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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르브론 관련해서 발견한, 편견관 의외로 다른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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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6-10-10 18:13:06

바로 코비 브라이언트와 르브론 제임스의 3점슛 입니다.

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당연히 3점하면 르브론 보다는 코비고, 
르브론 하면 어정쩡한 슛폼(?) 때문에 3점슛이 약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박혀있고그런데
실상은 전혀 다르네요...

커리어 평균 3점슛 성공률이 코비는 32.9%, 르브론은 34.0%로 르브론이 오히려 높습니다.
이거보고 저는 에이 그래도 성공률은 그렇더라도 시도수하면 코비지했는데
커리어 평균 경기당 3점슛 시도수도 코비는 4.1개, 르브론은 4.0개로 거의 같네요...

3점슛 관련 커리어 하이시즌을 비교해봐도
코비는 커리어 하이 3점슛%가 38.3%, 르브론은 40.6%로 커리어하이시즌 역시 르브론이 살짝 효율이 더 높고..

정말 의외네요. 슛도사 하면 당연히 코비라는 이미지가 박혀있고, 르브론은 어정쩡한 슛폼때문에
3점슛이 별로라고 생각했었는데 3점슛에서 코비보다 대체적으로 앞선다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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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10 17:38:14

코비 말년에 성공률이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요? 르브론도 앞으로가 문제겠죠.

WR
2016-10-10 17:40:17

코비 커리어 평균에서 벗어나있는 말년 두시즌을 빼더라도 르브론이 성공률이 더 높습니다. 

또한 코비의 말년 두시즌은 성공률은 떨어지는데 시도수가 커리어평균보다 많이 높은편이어서 시도수는 이 두시즌을 빼면 오히려 감소하게되구요.
Updated at 2016-10-10 17:40:43

코비 경기를 봐도 알수있지만 이 인간은 오픈찬스에서 3점던지는 양반이 아니라.. 그냥 공받고 세트된 상태에서 수비수 앞에 두고 막무가내로 올라가죠. 거의 대부분의 3점시도가 이런식입니다. 들어가면 어처구니가 없고 안들어가도 어처구니가 없는... 르브론은 애당초 이런 셀렉션을 잘 가져가려고하지 않을거고. 시도 상황 자체의 문제라고 봐야죠.

WR
2016-10-10 17:40:59

확실히 르브론은 슛이 약점이라 수비가 살짝 버리는(?)상황에서 쏘는 슛들이고

코비는 견제를 받으면서 쏘는 슛들이라 그런지 이런결과가 나오는면도 있는것같네요
2016-10-10 17:59:01

꼭 그것도 아닌게 인게임에서 코비는 본인이 달고 쏜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좀비답게 달고 쏘는게 더 잘 들어가는 느낌도 들고요.

WR
2016-10-10 18:01:52

확실히 터프 3점슛에 강점이 있어서 그런지 클러치 타임같은 상황에선 코비가 더 좋은 3점슈터긴한것같습니다

2016-10-10 18:46:53

코비의 클러치 3점슛이 무시무시했죠. 듀란트도 그런거 같던데.
르브론은 이런 면에선 약간 뒤지는 거 같습니다.
이제 클러치 3점은 어빙에게 양보 ㅠ.ㅠ

2016-10-10 21:38:02

편견같은데요
코비 클러치확율 통계야 알려진대로 상위권이 아니고 ..
듀랭이는 정규시즌은 몰라도 플옵에서 쩌는 모습을 보여준 결과가 없어서 말이죠

2016-10-10 17:48:31

코비 스탯 중에 유일하게 조던보다 높은게 3점슛 아닌가여?

WR
2016-10-10 17:56:16

3점시도수, 성공률에선 조던보다 확실히 앞설겁니다. 다만 커리어 하이 3점성공률은 조던이 3점길이 단축시즌이 있어서 더 앞서는걸로..

2016-10-10 17:57:53

르브론이 원래 3점이 약점이였던건 아니죠. 평균만큼은 했습니다.
반면에 코비가 3점이 좋은편은 아니였죠, 터지는 날 많이 터져서 그렇지.

WR
2016-10-10 18:05:03

샌안시리즈 새깅이 인상깊게 남아있어서 3점이 그래도 약점이라고 생각했는데 평균정도는 했었군요. 

2016-10-10 18:03:19

르브론은 기습적으로 삼점슛을 쏘거나 오픈찬스가 나면 쏘는 경향이 강해서 성공률이 높을수밖에 없고,

코비는 대부분의 삼점이 수비수가 바짝 붙어있는데 그냥 무시하고 들입다 던지는 묻지마 삼점이 많았으니 성공률이 낮을수밖에 없죠.

