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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시드 한자리가 감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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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2 14:00:14

개인적인 생각으로
골스 샌안 클립 포틀 유타 멤피스 휴스턴 까지는 확정적이라 생각하는데 나머지
한팀이 감이 안오네요
댈러스,피닉스,오클이 유력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미네소타도 가능성이 있다고보구요. 개인적으로 뉴올이 참 아쉽네요
주축선수이탈만 아니었어도 플옵싸움
할만한 전력이라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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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12 14:01:03

오클에 한표던집니다.

WR
Updated at 2016-10-12 14:30:40

개인적으로 올해 오클성공의 열쇠는 로버슨에게 보고 있습니다

2016-10-12 14:19:30

골스, 샌안외엔 아무도 확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생각합니다

2016-10-12 14:19:44

오클 아닐까요?

2016-10-12 14:32:55

건강이라는 변수가 많아서.....


부상병동 뉴올,휴스턴,유타,멤피  등등...


만약 건당하다고 치면 유타가 그중에서도 탄탄한 로스터로  서부상위권 노려볼만하다고 봅니다


플옵막차는 팬심담아 미네소타 밀어봅니다

2016-10-12 14:36:51

전 포틀랜드 까지만 안정권이라고 생각하고
그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2016-10-12 15:18:50

골스 샌안 클립 포틀까지는 확실하다고보고 전 유타나 멤피스는 글쎄요... 오히려 확실한 슈퍼스타있는 오클이나 휴스턴이 더 유력해보이고 미네소타가 복병이라 봅니다. 서부는 정말 빡빡하네요

2016-10-12 15:26:33

적어놓으신 팀 전부 다 플옵급 팀이고 나머지 팀들도 플옵에 어색하지 않은 느낌인데, 

8팀을 제외한 나머지 7팀은 결국 탈락이겠죠. 
누가 탈락하든 충격적일 것 같습니다. 다가올 시즌이 정말 기대됩니다.
2016-10-12 15:53:20

저도 저 중 골스 샌안 클립 정도 빼면 확실하다고 보기 힘들거같네요

2016-10-12 15:57:37

골스 샌안 클립을 제외하면 안정적이라고 할만한 팀은.. 현재는 잘 안보입니다.

그나마 안정적이라고 볼만한 팀은 전력의 누수가 없고 건.강.한 멤피스 정도랄까요.

포틀의 경우 지난시즌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지만 한시즌 더 이어갈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바라장 등을 받았다고 하지만 재계약 선수들과 터너에게 많은 금액을 안기며 페이롤이 2위였던걸로 기억) 지난 시즌에 터졌던 선수들이 플루크일지 아니면 기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또한 지난시즌은 부상악재로 많은 팀들이 휘청거렸던 점도 무시할수는 없다고 봅니다)

유타의 경우 큰 그림차원에서 영입만 놓고 본다면 4위권안에 들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만
시작하기도 전에 팀 간판이 부상으로 어느정도 공백이 예상되고 영입 선수들이 100% 기대 하는데로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림만 놓고 보면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부상악재가 있었다고 해도 지난시즌 플옵을 진출
하지 못했다는 것 역시 간과해서는 안되죠. 물론 무척 기대됩니다)

휴스턴의 경우 하든이라는 슈퍼스타의 존재가 플옵을 어떻게든 올릴것이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지난시즌 이뤄냈으니까요) 이번시즌도 어떻게든 가능은 할것이라고 봅니다만
그들이 지난시즌보다 전력이 좋아졌냐고 하면 반드시 그런것도 아니라서요.
눈에 띄는 영입은 앤더슨 고든과 네네인데, 고든은 항상 건강 이슈가 따라다니고
네네는 건강과 함께 기량도 후퇴한 느낌이라서..
앤더슨이 키가 될 확률이 높겠죠.(앤더슨 역시 커리어 기간내에 70경기 뛰적이.. 1번?)
결국 영입 면면을 보나 수비에서 나아진점이 없다는 걸 고려하면 안정적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클의 경우 지난 시즌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단 한선수 <듀란트>가 빠진걸 제외하면요.
(이바카도 있지만..)
과연 듀란트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느냐 없느냐가 시즌 농사를 결정할 듯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메울수는 있다고 봅니다. 둘사이가 그닥 시너지가 나는 타입은 아니였는데
완전 서브룩 체제로 맞춘다면 듀란트가 나간걸 어느정도 상쇄는 될것이라고 보거든요.
거기다 지난 시즌 플옵에서의 빅맨진은 분명 시즌중에도 그들이 플옵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달라스의 경우 분명 플옵상위권이 될것이라고 보는 분들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노비츠키는 한살 더 먹었고 데롱이도 한살 더 먹었죠. 
거기다 새로 영입한 보것도 분명 부상이슈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친구이고 반스의 경우
거대계약에 걸맞는(계약만 보면 달라스에서 1옵션 해야죠) 능력을 보여줄수 있을지
의구심이 지워지진 않죠. 하지만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건강하지 않은 파슨스 -> 건강한 반스, 파출리아->건강하지 않지만 보드장악력은 탁월한 보것
으로 바뀐셈인데 이게 마이너스 효과가 날것 같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칼라일 감독이라는 것도 그들이 플옵경쟁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팀이라고 생각되어지죠.

