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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르브론 새가슴이런 말이 안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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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11:33:43

이번 우승전까지 매니아를 보다보면 르브론 새가슴설이 심심찮게 나오는걸 봤는데 이제는 이번 우승 파엠으로 안나오겠죠??? 이번 우승 전에도 르브론처럼 엘리미네이션 게임에서 강했던 플레이어도 몇없었는데 몇몇게임에서 강한 인상이 그렇게 만들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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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4 11:35:27

르브론 새가슴이라는 말은 르브론 헤이터들만 말하던거 아니었나요?

헤이터는 뭘해도 깝니다.

2016-10-24 11:38:44

한두경기 막판에 못하면 또 나오겠죠~

 

헤이터는 뭘해도 깝니다.

2016-10-24 11:39:47

르브론이 새가슴이면 플옵에서 이런 스탯을 보인다는게 말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플옵 7차전 평균이라던가 일리미네이션 게임에서 스탯을 보면 말이 안나와요.

순간순간 잘못된 판단을 할수 있지만 그걸 너무 과대해석할 필요는 없는데, 몇몇분들에게는 그것이 르브론의 모든것인냥 보는것이 문제겠죠.


2016-10-24 11:42:34

르브론 새가슴설은 주장하는 소수를 제외한 대부분은 무시하는 의견이었다고 생각합니다.

2016-10-24 11:42:36
플옵때 그성적 보여주는 르브론이 새가슴이라고 하는분들도 계신가보네요
2016-10-24 11:44:26

냉철한 매의 심장을 얘기하는걸까요

2016-10-24 13:51:39

추천없는게 아쉽네요~^^

2016-10-24 11:49:20

헤이터들은 어떻게 하든 까니까요..
플옵에서 한 두 경기 부진하면 바로 그 얘기 나올 겁니다.

2016-10-24 16:35:06

그 와중에 하든 또 까임

2016-10-24 17:13:36

뒤늦게 이해하고 빵터졌네요

센스가 좋으십니다
2016-10-24 19:29:13
2016-10-24 11:51:11

제가 르브론 되게 싫어하는편인데 저번 우승을 기점으로 경기력에 대해선 깔게 없다고 봅니다

2016-10-24 11:52:54

새가슴 이미지는 댈러스한테 털릴때 최고조였죠.


하지만 보스톤 인생게임에서 쏙 들어가고.

골스 우승시즌에 그 로스터에도 필드골 제외 탈인간급 스탯을 보여주면서 거의 들어갔다고 봅니다.

르브론이 그냥 평소 하던대로 했으면 골스한테 질때도 욕 엄청 먹었겠죠.

근데 져도 할 거 다하고 지니까 오히려 준우승을 추가했음에도 르브론의 이미지가 꽤 좋아졌죠.


작년 우승하면서 평가는 논외로 하구요.

2016-10-24 11:57:05

작년우승으로
이제 경기력으로 논할 레벨은 넘어섰다고 봅니다

2016-10-24 11:57:16

애초에 새가슴이란게 플옵에서 못해서가 아니라 클러치 때 슛을 남에게 넘겨서 그런거지 플옵 르브론 똥이었던건 댈러스전 빼면 딱히?

2016-10-24 11:58:26

이제 르브론한테 새가슴이라고 하는건 농알못이죠

2016-10-24 11:59:38

클러치때 더 높은 확률로 넣기위해 킥아웃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고 새가슴 이라고 했던...
반성중인 1인 입니다

Updated at 2016-10-24 12:02:57
커리어 초에 좀 나오다가, 플옵에서 대활약하며 피스톤스 꺾고 쏙들어갔다가
마이애미에서 준우승할때 다시 나온 이야기였는데 이후 활약으로 다시 들어갔죠.
그 이후로는 못들어본 것 같네요.
2016-10-24 12:14:45

