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갈매기 복귀전 날라다니네요

둘나가면 리빌딩 코어는 다빠지네요.
차라리 애런고든을 지난 2년간 경험치 쭉몰아주는게 나았을법한

스캇 스카일스가 감독직 때려치고 나간 것도 엘프리드 페이튼에 대한 견해 차이 때문이었죠. 지금 와서 페이튼을 보내는 것도 머쓱찮은 시츄에이션이긴 합니다.

근데 부세비치는 저 역시 트레이드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더이상 더블-더블 머쉰도 아니고 미들슛에 맛들인 수비 안되는 빅맨일 뿐이죠. (뭐 그 미들슛을 굉장히 잘 넣긴 하지만...)

페이튼은 루키 시즌에 연신 트리플-더블 행진할 때만 해도 론도 주니어의 탄생인 것 처럼 보였는데 소포모어 시즌에 너무 주춤했네요.

워낙 좋은 포가 자원이 넘치는 시대다보니 지금 정도의 활약으론 평균 이하라서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