그외 미네와 피닉스가 복병정도의 역할을 할듯 싶네요.
미네의 경우 사실 막차는 충분히 탈만한 여건들은 갖혀져있는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유망주가 아닌것같은 KAT을 위시한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성장하고 있는 위긴스.
그외 재능있는 유망주들. 거기에 혹사는 시키지만 성적은 내는 티보듀 감독의 합류는 
분명 플옵권에 들만한 경쟁력을 갖춘듯 싶습니다. 
그럼에도 쓰기 애매한 것은.. 원체 플옵을 못간 그들의 전적때문이겠죠. 

피닉스의 경우 개인적으로는 까보기전에는 모른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부커의 성장여부와 블렛소가 얼마만큼 운동능력을 회복했는지 여부가 무척 중요할뿐더러
올시즌 뽑은 유망주가 과연 어느정도로 통할것인가에 따라서 복병이 될수도 있고
아니면 한시즌 옥석가리기를 해야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기는 일단 프론트가 3가드만 안돌린다면 그래도 시즌막판에 가시권내에는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는 합니다.

그외 레이커스, 킹스, 뉴올은..
좀 더 장기적으로 봐야겠죠. 
2016-10-12 16:01:02

서부가 괜히 서부가 아니죠. 플옵에 갈정도로 안정된 팀운영이란게 하루아침에 생기는게 아니라서. 솔직히 미네소타가 플옵에 갈확률은 거의 없다고 볼수있죠

2016-10-12 16:07:35

OKC에 한표요.
단 서브룩이 건강하다는 전제하에..

2016-10-12 16:28:33

잘 봐줘서 앞에 4팀까지는 확정이라고 해줄 수 있는데, 뒤 넷은 잘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5위가 썬더일것 같고, 로켓츠는 8위안에 무조껀 못들거 같은데요..

2016-10-12 16:35:16

골스 샌안 클립 정도 외에 확실하다 할만한 팀 아무도 없다에 저도 한 표 던집니다.


일단 부상 변수가 너무 크죠.
그리핀이 시즌 절반 이상을 통으로 쉬고도 클립이 서부 4위 찍은 것처럼
1~2옵션급 선수가 한두달 드러누워도 플옵은 문제없는 정도의 전력과 뎁스여야
플옵이 확실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2016-10-12 16:36:31

골스 샌안 클립은 확정이고

다른 팀은 확정은 아니지만

4~8위에 멤피스와 오클라호마는 무조건 들어갈 것 같습니다.

오클라호마는 코비가 멱살잡고 올리던 05-06 시즌과 같이 어떻게든 플옵 올릴 것 같습니다.

2016-10-12 17:12:04

갠적으론 휴스턴 플옾 못간다에 한표를...

Updated at 2016-10-12 17:35:33

골스 샌안 클립은 플옵 안정권이고 상위 시드를 배정받을 확률이 높다 봅니다. 남은 팀들 중에서 플옵 갈거라 보는 팀은 우선 휴스턴과 멤피스. 휴스턴의 경우 하든이라는 부동의 에이스가 있고 댄토니란 명장이 왔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자신의 롤에 불만이 있었던 하워드가 떠난 것도 팀 케미에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여러 기사를 읽었을 때 긍정적인 분위기가 보여 시즌을 잘 치러낼 거라고 예상합니다. 멤피스 스타팅 라인업은 콘리-알렌-파슨스-그린-가솔일겁니다. 이 정도면 어느 팀에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다 봅니다. 또한 멤피스에는 베테랑들이 많고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왔기 때문에 충분히 저력을 보여줄 거라 봅니다. 또한 이 팀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3번 자리에 파슨스가 온 것도 기대가 됩니다.

남은 팀들이 포틀랜드, 유타, 댈러스, 오클라호마, 미네소타 정도인가요? 포틀랜드가 저에겐 좀 애매합니다. 포틀랜드가 플옵을 못 갈거란 느낌이 들진 않지만, 저번 시즌이 플루크 시즌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어서 저번 시즌 이상을 거둘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포틀랜드가 1월인가 2월 한 달간 17승 3패(정확하지 않습니다.) 인가 해서 돌풍을 일으켰던 걸로 기억합니다. 과연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댈러스도 마찬가지 느낌을 받습니다. 댈러스 상황은 저번 시즌보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3번 자리에 반스가 새로 들어왔고 매튜스도 아킬레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되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팀의 감독이 릭 칼라일입니다. 저력 있는 팀인 만큼 어떻게든 플옵을 가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듭니다.

제 생각으로는 골스 산왕 클립 휴스턴 멤피스 댈러스 유타 포틀랜드일 거 같습니다.

쓰고보니 자리 정말 비좁군요. 오클라호마도 충분히 재능 넘치는 팀이라 보는데... 오클과 미네의 돌풍이 기대합니다.

2016-10-12 17:53:12

아마 시즌말미가 되면 상당히 다른 양상이 될겁니다.

지난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세대교체가 이루어 지는중이라서 올해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뜬금 레이커스도 한자리 끼는수가...

2016-10-12 18:40:45

동부는 어떤가요?
동부도 클블 인디 토롱 보스턴 정도가 유력하고
애틀 매직 벅스 불스 닉스 샬럿 디트 위저즈 플옵이 예측이 어렵네요...
웨이드가 없는 히트와 네츠,식서스는 힘들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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