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피스톤스와 팰리스 오번 힐스 프리시즌 오픈매치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공룡들

이번 주 10월 19일 수요일 오후(pm) 19시 30분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 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국경을 건너서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로 가는 버스를 타고 해병대 DI 소대장 처럼 엄격하고 무섭게 군기잡는 악마감독 스탠 밴 건디 감독이 이끄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와 팰리스 오번 힐스(Palace of Auburn Hills)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는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공룡군단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는 2016~2017 정규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않은 상황에서 시즌 준비를 철저하게 했으면은 좋겠고 하루라도 빨리 추일승 감독을 연상케 하는 코트의 신사 덕장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하루라도 빨리 선수 및 코치진들을 잘 다독이고 독려하며 한치의 소흘함과 흐트러짐 없이 전열을 철저하게 재정비 하여 도하하는 공병들 처럼 First in Last out 최초에 투입하여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전장의 시작과 끝을 끝까지 확실하게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경기 시작하기 직전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피스톤스(Detroit Pistons)의 홈구장인 팰리스 오번 힐스(Palace of Auburn Hills) 아레나 에서의 대화 

드웨인 케이시 : 스탠 밴 건디 감독님 안녕하세요.....

스탠 밴 건디 : 아니 이게 누구야? 애틀랜틱 디비젼의 강자의 토론토 랩터스(Toronto Raptors)의 수장인 드웨인 케이시 감독이 아닌가? 반가워 잘 지냈어....

드웨인 케이시 : 스탠 선배님도 휴식기 잘 보내고 계셨죠?

스탠 밴 건디 : 나야 휴식기 잘 보냈지.... 그래 케이시 자네도 휴식기 잘 보냈지.....

드웨인 케이시 : 예 그럼요.... 그나저나 지난 시즌에 선배님이 이끄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기나긴 암흑기를 벗어나 청산하고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을 이끌어 내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스탠 밴 건디 : 대단하긴 이 사람아.... 케이시 자네도 동부 컨퍼런스 애틀랜틱 디비젼 1위를 유지하며 우승까지 이끌고 파이널 까지 올라온 것도 정말 잘한거야.... 이번 시즌에도 애틀랜틱 디비젼 1위를 유지하며 포스트시즌 진출 절대 놓치지 않았으면은 좋겠어.....

드웨인 케이시 : 선배님도 지난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계기로 더욱더 성장에서 2년연속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어 냈으면은 좋겠어요....

스탠 밴 건디 : 고맙네.... 이젠 시즌개막이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준비 잘했으면은 좋겠고 멋진 명경기를 펼쳤으면은 좋겠어.... 그나저나 오늘 프리시즌 오픈매치(Preseason Open Game) 경기를 앞두고 멋진 명승부를 펼쳐보자고....

드웨인 케이시 : 그럼요.... 물론이죠.... 그럼 좀있다 코트에서 뵙도록 하죠.... 스탠 선배님....

스탠 밴 건디 : 행운을 비네 케이시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