작년 우승으로 많은걸 증명했다 봅니다.
개인적으로 확실히 르브론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걸 다시한번 느낀 우승이었네요.
새가슴은...
르브론을 상대하는 시카고를 볼때 제 가슴이 새가슴입니다 ㅜ

2016-10-24 12:25:12

파이널 뒤지던 때 올라온 글들만 봐두요

전 시즌 어빙 러브없이 고군분투하던 활약조차도 스텟 수치에 따른 환상일 뿐이라며

르브론 커리어 전체가 스텟뻥 거품인마냥 말하는 사람들까지 있었는데

그냥 존재 자체에 거부감을 느끼는 헤이터들은

뭘 해도 깎아내릴거에요

2016-10-24 12:28:12

언제고 반드시 또 나온다에 오백원 겁니다. 

2016-10-24 12:29:31

애초에 파이널 6년 연속 진출이 새가슴일리가요.. 그리고 어차피 결과론적인겁니다. 지난 파이널 7차전 커리는 그 어마어마한 해결사본능(시도 관점)을 봤을때 새가슴이 분명히 아니었는데 결과가...

Updated at 2016-10-24 12:36:55

지금은 웬만하면 안 나올 법한 얘기고 혹시 그런말 하더라도 다른 분들이 지적 많이 할 것 같네요.


저도 르브론 제임스 팬이구요, 솔직한 제 생각으로는...
르브론 새가슴은 거의 질타받는 '소수의 헤이터'들이나 했던 이야기고, 
이런 글로 지난 분쟁유발주제를 끌어내시면 본인은 물론이고 다른 분들도 불편해하실 것 같습니다.
한참 전에 틀렸음이 증명 된 이야기나 지금은 나오지도 않을 얘기를 굳이 하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2016-10-24 12:36:01

지난 시즌 기점으로 르브론을 다시 보기 시작한 팬이지만, 저번 파이널 MVP 선정 때도 카이리 어빙이 받아야 한다는 몇몇 팬분들 계셨죠. 평득, 리바, 어시, 스틸, 블락을 시리즈 전체 1위를 했음에도, 카이리 어빙 덕에 우승했기 때문에 카이리가 받아야 한다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헤이터들은 아무리 뭘 어떻게 해도 까는 것 같습니다.

2016-10-24 14:49:51

어빙팬이면 고비때마다 득점해준 어빙이 이뻐보이고 팬이라면 mvp주장할 수 있죠. 왜 르브론 새가슴설 글이나 헤이터를 말하는데 어빙이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16-10-24 16:30:01

그 때 당시 클블팬분들 대다수가 르브론이 받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했고 대다수의 팬분들도 그리 생각했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양팀 통틀어 1위였으니까요. 이는 파이널 최초인 것으로 압니다.


르브론이 파이널 MVP를 받지 않길 바라는, 헤이터로 유추되는 몇몇 분들이 카이리 어빙이 받을만한 활약을 했다는 정도가 아니라, 카이리가 받는게 맞다, 르브론 수상 후에도 이견을 내세운 분도 계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카이리도 충분히 파이널 MVP 후보가 될 정도로 활약했다 생각했지만, 르브론 대신 카이리가 받았어야 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투표 결과도 만장일치 르브론이었구요.

카이리도 충분히 활약했고, mvp를 받을만하다는 말은 맞지만, 르브론이 아닌 카이리가 받았어야 했다는 주장정도까지는 헤이터에 가깝지 않나 생각되네요. 아무리 카이리가 결정적인 3점을 꽂았다고 하더라도 르브론의 파이널 mvp는 논란의 여부는 없다고 봅니다.
2016-10-24 17:07:58

분명 카이리 열성팬들이 주장하실수도 있는거지만,

정황이나 뭘로 보나.. 헤이터들이 그냥 물고 넘어지는 것 정도로
저도 느껴졌어요.