WR
2016-10-10 18:04:25

확실히 3점슛에서 터프슛 비중은 코비가 높을 듯합니다.

Updated at 2016-10-10 18:08:03

그런데 오픈찬스며 스크린 타고 나와서 던지는 캐치앤 슛은 물론 묻지마 삼점슛도 코비나 르브론보다 훨씬 많이 던지는 커리는 코비와 르브론보다 비교 자체가 안되게 성공률이 압도적으로 높으니 역시 지구 최강 역대 최강 인류 최강의 슈터는 커리가 맞는 것 같습니다. 레지 밀러, 레이 앨런도 커리에 비하면 삼점슛에서는 모든 면에서 상대도 안되게 뒤쳐지죠.

WR
2016-10-10 18:09:25

진짜 커리는 3점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는 비교대상조차도 없는것같습니다.

특히나 "풀업 3점" 카테고리에선 아예 그냥 아웃라이어 수준인듯해요. 탐슨조차 여기엔 비빌수조차 없으니...
2016-10-10 19:01:57

일단 슛에 관한 것이라면 커리는 압도적으로 역대 최고니까요. 코비와 르브론도 준수하지만 애초에 비교대상조차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16-10-10 18:06:31

본 글에 맞춰서 우리가 또 한가지 편견이 있는데요..

조던의 통산 3점슛율이 32.7%로서 코비나 르브론보다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시도수 자체는 적지만요.

물론 조던의 3점슛이 조던의 모든 능력중에 가장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못 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플레이오프는 오히려 제일 높습니다. 편견을 버려주세요~^^

 - 조던 33.2%

 - 코비 33.1%

 - 르브론 32.1%

WR
2016-10-10 18:07:33

근데 조던같은 경우는 3점슛 길이 단축시즌에 몰아쏜 감이있어서...

2016-10-10 18:11:36

르브론의 효율적인 게임 중에서 가장 비효율적인게 삼점 슈팅이라 더 도드라져보이는거죠.

그러다보니 상대팀도 르브론이 슛 쏘게 냅두는 전략으로 나오구요.

WR
2016-10-10 18:12:40

확실히 르브론의 TS%가 60%정도 되니 TS%가 51%정도 밖에 안되는 3점을 쏘게 하는게 작전이긴하겠네요

2016-10-10 18:35:25

르브론은 굴욕적인 새깅을 당했던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것 같아요.

2016-10-10 18:45:43
3점은 나중에 느바에 들어온 선수들이 유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79년에 도입 되었다는데 79년 전에는 2점

인데 멀리서 쏠 이유도 없고, 최대한 골대 가까이 쏘는게 이득인데 중장거리 슛 연습 해야할 동기부여도 적

죠.

마이클 조던이 63년 생인데  조던이 유년기 였던 70년대에 3점 없는 느바를 보며 3점 슛 연마를 할 이유도 없

죠.

커리 같은 경우는 아버지 자체가 90년대 3점 스페셜리스트고 88년 생에 본격적으로 농구 배울 시절에

레지 밀러, 레이 앨런을 보며 농구 했을 세대고

르브론만 해도 3점 도입 후 태어난 선수고

코비는 3점 도입 1년 전에 태어났습니다.

3점은 올드 제네레이션을 요즘 선수들이 바를 수 있는 분야 입니다.



  
2016-10-11 02:01:55

동의합니다.

2016-10-11 05:29:20

그렇게 따지면 정확히 반대도 적용가능한거아닌가요? 커리는 내가 3점 던지면 되는데 왜 굳이 비효율적인 점퍼를...? 이러면 2점 연습할 동기도 떨어지고 가까이서 쏴야할 이유도 없죠 그럼 3점말고 점퍼나 페인트존은 옛날 선수가 요즘 선수들 이길수밖에 없는게 되네요

2016-10-11 06:57:00

하지만 골대랑 가까울수록 유리하다라는 사실은 농구에서 거의 진리에 가깝다고 보기에...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이것만큼은 안바뀔것같네요.
같은 선에서 놓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싶네요.

2016-10-10 18:49:45

미들마스터 이미지와 다르게 코비가 성공률은 그닥이죠
르브론이 오픈에서만 던졌다기엔 르브록도 슛쏘고 싶으면 삼점은 그야말로 냅다 던지는 스탈이라..

Updated at 2016-10-10 19:03:33

평균의 오류죠.


