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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 수 없는 선수는 누가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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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3 19:41:16

흔히들 '아 저 선수는 못 막아!' 할 정도로 워낙 공격을 잘해서

틀어막는게 불가능한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한번도 막혀본적이 없는 선수는 물론 없겠죠
당장 떠오르는건 
마이클 조던, 케빈 듀란트, 히트저지 르브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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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10 23:51:41

저는 MDE와 Flash가 생각나네요.

WR
Updated at 2016-10-11 00:02:19

아 샤킬 오닐이 있었군요 

막을 수 없는 선수에 가장 근접하지 않나 싶네요 flash 웨이드도 언터쳐블이었죠.. 
2016-10-10 23:51:47

현역중에는 듀란트,하든이 떠오르네요 이 둘이 공잡으면 안들어가기만을 바랄뿐

2016-10-11 07:26:54

저랑 같네요
현시점에서 두명은 최고 같습니다

2016-10-10 23:51:52

노비츠키 우승시절 파이널은.......

2016-10-11 00:14:50

2차전 히트홈에서 그 점수차 뒤집는 것보고 조던이후 가장 카타르시스 돋던 슈퍼스타 1인의 아이솔을 느꼈네요

2016-10-10 23:52:27

가넷의 사기더웨이나 노비츠키의 학다리 점프슛이요. 비슷하게 야오밍의 점퍼.
저 타점에서 슛터치도 좋은게 사기죠.

2016-10-10 23:58:46

추천합니다.

2016-10-11 00:00:04

작년 플레이오프를 보니까 듀랜트는 허점이 꽤 있더군요.

아이솔레이션에서 팔 길고 스틸에 능한 수비수가 밀착마크를 하면서 볼을 펌블하려는 수비를 하면 불안한 볼핸들 때문에 실책을 연발하며 자멸하는 모습을 보고 현지 칼럼니스트 중에서도 듀랜트에게 실망했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2016-10-11 00:33:38

정규시즌 커리

2016-10-11 01:25:58

먼가 슬프네요..

2016-10-11 00:49:40

샤크는 전성기 내내 가장 막을수 없었고... 조던 은퇴기간의 하킴도 그랬죠.

그외에는 한정적으로 터지는 날의 코비, 점퍼되는 날의 르브론이 떠오르네요.
전성기 시절 코비는 긁히는 날이면 40점이 우스웠고
르브론은 필드골 60퍼가 우스웠죠.


2016-10-11 00:51:41

드리블마저 가능한 티맥!

2016-10-11 03:28:05

http://youtu.be/79qeHe7BF2k
2000년초 당시
카터 최고 앤써 가넷 2순위,
티맥 코비는 3순위이나
카터/앤써/가넷 상대일땐 적이었는데
VC횽아가 콥이나 티맥동생 드리블을 갖췄음 어땠을까 싶었어요
어지간한 포가 능가합니다

2016-10-11 01:14:11

조던 샤킬 .

2016-10-11 01:18:05

하킴의 드림쉐이크. 압둘지바의 스카이 훅 정도 기억나고.. 한참 물올랐던 시절의 루이스 스콜라 풋워크가 거의 언터쳐블 이었습니다. 드리블 한번 칠 공간만 주면 스핀무브랑 피벗으로 상대팀 인사이더들을 농락해 버렸죠.

Updated at 2016-10-11 03:12:26

지노빌리나 델피노등 아르헨티노들이 절정고수죠.

2016-10-11 02:54:13

어떻게 공격할지 몰라서 못막는 경우 - 조던, 코비, 매직, 하든, 올라주원, 어빙 등등

어떻게 공격할지 알지만 못막는 경우 - 샼, 르브론, 가넷, 노비츠키, 커리, 듀란트 등등  

2016-10-11 09:09:24

어느 쪽이 막는 입장에서 더 짜증 날까요

2016-10-11 16:03:13

vs


첫번째는 풀고 싶지만 해답이 없는 경우, 두번째는 해답은 알지만 못푸는 경우 겠네요.

둘다 짜증나는데, 두번째가 더 짜증은 날것 같네요.

2016-10-11 16:06:02

수학을 문제로 생각해보니 와닿네요 하긴 답이 없으면 어쩔수 없는 거지만... 후자일 경우는 짜증나겠네요ㅠㅠ

2016-10-11 16:54:11

두번째는 공식이 있지만 대입이 안되는경우...?

