든요... 차라리 제퍼슨 없이 카민스키 나왔을때 좀 더 나아보이기도 했구요...

3번인 키드리스트?도 수비와 리바운드에는 좋은 선수이고 4번인 마빈 윌리엄스는 저평가된 수비형 스트레치4번이 아닌가 싶습니다... 히버트로 골 밑잠그기 시도해 보다가 히버트 폼이 영 아니면 카민스키를 주전으로 올려도 괜찮을거 같거든요
2016-10-24 23:21:31

리,린,제퍼슨이 떠나간 빈자리는 크게 보이네요. MKG는 2픽출신으로 저도 기대가 많은데 카민스키와 마빈윌리엄스를 동시에 쓰지않고 5번에 코디젤러가 선발로나오겠죠. 벨리네리가 좋은슈터지만 작년시즌엔 좋지않았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히봇대도...

2016-10-24 21:29:46

매직은 0티어라서 안쓰신건가요

WR
2016-10-24 22:26:08

앗... 매직을 빼먹었네요;;; 매직은 4티어 혹은 5티어 정도로 예상합니다... 4티어에 좀더 가깝지 않을까요...

2016-10-24 21:31:35

올랜도 : ???

2016-10-24 21:38:49

올랜도는 0티어인가요..

Updated at 2017-07-25 22:37:24

2016-10-24 22:08:16

저는 잘하면 4위까지는 노려볼만하다고 봅니다

WR
2016-10-24 22:29:40

편차가 클거라 생각합니다

이바카도 나갔고 듀란트도 나갔죠...
팀의 2~3혹은 1,3옵션이 나가버렸습니다...
그걸 어떻게 어떻게 올라디포와 일야소바 등으로 메꾸긴 했지만... 불안요소 자체는 많죠...

긍정적으로 된다면 4위도 가능하지만, 다 버스트되버리면... 8강에 간신히 발을 걸치지 않을런지...
2016-10-24 22:11:07

개인적으론 혹스는 2티어에서 셀틱스와 랩터스와 함께 치열한 순위경쟁할 것 같습니다. 

2016-10-24 22:13:50

호포드 빈 자리가 잘 메꿔지려나 모르겠네요...

2016-10-24 22:47:01

밀샙-호포드보다 밀샙-하워드의 밸런스가 더 맞아보이더군요.

사실 호포드 빈자리보다는 티그의 빈자리가 더 커보입니다. 티그처럼 안정적으로 꾸준하게 득점/리딩 해주는 포가가 리그에 흔치 않은 상황인데, 슈로더가 티그만큼 안정적으로 플레이해줄지도 의문이구요..
2016-10-24 22:48:33

아아 티그도 그렇네요.

우선 하워드가 풀 시즌을 제대로 치를지가 걱정이라서요.
된다면 그나마 호포드 자리를 메꿀텐데... 지켜봐야죠.

2016-10-24 22:59:49

하워드가 올랜도시절의 막강한 내구성을 보여주지는 못하겠지만, 아마 재작년 시즌처럼 40경기씩 빠지는 그런 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7'3"의 유망주 센터인 타바레즈도 있고, 스플리터까지 부상에서 복귀하면 사실 센터 로테이션 자체는 큰 문제가 없어보여요.

근데 포가 로테이션이... 티그-슈뢰더의 로테이션에서 슈뢰더-? 로 바뀌었는데, 슈뢰더가 주전 포가로서 제몫은 해준다고 쳐도 그의 백업을 해줄 포가가 얼마나 잘 받쳐줄지 의문이더군요.
WR
2016-10-24 22:27:28

홐스는 너무 변화가 급격해서요...

그리고 슈뢰더의 물음표와 작년에는 5명이 다 슛거리가 되는 팀이었는데, 하워드 오면서 리바 자체는 괜찮아 지겠지만, 센터의 슛거리를 이용하는 전략은 나오기 힘들겠죠...
그래서 슈뢰더의 돌파에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요...
코버도 재작년 모습이 아니라 작년 모습이라면...
2016-10-24 22:16:45

올랜도 의문의 0티어..

WR
2016-10-24 22:31:34

매직은 스페이싱에서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수비 위주로 가면서 잠그는 비욤보를 위시로 한 라인업, 반대로 공격력이 좋은 부세비치로 비비면서 스코어링 싸움 양쪽 다 가능해서 4티어 정도는 될거 같습니다.

페이튼의 모습이 플옵 여부를 가르겠죠...
2016-10-24 22:54:43

저는 올해 브루클린이 4티어까지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린의 존재가 상당히 크다고 보거든요. 린이 작년에 샬럿에서 벤치로 나와 자신의 기량을 증명했고, 현재 브루클린은 린이 활약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거든요.  린새니티 시절에 함께 뛰던 닉스 멤버들에 비해 현재 브루클린 멤버들이 딱히 꿀리는것도 아니고, 브룩-린의 원투펀치가 호흡만 잘 맞아도 올해 브루클린은 꽤나 볼만할것 같습니다.
(단지, 이 팀도 이래저래 솔리드한 3점 슈터만 보강되어도 꽤 쓸만한 로스터가 완성될것 같은데, 랜디 포이와 보얀이 과연 그 3점슈터롤을 소화할수 있을런지 궁금합니다)
2016-10-25 00:01:48

딱히 태클은 아니지만 린이 팀의 레벨을 크게 올릴 수 있는 선수였던가요?

