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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ert

부커 파이어~

 
  1926
2016-10-08 13:06:53

온파이어 했을때 자신이 어떤 모습인지 보여주네요

블랫소는 컨디션이 아직 안올라와서 리딩에 집중하고 무리안하는 모습이고

블랫소 부커라인은 걱정안해도 될듯합니다


나이트는 여전히 불안하지만 몸도 가벼워보이고 득점력은 기대할만합니다


워렌은 작년 3점 장착하나 할때 부상을 당해서 걱정했는데

슛감이 안올라왔는지 프리시즌 경기 슛이 좋지 않은데도 출전시간이 보장되니

드라이브인 골밑 컷인만으로도 10점이상의 득점은 기본으로 찍어줄듯한 모습입니다

올해 브레이크아웃 시즌이 되길~


블랫소-나이트-부커-워렌-마퀴스 스몰라인업 돌려보는데

효율을 떠나서 별 무리없는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빅라인업 스몰라인업 둘다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신인들은 걱정했던 마퀴스 크리스가 금새 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이고

오히려 벤더가 버벅되는데 좀 더 지켜봐야겠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둘 다 잘 뽑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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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6-10-08 13:12:08

잘해서 기분이 좋긴 한데 너무 오버페이스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프리시즌은 말 그대로 프리시즌일뿐인데...


게다가 정규시즌 시작부터 상대한테 집중견제 받지 않을려면 지금 너무 많은 걸 보여주지 않는 게 좋은데 말이죠...^^;;


여튼 정규시즌에 맞춰 몸을 잘 관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폭발하니 기분은 좋네요. ^^)

WR
2016-10-08 13:20:23

부커는 무리한다는 느낌은 없었으니 잘 할꺼라 믿습니다


본레가 폭발하면서 마퀴스 멘탈나가네요...이정도로 멘탈 나가면 안된다

2016-10-08 13:38:02

부커의 플레이스타일이 물 흐르듯이, 그리고 워낙 영리하기 때문에 그를 믿고 있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한 혈기왕성한 친구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제어를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부커를 4쿼터를 거의 통으로 쉬게 한 것은 코칭스태프가 잘 판단한 것 같습니다. ^^


본레가 섬머리그에서 부커랑 실랑이 붙은 적이 있는데 그 때 마퀴스가 득달같이 달려들며 부커를 보호했었죠.(어린 루키가 선배를 구하려는 모습이 흐뭇했습니다. ^^) 


아마 그 이후로 마퀴스는 본레에게 뜨거운 감정을 느끼고 있었을 겁니다. 그런 본레가 폭발하니... 아직 한참 어린 친구이니 좋은 경험을 쌓았다고 봅니다.

2016-10-08 15:56:50

아.. 또 피닉스의 희망고문이 시작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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