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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부터 썬더의 no.2는 누굴까요?

 
  4220
2016-10-21 19:49:58

이제 썬더는 누구도 부정못할 서브룩의 팀입니다. 그럼 차기시즌부터 썬더의 2번째 선수는 누가될까요?
아담스, 올라디포, 칸터중에 한명이겠죠?
일단 아담스가 먼저 떠오르긴한데 공격쪽에서는 다른 두선수보다 쳐지다보니 살짝 망설여지네요.
매니아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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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21 19:58:56

칸터요.

 

웨스트브룩과의 2대2는 굉장한 효율성을 자랑하죠

 

그리고 듀란트가 없어 공격자체가 약화된만큼 칸터가 벤치든 선발이든 힘을 내줘야 할 것 같습니다.

2016-10-21 20:00:16

칸터 혹은 아담스 예상합니다.

아담스가 기존 수비력에 솔리드한 공격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며

2016-10-21 20:06:02

아담스가 될거라 예상합니다

2016-10-21 20:16:35

팀플랜이 뭉개질때 해줄수 있는건 결국 서버럭 칸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2016-10-21 20:26:40

넘버2의 의미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팀 전술 2옵션의 의미라면, 공격에서는 칸터, 수비에서는 아담스가 되겠죠. 락커룸에서 넘버2의 의미라면? 없습니다. 없어요. 이제 썬더는 웨스트브룩의 팀입니다. 코트위에서든 밖에서든 웨스트브룩이 이 팀의 리더이자, 에이스이고, 락커룸/보컬리더입니다. 
2016-10-21 21:18:23

결국올라디포아닐까요??

2016-10-21 21:20:47

락커 넘버2라면 큰형님 칼리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6-10-21 21:28:03

각 분야마다 넘버2는 다른걸로..

2016-10-21 21:44:37

올스타급으로 올라갈 선수는 사실상 안보이네요. 그나마 아담스?

2016-10-21 21:51:42

최소 속공에선 올라디포?

2016-10-21 21:52:08

아무래도 굇수 브라더스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6-10-21 21:52:19

전 올라디포가 2옵션이 될것 같습니다. 이 선수 올랜도 시절에도, 팀내 확실한 에이스가 없어서 좀 갈팡질팡했지만 이제 서브룩도 있으니 사이드킥으로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낼수 있을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커리-탐슨, 릴라드-맥칼럼, 라우리-데로잔 처럼 1-2 콤비의 폭발력 넘치는 듀오의 탄생을 기대해봅니다.

2016-10-21 21:54:51

남바투 형님이 생각나네요, 액면가는 역시 아담스죠

2016-10-21 21:56:59

의심할 여지 없이 올라디포죠.

2016-10-21 22:09:06

애럼스

2016-10-21 22:15:35

올라디포-칸터가 비슷한 수준의 포제션을 받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아담스는 픽&롤과 받아먹기
2016-10-21 22:15:35

공격에서는 올라디포나 칸터가 2옵션을 맡게 될 것 같지만 아담스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수비의 중심이 될 것으로 보기 때문에 팀내 비중은 아담스가 서브룩 다음으로 가장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6-10-21 22:16:20

칸터 , 올라디포가 아닐까 싶어요.

아담스는.. 훌륭한 선수지만 공격적인 재능은 딱히 보여준 게 없으니,
막상 no.2 라고 부르기는 조금 애매하죠.
대신 수비나 리바운드에서 팀에 공헌은 아담스가 실질적으로 많이 하겠죠.
2016-10-21 22:34:57

올라디포죠. 또다른 다이나믹 듀오의 탄생이라고 봅니다.

2016-10-21 22:52:07

제가 말해드리죠
전체적인 밸런스로 아담스일거라고 생각하네요

2016-10-21 23:19:20

공격에선 칸터 수비에선 아담스인데

지난 플옵때부터 모습을 보면 아담스라고 봅니다

2016-10-22 01:12:01

실제 게임 지배력으로 따지면 아담스...

전 오클vs골스 플옵에서도 아담스가 듀란트를 이어 영향력 2위였다고 봐요.

2016-10-23 16:40:13

아이유랑 동성동본인 아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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