마치 마엠과 산왕 파이널때처럼 알렌이 슛넣고 알렌이 mvp다 라는 글도 본적이 있었던걸로..
2016-10-24 18:18:28

제 기억으로는 파이널 최초는 저번 파이널 클블 준우승 시즌때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아닌가요? 
그 때도 양팀 통틀어 모든 분야 1위 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016-10-24 19:00:02

2015년도 파이널에서는 르브론이 평균 1.3 스틸, 평균 0.5블락 밖에(?) 못했습니다. 슘퍼트는 평균 1.8스틸, 모즈고프 평균 1.5블락으로 팀내에서도 모든 분야 1위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2016-10-24 12:44:38

이런말이 나오건 말건 아무런 필요가 없는게 그냥 새가슴이 아닙니다.
큰경기에 이렇게나 강한 선수는 역대로 손꼽히는 수준이라.. 오히려 새가슴이랑 가장 먼 타입에 선수가 르브론이죠.

2016-10-24 12:48:05

아마 클러치때 놓치는 자유투때문에 그러는것같습니다.

그것말고는 새가슴이라고 할만한게 1도 없는것같네요
2016-10-24 12:49:00

자유투를 종종 흘리는데 이런 자유투가 안좋아서 그런거지 쫄아서 그러는게 아니져.

2016-10-24 13:07:41

네이버 스포츠 뉴스란 하고 디시인사이드만 안가시면 볼일 없을듯 해요

2016-10-24 15:12:09

아쉽게도 여기서도 볼 수 있을겁니다...

2016-10-24 19:17:48

제가 매년 르브론 새가슴설을 본 곳이 이곳입니다. 

2016-10-24 13:07:49

헤이터들은 그냥 노답이죠.

스킵 베일리스가 파이널 7차전 이후 처음 한 말이 "샌안이 올라왔으면 클블 이겼을 것" 이었죠.

그냥 혼자의 망상에 빠져 살게 냅둬야 됩니다.

2016-10-24 13:18:48

대붕 내지는 봉황

2016-10-24 14:58:29

플레이 스타일상 이런 논쟁은 항상 나올거같습니다

2016-10-24 16:19:53

댈러스에게 완패하던 때 말고는 딱히 그렇지는 않죠.

첫 파이널에서 스퍼스에게 완패할 때를 포함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긴 한데, 그 때는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구요.
2016-10-24 18:22:43

안티지만 이번 우승으로 인정할수밖에 없게 됐네요. 그.. 그렇다고 좋아졌다는 건 아닙니다!

2016-10-24 22:18:17

델러스 전 때 마지막 샷을 본인이 쏘지 않고 하슬렘에게 패스해 하슬렘이 무너진 자세로 3점을 쏘는 장면을 보고, 뼛속까지 르브론 팬이었던 저도,

그 모습을 보고 새가슴이라는 말에 수긍이 가더라고요.

뭐 그 시리즈는 정말 그랬을지도 모릅니다. 잘 안풀리고 시리즈를 내주기 코앞 상황까지 몰리며 자신감이 없었을수도 있었겠지요.

그런데 그 후에 너무 많은걸 다 보여줬어요.

보스턴전 부터 시작해서 역대급 강팀인 골스를 상대로 역사에 남을 반전드라마도 이루어 냈구요.

사실 제 마음같아서는 그 시리즈를 제외하면 그 전에도 딱히 새가슴처럼 쫄아서 아무것도 못하지 않았기에 새가슴이 아니라 라스트샷을 무조건 본인이 쏴야한다는 킬러 본능 대신 제일 슛쏘기 좋은 위치 선수에게 패싱한다는 마인드라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100번 양보해서 델러스전 때 새가슴이라 쳐도 좋아지지 않았다는 표현은 눈을 씻고 경기를 봐도 동의하기 어려워요.

어느 새가슴이 3:1로 몰린 원정경기에서 그런 경기를 합니까?
인정한다고 말씀 해주셨는데, 이렇게 장황하게 늘어놔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좋아지지 않았다는 표현에는 동의하기 너무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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