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든의 어시 왕 등극이 꿈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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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23:34:38
휴스턴 경기는 순전히 하든 보려고 보는 건데
프리시즌에 불과하지만 올해 하든의 모습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때보다 좋아 보입니다.
일단 하든의 특기인 픽 앤 팝을 가장 잘 살려줄 수 있는 앤더슨이 왔고 그의 지금까지 슈팅감은 저번 시즌보다
떨어지지 않더군요. 먹튀 소리는 듣지 않을 듯 합니다.
거기에 고든도 3점 감이 좋아서 하든에게 좋은 동료가 될 것 같습니다.
작년의 모습은 정말이지 외로운 에이스 그 자체였는데 올해는 동료들과 함께 공격한다는 느낌이
있어서 보기 좋네요.
어시도 정말 무진장 적립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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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10 23:54:32
지난시즌까진 받아먹을만한 전문슈터가 없었는데 고든 앤더슨 둘 다 캐치앤샷 좋더군요
2016-10-11 02:44:55
윤대협?
2016-10-11 09:12:32
공격은 확실하게 터져주겠네요. 감독도 댄토니라 아마 런앤건 선즈 이후로 최고의 공격농구를 보게될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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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시즌 분명 엄청난 스탯을 찍었음에도 써드팀에도 못들었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