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시즌] 애틀랜타 호크스 vs 시카고 불스 BOX

저도 팬은 아니지만  시카고경기를 몇경기 챙겨봤는데

미로티치가 계속 부진하더군요.....심한말로 이제 기량문제 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바비포티스나 깁슨한테 주전에서 밀려날꺼라 생각하네요

덴젤 발렌타인은   16드래프트 14픽으로 들어온 신인입니다

아직 새내기라서 주전은 힘들고 중간중간 가비지경기때 나올것같습니다

밑에는 덴젤바렌타인의 대한 상세입니다

SG 3. 덴젤 발렌타인(미시간 주립, 6-5)

15-16시즌 : 32.9분 19.6득점 7.5리바운드 7.3어시스트 0.9스틸 야투 47.3% 3점 45.1% 자유투 84.5%

미시간 주립대에서는 주로 포인트가드를 보고 있는 덴젤 발렌타인이지만, 프로에서는 2번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1번을 보기에는 퀵니스가 다소 부족하고 발렌타인은 슈터와 보조 볼 핸들러로써의 역할을 맡는 것이 더 적합하기 때문이다.

발렌타인은 3점 성공률이 45.1%이며 어시스트%가 전미 2위에 랭크될 만큼 패싱 센스와 슛만큼은 알아주는 가드이다.

트렌지션 상황에서는 다소 약점이 있는 발렌타인이지만, 뛰어난 코트 비전과 검증된 점퍼는 NBA에서 통할 정도의 다재다능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발렌타인의 미시간 주립대의 선배이면서 올스타 포워드로 성장한 골든스테이트의 드레이몬드 그린은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발렌타인은 베스트 슈터로 성장하지 못할 수도 있고, 대학교 때처럼 점퍼를 많이 꽂을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분명한 건 그는 승리하는 법을 알고 충분히 터프하다는 것이죠.”

오~ 발랜타인에 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로티치가 반등해야... 어느정도 상대 수비를 찢을수 있을텐데요...

시카고 참 답답합니다.

미로티치와 발렌타인 둘 다 부상으로 결장 중입니다.

미로티치는 빅맨 중에 슛팅이 되다보니 어느 정도 플레잉 타임이 보장되겠지만, 지난 시즌같이 계속 부진하다면 점점 자리를 잃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발렌타인은 다른 것보다 슛팅 부분에서는 나름 기대가 되는 친구로 웨이드의 백업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네 저도 그 때문에 발랜타인에 기대가 큽니다. 벤치에서라도 오픈삼점을 꽃아줄 선수가 간절한 시카고니까요...

시즌이었으면 25-25 찍는날이었을수도 있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