코비는 루키, 소포모어 시즌을 벤치 플레이어로 보냈습니다. 당연히, 게임당 3점슛 시도는 많을수가 없었죠. 선발로 올라선 이후에도, 레이커스 3연승때까지, 3점슛 시도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필 잭슨은 코비가 3점슛 많이 던지는걸 달가워하지 않았습니다. 팀에는 피셔-팍스-오리 같은 전문 슛터가 있었으니, 전문슛터에게 맡기라는 입장이었죠.

하지만, 3연패 이후, 팀의 원맨 에이스가 되고 싶었던 코비는 3점슛을 비롯한, 전체적인 슛팅 횟수가 늘어납니다. 야투시도 및 평균득점에서 오닐을 제치고 팀내 1위가 되죠. (하지만, 샌안에게 져서 플레이오프 탈락) 그 다음 시즌에는 말론-패이튼이 가세한 빅4 라인업이 형성되면서, 코비도 좀 자제를 합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에게 파이널에서 패배) 이후, 코비의 성폭행 사건이 터지고, 샤킬-말론-패이튼 모두팀을 떠나죠. 그 이후로는 코비도 평균 5개가 넘는 3점슛 시도를 합니다. 

필 잭슨이 돌아오고, 가솔과 함께 2연패를 했을때는 3점슛 시도를 4개 정도로 자제하죠. 어쨌든, 코비가 원맨이 되고 난 이후, 아킬레스건으로 한 시즌 거의 날려먹은 13-14 시즌을 제외하면, 11시즌 평균 3점시도횟스는 계산해보니, 평균 5.24개 정도군요.
2016-10-10 19:08:27

르브론은 올라운드 코비는 득점도사 느낌이 있는데 사실 르브론이 득점기록 에서도 코비를 대부분앞서죠..

Updated at 2016-10-10 19:15:15

사실 삼점슛에 대해서 코비와 조던이 비슷한 점이 있는데.

 

(개인적인 평에 가깝다고 하겠습니다만) 둘의 슈팅의 메커니즘은 상당히 닮아있다고 보이는데요. 공을 캐치한 후 머리위로 가져갈때까지는 오른 팔꿈치가 상당히 굽혀진 상태이고 이 후 팔에서 손목까지가 펴지는 동작에서 빠르고 폭발적으로 힘을 공에 실어주게 되죠. 확연한 투모션 슈팅입니다.

 

가끔 원모션으로 올라오는 힘을 그대로 사용해 밀어주는 경우도 둘다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보는게 맞겠구요.

 

다시 돌아가 일반적인 상태의 둘의 슈팅을 보면 이러한 슈팅 메커니즘은 사실 미드레인지에서의 풀업점퍼나 포스트업후 턴어라운드 페이더웨이 같은 슛에 최적화된 것이지 레인지가 길어질때는 좋은 슈팅폼이라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거리가 길어질수록 약간의 흔들림도 상당히 큰 변수가 되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게 되는데 지친 상황에서 아무래도 밸런스가 흔들릴 위험성이 높거든요. 원모션 슈팅이 아무래도 지쳐서 하체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밸런스를 유지하기에는 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부분은 사실 센터의 자유투와 유사하다고 보는데, 물론 예외성을 가진 선수들도 존재합니다만 보통 골밑 공격에 치중하는 센터일수록 자유투의 확률은 떨어지죠. 슛의 메커니즘이나 감각 자체가 가까운 거리에 최적화되다 보니 나오는 현상이라고 보는데, 자유투의 확률은 떨어지더라도 골밑에서 막강한 센터의 가치에는 큰 상관이 없는 것처럼 조던이나 코비는 둘다 레인지는 굉장히 길지만 플레이의 유형을 보면 태생적으로 미드레인지 슈터이며 장거리슛은 사실 숨겨놓은 무기에 가깝다고 보거든요. (그러기엔 시도수도 상당하긴 하지만 비중으로 보자면 역시..)

 

이런 이유로 커리어 내내 썩 뛰어나지 않은 삼점슛을 보였지만 그것이 그들의 가치평가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고 생각하구요. 삼점도 더 잘하면 좋지 뭔말이냐고 하실 수 있으나 제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그러면 그건 조던이, 코비가 아니다라는 얘기이기에..

 

약간 엇나가는 얘기가 길었는데 마무리하면서..릅의 슈팅메커니즘도 투모션에 가깝지만 조던이나 코비와는 확연히 다른 형태이고 굉장히 높은 아크를 그리는 슈팅을 하며 상대적으로 미드레인지보다 긴 레인지에서 더 적합한 메커니즘이라고 생각됩니다. 뭐 이러한 경향성들이 커리어 전체의 삼점슛 수치에 꽤나 영향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혼자서~

 

 

2016-10-10 19:09:52

르브론이 오픈3점찬스입니다.
새깅하시겠습니까? 아니면, 마크하시겠습니까?