2016-10-25 00:26:16

뭐 all nba팀급 가드는 아니겠죠. 하지만 확실한건 온볼 플레이어로 나올때의 린은 꽤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닉스에서 린새니티 돌풍을 일으켰을때만 해도 주전으로 나온 25경기에서 18.2점 7.7어시를 찍었었죠. 하지만 그 이후로 휴스턴으로 가서 하든과 뛰고, LA에서 코비와 뛰다보니 온볼 플레이어로 활약하기 힘든 환경이였고, 볼소유가 확 줄어들어서 린만의 플레이스타일을 완전 버려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후로 샬럿에가서 벤치로 나와 벤치 스코어링 리더로서 제 몫을 해주면서, 볼을 쥐고 플레이하면 여전히 쓸만한 선수라는걸 증명했죠.


린은 볼 핸들링도 괜찮고 운동신경도 탈 아시안급인데다가 3점도 나쁘지 않은 선수죠. 가드의 필수조건인 BQ도 좋구요. 헤어스타일만 빼면 딱히 문제삼을 구석이 없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브루클린이 전적으로 린에게 리딩을 맡기면서 린을 중심으로 팀을 운영한다면 올시즌에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마 스탯만 바쳐준다면 아시안 팬덤까지 합쳐서 올스타에 뽑힐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6-10-25 11:00:39

싸우자는 얘긴 아니지만 린이 BQ가 좋았나요? 전 운동능력과 학벌에 비해 너무 안좋다고 생각해왔는데... 볼핸들링이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라 생각하구요.... 린새니티가 꺾인게 멜로의 복귀때문이 아니라 돌파중에 볼간수가 안되서였고... 슈팅도 기복이 큰거 같은데요... 제 생각에는 리그 포가 20위권도 힘든 선수라고 보는데... 작년 네츠의 모습을 생각하면 거기에 가드 한명 추가 된다고 위 기준에서 티어가 3단계씩 뛰는건 제 생각엔 많이 힘들거 같네요. 린의 가세로 불스 히트 닉스 벅스보다 쎄진다는건데... 전성기 데릭로즈정도면 몰라도 제레미 린이 그정도 팀을 업그레이드 해줄수 있을까요... 올NBA 서드팀급 가드가 들어가도 그정도 캐리는 어려울거 같은데... 리그 최하위급 팀을 플옵 경쟁시켜주는거라... 샬럿에서 주전이었던 켐바 워커가 가도 네츠에서는 어림없을거 같은데... 같은 동양인으로 린이 잘해주었으면 좋겠지만 사실 지금 충분히 린은 기량대비 잘 살아남고 있다고 생각해서요... 대폭 기량이 성장할 나이도 지났고... 뭐 물론 내쉬의 경우가 있긴했지만요... 내쉬는 피닉스에서 터지기 이전에도 슛이 너무 좋았던 선수이고...

Updated at 2016-10-25 15:04:07

말씀하신대로 린은 수비수를 제껴낼만한 볼 핸들링 능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린의 장점은 2대2 플레이가 상당히 능숙하다는 점입니다. 린새니티 시절에도 팀원들의 스크린을 이용한 2대2 플레이가 상당히 뛰어났습니다. 샬럿에서 벤치에이스로 나올때도 샬럿의 빅맨들과 호흡이 꽤 잘 맞았구요.
당시 멜로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팀원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사라지고 팀의 오펜스가 린의 2대2 플레이보다 멜로 중심으로 돌아가는 바람에 린의 플레이스타일을 유지할수 없었던게 가장 크죠. (그리고 린새니티로 달리는 기간동안 40분씩 뛰다보니 체력이 바닥날수밖에 없었죠.)
만약 린의 BQ가 정말로 안받쳐줬다면 팀원들의 움직임을 파악하고 적재적소에 맞게 팀워크를 맞추는 플레이가 가능했을까요? 린은 심지어 그 11-12 시즌 내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춘것도 아니고 시즌 중반에 10일계약인가?로 우연하게 기회를 얻어내서 손발을 맞출 시간도 딱히 없었죠. 그 짧은 시간안에 그 애매한 선수들 (기량 떨어진 아마레와 타이슨 챈들러, 랜드리 필즈, 스티브노박)을 데리고 연승을 달렸구요.
린은 자신과 호흡이 맞는 선수들과 뛸때 그 빛을 발휘할수 있는 선수입니다. 웨스트브룩이나 폴처럼 어느팀에 던져놔도 스스로 빛나는 S급 재능은 아니니까요. 휴스턴과 엘에이에서 자신의 플레이스타일과 전혀 맞지 않은 리딩가드들과 뛰다보니 자신의 장점은 하나도 못 살린채로 "린새니티는 거품이였네" 하고 까이기만 했고.. 샬럿 이적후에는 벤치 에이스로 나와서 볼을 쥐고 플루어 제너럴 역할을 맡아 세컨유닛들과 호흡을 맞추며 자신의 기량이 건재함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는 현재 특출난 슈퍼스타 하나없는 리그 바닥권인 팀으로 들어왔죠. 브루클린의 로스터를 자세히 보면 개개인의 능력은 떨어질지 몰라도 팀플레이가 가능한 선수들이 여럿 있죠. (개인적으로 그 선수들중에서 트레버 부커가 린과 엄청 잘 맞을거라고 생각하구요..) 이런 로스터 구성이야말로 린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줄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린이 올해 브루클린에서 다시한번 린새니티 모드로 각성해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던겁니다.

