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의 클리블랜드를 기대하는 이유

바로 던리비의 영입인데요. 던리비는 정확한 3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BQ가 상당히 높은 선수입니다. 던리비

가 캡스에 오게 된다면 정규시즌에 르브론의 부담감이 확연히 줄어들수 있을거라 확신하구요. 작년에 좋은

활약을 해준 제퍼슨도 남아있기에 르브론을 철저하게 관리해줄수 있을거라 보여집니다. 정규시즌이든 플

레이오프든 너무 막굴려진 르브론이 정작 중요한 게임에서 막판에 퍼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왔기에 한살을

더먹은 올해는 더욱더 정교하게 관리를 해줄것입니다.

반즈나가고 듀란트가 들어온 골스이지만 보것이 더이상 림을 보호해줄수 없는 상태이고, 벤치에서 좋은 활약

을 보여줬던 발보사나 스님이 없다는 점도 클블이 파고들수 있는 요소로 보여지구요. 무엇보다 선수들이

르브론 복귀후 손발을 맞추는 3년차이다 보니 좀더 원숙한 팀플레이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올해 분명 리핏

할수 있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