Updated at 2016-10-10 19:27:22

르브론 3점을 코비 3점 체크하듯이 막으면 돌파를 전혀 막을 수가 없을겁니다. 르브론 3점은 돌파 압박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한발정도 수비가 떨어진 상황에서 쏘는 것인데 평균 정도 성공률이니 좋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반면 수비수가 떨어져서 수비하니 르브론은 퍼스트스텝이 느리다는 오해를 받습니다. 3번 중에서는 역대 최고라고 말해도 될만한데 말이죠.(물론 몇년 전 이야기입니다.) 어쨌든 르브론은 스피드와 몸빵이 역대급인데다 스크린을 워낙 영리하게 이용하는 선수라 돌파를 막겠다는 수비수 상대로 돌파는 쉽게쉽게 하는데... 상대적으로 좋은 3점슈터가 아니다보니 떨어진 수비 상대로도 3점은 늘 불안불안하죠. 

2016-10-10 19:39:43

플옵에서 르브론이 3점 쏠때면 그만 던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데 저만 그런가요

2016-10-10 22:34:01


르브론포함 하든,웨스트브룩의 경우

시간 다쓰고 3점 좀 안 쐈으면 좋겠다는...


적중률도 낮을뿐더러..

돌파가 좋은선수인데 왜 저러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2016-10-10 20:00:59

이건 좀 의외네요

2016-10-10 23:24:12

르브론과 코비가 1년 2년 뛴 선수도 아니고 오류를 논하기엔 너무 표본이 많죠..개인적으로 르브론이 좋은 3점슈터냐에 대해선 아니라고 말하고싶고, 코비가 좋은 3점슈터냐에 대해서도 아니라고 말하고싶습니다

Updated at 2016-10-11 00:45:04

뭐 슛셀렉션이 차이가 크고 사실 르브론은 지금 전성기까지의 평균이니 유리할수밖에요.

르브론은 이제 평균기록은 떨어지는것만 남았는데 5시즌만 더 뛰어도 평균 스탯은
상당히 악화될겁니다. 거기에다 코비는 루키 서포머 벤치였고 
그 뒤로도 한동안 샤크 아래서 2옵션이었으니 슈팅숫자도 우리 기억보다 적어보일테고요.
시대적으로도 3점을 덜 던지던 시대에서 뛰었기 때문에 슈팅숫자 비교는 
단순 비교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르브론이 벌크업을 안했다면 조금더 나은 슈터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르브론이 좋은 슈터가 아닌건 그냥 자유투에서 이미 증명이 되버리니까요...
뭐 대신 역대 최고의 돌파와 골밑마무리로 역대급 효율을 보여주기도 했었죠.
압도적 돌파를 막기 위한 거리를 둔 수비 상황에서 편히 던지는 편이라 단순히 똑같이 3점만
막는 수비를 하는 상황에서 던지는거면 코비가 더 잘 넣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어차피 경기내에서 보여주는 결국 효율성은 결과가 말해주는대로 코비의 3점이나 르브론의 3점 
모두 비슷한 효율인셈이죠. 
다만 르브론의 쇠퇴기를 포함하지 않은 이상 코비가
조금 불리한 비교긴 하다고 봅니다.
딴 얘기지만 그렇게 별로 효율이 안좋더라도 전 르브론이 점퍼를 더 던져야한다고 봅니다.
새깅 디펜스 상황에서 한두방만 터져줘도 상대에겐 치명상이죠.
올해 르브론이 승자이긴 했습니다만 작년 패자였던 르브론이 제겐 더 충격적이고 멋있었습니다.
직접 해결하는 모습이 폼나긴 하니까요.
Updated at 2016-10-11 06:59:36

근데 4.1개중에 체감상 터프샷이 한 3.8개 정도이려나요
농담입니다..

2016-10-11 19:49:36

이건 의미가 거의 없는 이유가 두 선수가 스타일이 너무 다르고 슛 셀렉션 차이도 너무 납니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코비보다 성공률이 높다고 더 뛰어난 슈터가 아닌 것처럼요.
르브론이 코비처럼 쐈다면, 27~28%
코비가 르브론처럼 쐈다면, 37~38%
정도로 넣지 않았을까 예상해봅니다.
3점은 코비가 르브론보다 월등히 낫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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