2016-10-26 10:14:49

린새니티 시절급의 활약을 해도 브룩클린이 플옵경쟁하는건 무립니다. 그리고 린새니티 돌풍이 멎은것은 2:2플레이가 없어져서가 아니라 린이 돌파시에 오른쪽의 비중이 너무 큰데다 패스나 레이업들을 하려고 공을 잡는 순간 공을 빼앗기는 것이 너무 빈번해져서가 훨씬 컸습니다. 멜로가 오기전부터 이런 기색이 조금씩 보였죠. 특히 찰머스에게 꽁꽁 묶이기도했구요. 이젠 전체 리그가 린이 어떤 스타일인지 압니다. 린에 대한 기대가 크신건 알겠지만 전 반대로 린이 피닉스의 내쉬도 아니고 전 별볼일 없이 시즌 마감할 확률이 훨씬 크다고 봅니다. 린이 아니라 폴이나 웨스트브룩이 브룩클린에 가도 플옵 경쟁시키기 어려울것이고요. 샬럿에서 벤치 에이스로나마 그나마의 존재감을 보인것이지 정말 기량이 좋았다면 켐바 워커를 밀어냈겠죠. 린이 2:2가 좋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일단 볼핸들링 자체가 아예 불안한 수준(격한 경기만 되면 턴오버가 급증)이고 지난 플옵의 활약은 그동안의 보상 파울콜 덕분도 커서 시즌내내 그처럼 불리지 않는한 쉽지 않을겁니다. 결국 픽에 이은 돌파나 패스로 롤러에게 주는건데... 린의 패스가 그렇게 좋다고 생각이 안되네요. 생각하는 농구를 하는 선수치고는 반응도 느리고 턴오버도 많아요. 레이커스 시절에는 본헤드 플레이를 상당히 하기도 했고요. BQ쪽은 정말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텍스트북 픽앤롤을 하는 선수라고 BQ가 좋은건 아니니까요. BQ가 좋은 선수들은 순간적 번뜩임이 있어야하고 그외에도 아주 합리적이거나 센스있는 모습들이 많아야 하는데... 전 린을 보면 그것보단 무모한 돌파나 턴오버가 더 많이 떠오르네요. 이번 오프시즌 3점슛과 볼핸들링이 극적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면 전 린이 이번 시즌 밑천 다 드러날거라고 봅니다. 결국 지금의 브룩클린이 플옵에 가려면 백투백 내쉬 정도는 해줘야합니다. 하지만 린은 기복있는 점퍼와 볼간수가 안되는 슬래셔, 준수한 픽앤롤 플레이어일뿐이죠. 리그에 그에 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던 시절에 잠깐 몇경기 돌풍을 가져왔을뿐... 린이 정말 하위권팀을 플옵경쟁시킬수 있을만큼 기량이 되는 선수였다면 이미 기회를 받았을겁니다. 그리고 린새니티 시절 성적을 찍어도 팀에 그런 버프를 주진 못할거구요. 사실 동양인이 아니었다면 25게임 18점 7어시의 정도의 폼을 보였다는 정도로 그동안 과하게 기대받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2016-10-24 23:40:21

동부에서는 호크스 서부에서는 재즈가 3강 안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두 팀 모두 공수밸런스가 좋고 뎁스가 탄탄합니다. 게임체인저의 부재로 플옵은 모르겠지만 장기레이스에서는 어떤 팀들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요.

2016-10-25 05:36:41

 

이상하게 올해는 클리퍼스랑 휴스턴은 기대감이 덜하네요..

클리퍼스는 너무 실망을 많이한것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샌안과 격차가 상당하다고 보구요..

플옵은 안정권이겠지만... 4~6위급으로 생각되요.

휴스턴은 지난시즌 턱걸이 8위였는데..

시범경기 경기력을 보니.. 8위도 간당간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심하게 자동문이고 하든 혼자 어떻게 할수 있는팀이 아니고..

하든도 기복이 있는선수라..

 

개인적으로는 서부는 유타,오클라호마,미네소타가 기대됩니다.

 

2016-10-25 14:22:21

저는 썬더가 좀더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