Updated at 2016-10-11 03:09:16

일단 현재로서는 빙신을 빼고 이야기 하면 섭하죠.
비단 빙신만이 아니라 단신가드란 족속들은 공이 긁힌다 싶으면 그날은 아이버슨/커뤼 되는 겁니다.
노래는 여자가수가, 공격은 단신가드가 최고입니다.

아, 그리고 클레이 탐슨.

2016-10-11 04:29:35

바클리 말론의 인사이드

2016-10-11 06:49:58

조던 바클리 릅 샼 윌트 카림
이렇게 놓고보니 피지컬은 필수네요.

Updated at 2016-10-11 08:56:21

정말 답 없다 생각한건  MDE 시절 샤크였습니다.

정말 농구룰을 바꿔야 되는거 아닌가 싶은...  

이런 느낌은 개인적으로는 르브론이나 MJ 에게도 못받았을 정도였죠.  
이를테면 MJ 는  못막겠다 라는 느낌도 있지만 그것보다  와 멋지다 강하다 잘한다~ 뭐 이런
느낌부터 받는다면... 
MDE 는 걍 (상대방입장에서) 뭔가 억울하고 이래서는 안되고  아 인간적으로 이건 아니다 
뭐 이런 느낌...



잠깐 플옵 한두시리즈에 언터처블이라 인구에 회자되는 수준도 아니고 걍 3년동안 내내 



2016-10-11 08:54:22

이번 시즌 커리도 못막을 수준까지 올라가는가 했는데 


파이널에서 거하게 말아드시고 뭔가 좀 초라하네요...  
2016-10-11 09:06:40

전 커리요..
샤킬이나 르브론도 던컨이 있어서 좌절까지는 경험하지 않았는데.. 정규시즌 커리는 정말 좌절하게 만들더라고요.

Updated at 2016-10-11 09:12:47

저는 피닉스때 

내쉬랑함께했던 아마레요
팀자체 스타일도 그랬지만 
내쉬의패스와 
아마레의 글루핸드로
막넣는걸 보니 응?? 했던 기억이 들어서요 

2016-10-11 09:47:40

우리형은 여기서도 빠져있네요. 던컨의
흑마술이요.

Updated at 2016-10-11 10:13:24

Mvp=막을수없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mvp인 선수가 플옵에서 부진하면 심하게 조롱을받는것 같구요.

2016-10-12 02:22:36

Makki Voolganeunghan Player?!

2016-10-12 02:26:36

이 야심한밤에 덕분에 웃으며 자러갑니다

2016-10-11 12:07:32

조던은 일단 당연하니 열외하고 그의 시대 이후로 꼽아보자면..


MDE.. 06와데 11노비츠키...언터쳐블...

2016-10-11 13:21:06

의외로 앤써를 답하신 분이 없네요.


저는 필리시절 플옵에서의 앨런 아이버슨 꼽겠습니다.
날고 긴다는 NBA의 락다운 디펜더들이 178cm의 가드에게 수십점을 헌납했죠.
Updated at 2016-10-11 19:43:19
플옵에서의 아이버슨은  야투율이 넘 낮아요 
그래서 '우와~' 또는  '대단해!'  라는 느낌이지만 못 막겠다~~ 라는  느낌하고는
좀 달랐던거 같네요

아이버슨의 플옵 FG 이 40.1%...  TS 가 48.9% 정도 밖에 안됩니다..  
전성기 00~02 3년간은 플옵 평득 30점씩 올렸지만 FG 38 % 대 밖에 안되죠~~  

못 막겠다~ 라는 느낌은 쏘면 엔간한건 다 드 간다  이런 느낌이 좀 수반되는건데 
38% 야투율로는 약간 아쉽죠. 

2016-10-13 19:41:16

머 그걸로 파이널 갔으니.. 앤써만 막으면 되서 더불팀을 달고 다녔죠. 특히 스노우가 3점이 없어 스노우 마크맨이 수시로 붙어버리는... 고생 꽤나 했어요.

2016-10-15 10:00:04

네 대단했다는 것을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당시 앤써 응원 많이 했죠

하지만 못막겠다... 이런 느낌이라기엔 놓치는 슛이 너무 많았어요.
많이 쏘게 해서 줄건 주자 이런 느낌이었죠

파이널까지 가는 과정도 험난했죠 

Updated at 2017-07-25 2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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