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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자기 위주로 돌아가니 완전 신나서 날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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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1 08:50:57
클블이 벤치 위주라지만 골밑 파괴중입니다..
그리고 저 뱅크샷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올랜도 루키 2년차까지 종종 써먹던 공격방법인데 
생각보다 잘 들어가서 놀랐던 기억이...
하워드가 저렇게만 해주면 애틀팬들은 행복한 시즌 보내실듯..
근데 코버는 여전히 안들어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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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11 09:03:14

하워드가 애틀이랑 계약을 한것도 이런면 때문에 한게 아닐까요....?

 금액보다는 룰 확대를 원한거 같던데....
2016-10-11 09:04:23

코버야 영점 잡겠죠~

2016-10-11 09:31:46

와... 하워드가 이렇게 다시 살아나네요.

애틀랜타가 의외로 동부의 복병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2016-10-11 09:46:38

복병이라기보단  좀 더 높은 곳으로 가야죠 올해는

2016-10-11 20:25:52

만년 복병팀^^; 약했던 적은 별로 없는데 존재감이...

2016-10-11 09:33:26

본시즌 들어가봐야겠지만 정말 만약 하워드가 올랜도시절의 70-80%만 해준다면..

2016-10-11 09:36:27

3시즌만 올랜도 시절 느낌나게 분발했음 좋겠네요 디포이 한번더 퍼스트팀 탈환

2016-10-11 10:17:34

그래도 클블선수들이 2군인데도 잘하네요... 왠지 루 감독은 전술 연습하는듯한 느낌입니다.

2016-10-11 11:04:24

티그와 호포드를 잃고도 크게 전력 누수가 느껴지지 않는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2016-10-11 11:40:13

하워드가 어느정도 부활하고

코버 노쇠화 막고 슈로더 성장하면

작년처럼 무너지지는 않을것 같네요

Updated at 2016-10-11 12:27:19

하워드가 득점욕이 상당한데 코비나 하든과 같이 뛰는건 서로간에 손해가 나는 조합이었겠죠.

애틀로서도 간만의 빅네임 영입으로 한동안 팍팍 밀어줄것 같습니다.

낮은 골밑으로 플옵에서 털리던걸 보강한 셈이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군요.

2016-10-11 12:54:43

일단 오늘 클블이... 주전이 한명도 안나와서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오랜만에 자신감 넘치는 하워드를 보게되서 기쁘네요. 

2016-10-11 14:05:05

건강이 문제인 선수긴 한데, 정규시즌보다는 플레이오프에서 정상컨디션으로 뛸 수 있도록 팀이 관리해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티아고 스플리터가 백업으로 뛰고 있으니, 하워드 부담은 좀 줄어들것 같기도 하네요.

2016-10-11 22:07:52

스플리터가 백업이라 하워드의 부담이 더 늘어날겁니다...

마지막으로 멀쩡하게 경기 뛴게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날정도라서...
2016-10-12 09:29:18

부상 없이 신나게 날아다니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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